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력한 5,500cc급 AMG 슈퍼차저 V8 엔진과 세련된 CLS-Class 디자인의 완벽한 조화
- 스포츠카에 버금가는 파워풀한 드라이빙 성능과 다이나믹한 AMG 스타일링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www.mercedes-benz.co.kr, 대표이사 이보 마울)는 메르세데스-벤츠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신개념 세단 CLS-Class의 AMG 모델인 CLS 55 AMG의 본격적인 국내 판매를 시작한다.
지난 2월 출시된 CLS 350에 이어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CLS 55 AMG는 CLS-Class가 가지고 있는 세련된 디자인과 최고의 안락함이라는 특징과 함께 AMG의 V형 8기통 슈퍼차저 엔진과 AMG 스포츠 서스펜션, 고성능 AMG 브레이킹 시스템을 적용해 강력한 드라이빙 성능과 AMG 스타일링을 제공하는 메르세데스-벤츠 만의 고성능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만든 고성능 자동차 전담 브랜드 AMG에서 제작한 AMG V형 8기통 엔진을 장착한 CLS 55 AMG는 5,500cc급 엔진으로 6,100rpm에서 476마력의 강력한 최고출력과 2,650rpm부터 4,000rpm에 이르는 넓은 엔진 회전구간에서 71.4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CLS 55 AMG는 정지상태에서 단 4.7초 만에 100km/h에 도달하는 폭발적인 가속력과, 250km/h에 이르는 최고 안전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CLS 55 AMG에 장착된 AMG 엔진은 ‘1인 1엔진 전담 시스템’을 통하여 한대의 엔진을 한명의 엔지니어가 전담해 조립의 처음부터 끝까지 작업하기 때문에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CLS 55 AMG는 AMG 자동 5단 변속기를 채택해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변속 버튼을 누르는 것 만으로도 손쉽게 기어 변속을 할 수 있으며, 운전자의 취향에 따라 승차감을 조절할 수 있는 기존의 에어매틱 듀얼 컨트롤(AIRMATIC DC) 시스템을 AMG 스타일로 튜닝해 더욱 역동적이고 민첩한 주행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 AMG 에어매틱 듀얼 컨트롤은 도로 환경에 따라 자동으로 운전자가 더욱 편안하게 드라이빙 할 수 있도록 해주며, 수동으로 3단계(컴포트, 스포츠 I, 스포츠 II) 조절이 가능하다.
특히, 국내에 선보이는 CLS 55 AMG는 19인치 AMG 알로이 휠과 255/35(전륜) 및 285/30(후륜) 광폭 타이어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더욱 다이나믹한 드라이빙을 가능하도록 했으며, AMG 브레이킹 시스템을 채택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강렬한 AMG 스타일의 에어프런, 사이드 스커트, 둥근 안개등과 함께 AMG 스포츠 머플러 시스템은 AMG 모델의 독특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더욱 강조해주고 있다.
또, 나파 가죽 시트를 비롯해 월계수 나무 인테리어 장식, 바이 제논 헤드램프 등의 고급 사양을 기본으로 채택하고 있으며, CLS 55 AMG에 탑재된 AMG 스포츠 시트는 운전자와 앞 좌석 동반자의 체형에 맞게 시트를 조절할 수 있어 고속주행과 장거리 운행, 코너링 시에도 피로감이 적으며, 주행 안정성도 높여준다. AMG 스포츠 시트와 함께 작동하는 다이내믹 컴포트 시트는 조향 각도, 횡 가속도 및 속도에 따라 양쪽 가장자리에 장착된 에어쿠션이 알맞게 팽창하여 추가적인 지지력을 제공한다.
또한, 탑승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마사지 장치는 부드러운 진동으로 허리를 자극하여 장거리 여행으로 인한 피로를 풀어준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의 이보 마울 대표이사는 “출시 전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CLS 350에 이어 이번 고성능 AMG 모델인 CLS 55 AMG 역시 출시 이전 이미 올 판매 목표량의 50% 이상의 선주문이 완료 되었다”며 “최고 성능을 자랑하는 CLS 55 AMG 모델을 통해 메르세데스-벤츠만의 앞선 기술력과 독보적인 브랜드 명성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내에 출시되는 메르세데스-벤츠 CLS 55 AMG는 한국형 DVD 내비게이션이 기본으로 장착되었으며, 가격은 1억6천9백9십만원(부가세 포함)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S 55 AMG 주요 제원
길이x너비x높이(mm) 4915 X 1875 X 1390
휠베이스(mm) 2855
차량 총중량(kg) 1845
엔진 V형 8기통
배기량(cc) 5,439
보어 / 스트로크(mm) 97.0 / 92.0
최고출력(hp/rpm) 476 / 6,100
최대토크(kg·m/rpm) 71.4 / 2,650-4,500
트랜스미션 형식 자동 5단
최고 안전 속도(km/h) 250
가속력(0->100km/h:초) 4.7
연료탱크 크기(ℓ) 80
연비 (km/ℓ) 6.5(3등급, 8군)
- 4일부터 사전 계약 실시 … 퀴즈이벤트 등 사전마케팅 병행
- 주요 제원 공개 … 전장 200mm 커지고 엔진출력 25마력 향상
기아자동차㈜가 14일 출시예정인 11인승 대형 미니밴 『그랜드 카니발』의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전 계약은 출고를 앞당기기 원하는 고객을 위해 실시되는 것으로 전국 기아자동차 영업지점을 통해 4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된다.(지점문의 : 고객센터 080-200-2000)
기아측은 『그랜드 카니발』이 품질이나 디자인, 상품성 등 모든 면에서 성공을 확신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사전 계약을 실시하게 됐다고 밝히면서 이례적으로 신차 출시전 차량의 주요 제원을 공개했다.
기아차가 신차가 나오기 전에 주요 제원을 공개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그랜드 카니발』의 크기는 전장 5,130mm X 전폭 1,985mm X 전고 1,780mm로 기존 카니발보다 각각 200mm, 90mm, 10mm 커졌으며, 11인승의 넉넉한 실내공간 확보를 위해 축거는 3,020mm 로 기존 차량보다 110mm 넓어졌다고 밝혔다.
『그랜드 카니발』에 탑재되는 엔진은 2,902cc이며 ▲최고출력은 170마력으로 기존 카니발(145마력)대비 17.2%가 ▲토르크는 36kg.m로 기존(32kg.m) 대비 12.5%가 향상돼 강력한 동력성능을 확보하였으며, ▲연비는 자동변속기 기준 10.2Km/L로 기존 10.0Km/L와 비교해 2%가 향상되었다.
이밖에 현대·기아차 연구소에서 4년간 연구개발을 통해 세계 최초로 독자 개발한 VRS((Variable Rack Stroke ; 회전반경 제어 시스템)을 적용해 최소회전반경이 5.7m로 줄여줘 운전편의성을 극대화 하였으며 간단한 스위치 조작만으로 사이드 슬라이딩 도어를 자동으로 열고 닫을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되어 있다고 기아차는 설명했다.
한편 기아차는 『그랜드 카니발』출시에 앞서 ‘그랜드 카니발 퀴즈 이벤트’를 마련, 대대적인 사전 마케팅에 들어갔다.
‘그랜드 카니발 퀴즈 이벤트’는 기아차 홈페이지(www.kia.co.kr)에서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정답을 맞춘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케리비안베이 4인 가족 이용권, 테이블 아이스박스 등 경품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7월 4일부터 13일까지이며 당첨자 발표는 19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랜드 카니발 주요 제원 비교>
구 분 그랜드 카니발// 카니발 II// 비고
외관
(mm)
전 장 5,130// 4,930// + 200
전 폭 1,985// 1,895// + 90
전 고 1,780// 1,770// + 10
축 거 3,020// 2,910// + 110
엔진 배기량(cc)// 2,902//2,902
출력/토르크 170마력/36kg.m// 145마력/32kg.m// + 25/4
연비(A/T기준) 10.2Km/L// 10.0Km/L// + 0.2
최소회전반경(m) 5.7// 6.5// - 1.8
패키지 4열 11인승// 3열 9인승
[영국]영국의 워윅셔에 있는 자동차박물관인 헤리티지 모터센터는 1949년형 랜드로버 시리즈1 스테이션 왜건이 기중되었다고 발표했다. 이 모델은 6월 30일부터 동 박물관에서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되었다.
이 모델은 1949년에 생산개시된 랜드로버를 코치빌더인 티크포드가 스테이션 왜건으로 개조한 모델. 1951년까지 641대의 스테이션 왜건이 만들어졌으며 그중 600대가 영국 이외 지역으로 수출되었다.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은 약 20여대로 그 중 한대가 컬렉터에 의해 기증된 것이다.
동 모델은 직롤 4기통 1,595cc 엔진을 탑재하고 최고출력 50마력에 최고속도는 80km/h. 발매당시의 신차 가격은 959파운드였다.
- 수출형 스타일 적용한 드레스업 튜닝 모델
- 지난달 선보인 영팩에 이어 쏘렌토 타겟 마케팅 강화
기아가 정통 SUV 쏘렌토를 내세워 활발한 타겟 마케팅을 펴고있다.
기아자동차(주)는 4일 쏘렌토 4x2 LX 고급형에 ▲원톤 바디 ▲메탈그레인 등의 사양을 채택한 쏘렌토 월드팩(World Package)을 출시한다.
기아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호하여 투톤의 쏘렌토를 원톤으로 튜닝하기 원하는 드레스업 튜닝족의 번거로움을 덜기 위해 쏘렌토 월드팩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쏘렌토 월드팩에 채택된 원톤 바디와 메탈그레인은 지금까지 수출형에만 적용해왔던 스타일로 국내에는 처음 선보이게 됐다.
월드팩의 가격은 2,024만원으로 4x2 LX 고급형보다 10만원 더 저렴하다.
기아는 지난달 6일 스타일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쏘렌토 영팩(Young Package)을 출시한 바 있다.
쏘렌토 영팩은 4x2 LX 고급형에 ▲세이프티 원터치 썬루프 ▲프런트 보조범퍼 ▲리어스포일러 ▲루프렉 ▲광폭타이어 ▲전용 엠블렘/스티커 등 스타일 옵션을 기본 장착한 패키지 모델로 경제적인 가격에 스타일 옵션을 장착할 수 있는 상품이다.
쏘렌토 영팩은 출시 첫 달인 지난달 쏘렌토 전체 판매대수 2,468대 중 14.6%에 해당하는 362대가 판매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영팩의 선전에 힘입어 쏘렌토의 지난달 판매는 전월 2,339대 대비 5.5% 증가했다.
기아자동차 이광우 국내영업본부장은 '최근 소비자들은 차를 구매할때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있다'며, '심플한 수출형 디자인을 원하는 고객에게는 월드팩을, 스타일 옵션을 선호하는 고객에게는 영팩을 권하는 양방향 타겟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아는 쏘렌토 7월 영팩 및 월드팩 구입고객을 대상으로 축구스타 박주영(20, FC 서울)선수의 사인볼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아는 지난 5월 국가대표 선수로 발탁된 축구신동 박주영 선수에게, 지난달에는 영국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동할 박지성 선수에게 『쏘렌토 VGT』를 전달한 바 있다.
한편, 기아자동차에서는 옵티마의 후속으로 나오는 신형 중형차인 MG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기아자동차의 홈페이지(http://www.kia.co.kr )로 가셔서 회원가입을 하신 후에 응모해 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보기로는 로체와 콩코드, 크레도스, 리갈이 나왔는데요. 현재 1만 3백 47분께서 투표에 참가해 주신 가운데 로체가 83.6%(8648명)의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이상은 본 블로그의 오너인 sephia군이었습니다.
기사 제공 : 글로벌 오토뉴스(http://global-autonew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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