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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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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 Motorsports의 차량 각 지역 캠프별이 아니라 참전하는 대회별로 묶었습니다. 1. 현 출장 경주차 1) FIA GT Series 사진 제작사(제작국) Porsche(독일) 명칭 911 GT3 R Typ 997 엔진 수평대항 6기통 자연흡기(M97/70) 배기량 4,000cc 최고출력 480마력 변속기 시퀸셜 6단 구동방식 RR(Rear Engined-Rear Drive) 참전클래스 FIA-GT3 엔트리 55번 드라이버 이재연/박영준(이상 ROK) 이글 모터스포츠의 대 유럽 공략용 경주차. FIA GT3 규정을 통과한 모델로 순수하게 경주용으로 만들어졌다. 2013년 출시 50주년을 맞이한 모델로 현재 991 모델이 출시되었지만 991 모델이 아직 GT3 규정을 통과하지 못한 관계로 현 시점에서는 997이 아직도 서킷에서 현역..
Eagle Motorsports의 선수 명단 작품을 슈코넷에서 선연재하다보니 좀 의외의 캐릭터가 들어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 슈퍼로봇대전을 플레이 해 보신 분들이라면 '어이!! 작가 양반!!' 이러시겠네요/ ^^;;; 본 선수 명단은 2013년 시즌 기준이며 해마다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이글 모터스포츠의 시즌 중 총 본부가 되는 곳. 소재지는 독일 라인란트 팔츠 주 뉘르부르크링 인근. 행정은 인근의 대도시인 쾰른에서 이뤄진다. 2012년까지는 마인츠였으나 이전. 참전 대회 : FIA GT3 European Championship → FIA GT Series/Blancpain Endurance Series 담당 : 회사 대표 송미옥 현 참전 차량 : Porsche 911 GT3 R 드라이버 : 이재연&박영준, 리저브로 박준혁 포함 이름 이재..
Prologue 3 프롤로그 3편으로 프롤로그는 마무리 됩니다만, 그 뒷 이야기도 바로 Round 0이라는 명칭으로 이어집니다. 2013년 1월 6일 태평양 표준 시간(PST) 오전 10시 10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미국의 대표적 대도시인 이곳은 1906년 샌프란시스코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도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 인근의 카운티 중 한 곳에 대표적인 나스카 레이스 경기장인 소노마 레이스웨이가 있고, 바로 이 샌프란시스코에 바로 미국의 대표적 레이싱 팀이라 자부하는 USC Archangel Racing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글 모터스포츠가 이런 강수를 둘 줄은 몰랐습니다. 작년에 우리나 Eclipse를 비롯한 다른 팀에서 공격적으로 나오니, 다른 수를 꺼낸 것 같습니다.” “예상은 했습니다. Mr...
Prologue 2 작가는 그저 코멘트만을 먹고 사니까요. 자주 코멘트를 주세요. ㅠ 2013년 1월 6일, 이탈리아, 몬자, CET(Central European Time, 중부유럽시간) 새벽 1시 30분. 밤이 깊은 시간이지만, 이곳에 있는 한 건물 내에는 불이 꺼지지 않고 있었다. 작년 FIA GT3 European Championship 시즌 팀 포인트 순위 4위를 기록한 이클립스 레이싱의 본부가 자리하고 있는 이곳, 검붉은 색의 머리칼을 가진 한 여성이 작년도 성적을 보면서 한숨을 쉬고 있었다. ‘역시나, 뭔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데. 458 GT3과 R8 LMS로 911 GT3 R과 카마로를 못 이길 줄은. 게다가 이글은…….’ 여자가 주목하고 있는 것은 막 들어온 소식에 대한 것이다. 이글 모터스포츠가 신규 선..
Prologue 1 최근까지 쓴다 뭐한다, 안 쓴다. 뭐 이런 저런 소리가 나왔던 소설이 드디어 시동을 걸었습니다. 선행 연재는 슈코넷에서 이뤄지고 있습니다. 본 소설은 작가가 그동안 조사한 자료 및 여러가지 자료를 통해 집필되고 있는 소설임을 알립니다. 긴 글인만큼 직접 클릭해서 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본 작품의 공식 명칭은 Road to Grand Prix입니다. 2012년 12월 21일, 한국, 강원도 인제, 인제 오토피아 쌀쌀한 겨울 날씨 속에도 수많은 사람들이 서킷 패독 쪽에 모여 있었고, 몇몇 사람들이 임시로 만든 무대 위에 올라와 있었다. 낮인데도 불구하고 이날 온도가 굉장히 추웠는지 모두들 약간 떠는 분위기였다. “네, 올 한해도 여러분의 응원에 힘입어 저희 이글 모터스포츠와 이글 레이싱은 일본 슈퍼다이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