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개인적 이야기
이젠 아니다.
sephia
2006. 2. 28. 09:47
저게 무슨 소리냐고요?
그동안 안양시 전체 31개 동의 치안은 2개 경찰서가 담당을 했습니다. 비산1, 2, 3동, 관양1, 2동, 평촌동의 6개 동은 과천 경찰서에서 담당했고, 만안구 전역과 동안구 부림동 등 나머지 25개 동은 그대로 안양 경찰서에서 담당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3월 1일 부로 과천경찰서에서 담당했던 안양 동안구의 6개 동도 경기도 안양에서 관리를 하게 된 것이죠.
더 이상 범죄자들이 안양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과천경찰서의 형사 분들이 오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게 전국적이라는데, 한번 자신이 사는 곳의 관할 경찰서 명이 바뀌거나 아니면 관할경찰서가 바뀌는지 잘 확인합시다. 괜히 옛날대로 행하려 하지 마시고요.
(사진은 안양시민신문의 만평입니다.)
그런겁니다. 그런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