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개인적 이야기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sephia 2005. 7. 23. 11:28
네... 운수 없는 탓에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퇴원 시한이 내일인데, 지금 지하에서 뭔 짓을 하는 것인지 미지수로군요.

뭐, 이걸 보시고 오실 분들은 이곳으로 와 주십시요. 사실 경령을 일으켜서 입원한 것인데, 집에선 난리가 났답니다.

장소는요,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평안동 896-0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13층 1306호 이성필

지하철 4호선 평촌역에서 하차하시면 됩니다.



오실 분들은 말리지 않겠습니다.(어이, 이봐!!)




이 글을 쓰고 난 후인 어제 오후에 퇴원했습니다. 경기를 일으켜 쓰러진 통에 2일이나 학교를 안 가고, 뭔 꼴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