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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현대차, 『그랜저 Q240』출시

이거 14일에 발표된 건데 워낙 귀차니즘의 압박으로 정신이 없습니다. 쿨럭.






현대차, 『그랜저 Q240』출시

- 고급세단의 품격과, 경제성 ∙ 고성능 동시 만족
- 세계 최고 성능의 세타엔진 탑재
- 연비 10.4km/ℓ로 국내 동급 최상의 연비 실현
- 그랜저 2.4, 2.7, 3.3, 3.8과 함께 고객 선택의 폭 넓어져

현대자동차(대표: 鄭夢九 회장)는 다양한 고객의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2,400cc 급 세타엔진을 탑재한 『그랜저 Q240』을 15일(목)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금번 출시되는『그랜저 Q240』은 ▲ 최상의 연비효율을 실현한 ‘경제성’과 ▲ 대형세단의 넓은 실내공간과 주행안정성이 특징이다.

현대차가『그랜저 Q240』에 장착하는 직렬 4기통 세타엔진은 고성능, 저연비, 정숙성, 내구성, 친환경성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수준의 검증된 엔진이다.

특히, 알루미늄 엔진 블록과 가변식 흡기밸브 시스템(CVVT)을 통해 엔진의 효율을 극대화시켜 국내 동급 최상의 연비(10.4km/ℓ, 자동변속기 기준)를 실현하였으며, 엔진의 진동을 저감시켜 주는 발란스 샤프트와 타이밍 체인의 적용으로 엔진의 정숙성이 강화됐다.

『그랜저 Q240』은 넓은 실내공간과 첨단사양으로 고급세단의 품격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기본사양으로 고속주행 시 바람에 의한 소음을 줄여주는 차음글래스, 버튼만으로 요추받침 장치가 전동식으로 조절되는 운전석 파워시트, 풋 파킹브레이크를 적용하였으며, LED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와 크롬 아웃사이드 도어핸들 등 『그랜저』의 품격을 나타내는 편의장치를 변함없이 적용하였다.

그 밖에도 ▲ EBD ABS ▲ 운전석/동승석 에어백 ▲ 세이프티 파워윈도우 ▲ 트렁크비상탈출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해 최상의 안전성을 실현했다.

『그랜저』는 2005년 5월 출시 후 세계적 수준의 뛰어난 품질과 디자인으로 지난해JD파워의 소비자만족도 조사와 오토퍼시픽의 차량만족도 조사, 스트래티직 비전의 가치만족도 조사에서 대형차 부문 1위에 올랐으며, 최근 美 컨슈머리포트 誌는 『그랜저』(수출명 아제라)를‘가장 신뢰할만한 차’로 선정하여 『그랜저』가 세계적인 명차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현대차 관계자는 “중대형 세단 고객들 가운데 경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고객의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그랜저 Q240』을 출시했다”며, “2,700cc 모델 대비 1년 20,000km 주행 시 약 25만원의 유류비 절감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그랜저』의 검증된 품질과 세타엔진의 우수한 성능이 결합된 『그랜저 Q240』의 출시로 고객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중대형차 시장에서 수입차 모델과 본격 경쟁할 계획이다.

『그랜저 Q240』의 판매가격은 ▲ 기본형 2,513만원 ▲ Deluxe 2,681만원이다. (자동변속기 기본적용)



결국 2.4 버전이 나왔군요. -_-;;;; 기존 XG가 2.0, 2.5, 3.0으로 판매되었는데, 그 생각이 납니다. 뒷 소문에 의하면 Q240의 기본형 가격이 쏘나타보다 더 싸다는 이야기가 있다죠. 이런!!!!


기사&사진 : 글로벌 오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