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News

차기 마쓰다 RX-8, 신형 RX-7로 대체 전망


차기 마쓰다 RX-8, 신형 RX-7로 대체 전망

현재의 마쓰다 RX-8이 RX-7으로 대체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인사이드라인에 따르면 RX-8의 후속작은 RX-7으로 대체된다. 비슷한 급의 2가지 모델 보다는 하나로 집중한다는 설명이다. 신형 RX-7은 보다 사이즈가 늘어나는 쿠페가 될 전망이다.

인사이드라인은 차기 RX-7의 스타일링은 1979~1985년 사이에 나왔던 오리지널의 디자인 요소가 채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3만 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지만 경쟁 모델이 늘어나면서 2만 달러 중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엔진은 타이키 컨셉트에서 공개된바 있는 1.6리터 로터리 유닛으로 출력은 200~250마력 사이이다. 차후 350마력의 고성능 버전도 나올 것으로 알려졌다. 판매는 2011년 말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본 기사에 의하면 초대 RX-7(SA22C)의 디자인 요소가 채용될 것이라는데 일단은 두고 봐야죠. 그런데 영국 오토카에 의하면 차기 RX-8도 나온다고 했는데 이는 디자인 총책인 마에다 이쿠오가 영국 오토카 기자를 만나 불었던 내용이라는군요.

뭐가 진짜일지는 나중에 알아보죠. ㄱ- 그나저나 2011년 말? 도쿄 모터쇼에서 공개하고 판다는 건가?


기사&사진 : 글로벌 오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