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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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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F1 Korea Grand Prix Race Result 일시 : 2011년 10월 16일 일요일 장소 :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Korea International Circuit 시간 : P.M. 03:00~04:30 주최 :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 방송 : MBC(지상파) SBS ESPN(케이블) 전국에 계신 F1 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동차 연구소 소장 세피아입니다! 금번 F1 코리아 그랑프리가 벌써 두번째 대회인데, 오늘 그 결과가 떴습니다. 결선 경기답게 치열했던 경주였는데요. 그 결과를 보시겠습니다. 결과가 나왔습니다. 1위는 지난 일본 그랑프리에서 월드 타이틀을 확정 지은 제바스티앙 페텔이 차지했습니다. 전년도 대회였던 제 1회 코리아 그랑프리(2010)에서는 마지막에 엔진에 불이 붙으면서 리타이어 되는 참극(개인적으로도 그렇고 레..
2011 F1 Korea Grand Prix Qualifying Race Result 일시 : 2011년 10월 15일 토요일 장소 :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Korea International Circuit 시간 : 3차 연습 - A.M. 11:00~12:00 예선 - P.M. 02:00~03:00 주최 :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 방송 : MBC(지상파) - 예선 위주 방송 SBS ESPN(케이블) - 예선 위주 방송 순서는 위쪽이 3차 연습, 아래가 예선입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어제 연습 도중에 상당히 곤란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니코 로즈버그(Merdeces GP)가 자이메 알게수아리(STR-Ferrari)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피트 출구 부근에서 사고가 발생했는데, 알게수아리가 코너를 돌기 위해 브레이킹을 한 상태라는 것을 로즈버그가 보지 못하고..
2011 F1 Korea Grand Prix Practice Race Result 일시 :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장소 :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Korea International Circuit 시간 : 1차 - A.M. 10:00~11:30 2차 - P.M. 02:00~03:30 주최 :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 방송 : MBC(지상파) - Highlight 위주 방송 성적은 위쪽이 1차 연습, 아래가 2차 연습입니다. 1차 때에는 역시나 레인마스터란 이름에 걸맞게 미하엘 슈마허(42, 독일, Mercedes GP)가 전년도 시즌 챔피언인 제바스티앙 페텔(24, 독일, 레드불 레이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만..... 점심 먹고 나서 벌어진 2차 연습에서는 'F1의 타이거 우즈'인 루이스 해밀턴(26, 영국, McLaren-Mercedes)이 1위를 차지하..
모터스포츠 리포트 최근의 모터스포츠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기사 말미의 운영자의 생각도 담았으니 꼭 읽어보세요. 세아트, WTCC 철수 전망 세아트가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에서 팩토리 팀을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아트는 작년 챔피언십을 차지하는 등 최근의 WTCC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팩토리 팀이다. WTCC 철수 여부는 이번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아트가 철수하게 된다면 바뀌는 규정이 가장 큰 이유가 된다. 레온 TDI의 성능이 가솔린을 압도해 형평성의 문제로 디젤 터보의 부스트를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르망 24시에서도 디젤 머신을 견제하기 위해 에어 리스트릭터의 사이즈를 줄이고 있다. 세아트는 팩토리 팀을 철수하게 되더라도 프라이빗 팀에는 레온 레이싱카를 공급할..
FIA 맥스 모즐리, “2013년 단일 엔진 플랫폼 추진” FIA의 회장 맥스 모즐리가 2013년 단일 엔진 플랫폼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맥스 모즐리는 포르투갈 랠리가 끝난 직후 F1부터 WRC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작할 수 있는 ‘월드 엔진’이 필요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는 F1조차도 터보를 이용해 엔진을 다운사이징하겠다는 의도이다. WRC는 이미 다운사이징 계획이 발표된 상태이다. FIA는 지난 2년 간 월드 엔진이라는 개념을 구상해 왔다. 코스트를 대대적으로 줄이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 올해부터 쓰이기 시작한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도 같은 성격이다. KERS도 내년부터는 단일화 될 예정이다. 모즐리 회장은 2013년부터 단일 플랫폼으로 FIA가 관장하는 F1과 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