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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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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YF 쏘나타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드디어 출시. 그런데 가격이 또 올랐다. 에라!!!! 2009년 9월 17일 출시. 20일 전후로 동시 다발적 전국 로드쇼 감행. 가격 좀 작작 올려! 이 작자들아!!!
중국형 NF쏘나타『링샹』최초 공개 현대차가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에 이어 중국형 NF쏘나타 『링샹』으로 중국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국제 전람 중심에서 열린 ‘2008 광저우 모터쇼(The 6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2008)’에서 중국형 NF쏘나타 『링샹(领翔)』을 최초로 공개했다. 『링샹』은 NF쏘나타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특성에 맞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보강된 중국 전략형 모델이다. 중국형 NF쏘나타의 차명 『링샹』은 ‘이끌다’는 뜻의 ‘领(령)’과 ‘비상’을 뜻하는 ‘翔(상)’이 합쳐져 ‘과학과 기술을 리드하고, 자유롭게 비상하는 진취적인 인생’을 의미한다. 『링샹』은 이미 세계적으로 품..
어? 이런 차도 있었네 국내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에 배기량 3천300cc급 모델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차값이 3천275만원으로 2천cc급 기본형(1천710만원)의 배에 육박하는 이 차는 작년 한해동안 총 42대가 팔렸다. 한 달에 3-4대가 나간 셈이다. 작년에 쏘나타가 총 9만3천45대가 팔렸으니 이 모델의 판매 비중은 0.04%에 불과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산차중에서도 이처럼 판매량이 극히 적지만 시판하고 있는 모델들이 있다. 앞서 예로 든 쏘나타 3.3은 대형차에나 어울릴법한 배기량의 엔진을 얹어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지만 그랜저 2.7보다도 비싼 가격이 부담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부 마니아층과 국내에 거주하는 북미지역 외국인이 주로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무리 고객 선택권을 넓힌 취지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