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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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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8, 아우디가 잘 나가는 이유를 보여 주는 차 A8, 아우디가 잘 나가는 이유를 보여 주는 차 프리미엄 브랜드를 이야기할 때 우선 거론되는 것은 성능이다. 성능은 기계적인 것이다. 기계적인 우위성을 바탕으로 하는 주행성을 최우선으로 한다. 그것을 표현하는 방법은 각기 다르다. BMW는 ‘다이나믹’이고 메르세데스 벤츠는 ‘기품’이다. 영국의 재규어는 ‘그랜드투어러’를 DNA로 하고 있으며 후발 주자인 렉서스는 독일식 기계주의 대신 ‘친환경’을 내 세우고 있다. 글/채영석(글로벌오토뉴스 국장) 아우디는 ‘Everyday Sports’다. 아우디는 ‘기술을 통한 진보’, ‘진보하는 성능’을 캐치 프레이즈로 하고 있지만 겉으로 드러나는 성격은 엘레강스다. 누구나 다룰 수 있는 스포츠 세단을 그렇게 표현하고 있다. 그런데 그것만으로는 안되는 시대가 도래했다...
Audi A8L W12 6.0 Quattro Audi A8L W12 6.0 Quattro는 독일의 아우디 GmbH에서 만든 대형 승용차로 2004년에 출시되었으며 V형 6기통 엔진, 8기통 엔진과 W형 12기통의 세가지 엔진으로 나뉘는 모델이다. 최고출력은 W형 12기통 엔진이 450마력이고 V형 6기통 엔진이 260마력으로 구성되었는데 양산할 당시 대형 세단이지만 그 성능이 상당한 수준이여서 고성능 모델인 S8이란 모델이 팔리기도 했었다. 본 작품에서는 특수임무부대인 IPOFY의 리더인 한수혁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A8은? 1994년에 등장한 아우디의 고급 차량. 1988년부터 1994년까지 팔렸던 Audi V8의 후계차량이다. 독일 네카즐룸 공장에서 생산된 이 차는 4도어 세단으로 V형 8기통 3.6리터와 4.2리터 엔진을 채용했으며 아우디의 ..
Audi A8L - Long Wheelbase Audi A8L - Long Wheelbase 독일 아우디의 기함인 A8 시리즈의 최종 모델인 Audi A8L(L : Long Wheelbase) W12 6.0이다. 뭐라 말이 필요없을 차량인데,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 아닌 4륜 콰트로! 아우디의 초대형 기함이다. W형 엔진이라는 것만 봐도 독특하다. (영화 트랜스포터 익스트림에서 주인공인 제이슨 스태덤이 타고 나오는 차량으로 출연함.) 주요제원 아우디 A8L 6.0 W12 콰트로 크기 : 전장×전폭×전고 5,192×1,894×1,455mm 휠 베이스 3,074mm 트레드 앞/뒤 1,619/1,605mm 차량중량 2,180kg 연료탱크 용량 90리터 엔진 : 5,998cc W12 DOHC 4밸브 보어×스트로크 84.0×90.2mm 최고출력 450ps/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