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6

5리터 엔진, 10기통, 507 PS, 520 Nm.

0-100km/h를 4.6초, 0-200km/h를 14초가 걸리며 250km/h에서 전자적으로 제한됩니다.

리미트를 풀면 300 km/h는 가볍게 넘길수 있는 스펙입니다.


M6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M3 CSL에 선보였던 카본루프가 달려있습니다.



BMW M6
엔진형식: V10
배기량: 4,999 ccm
출력: 507 PS
(at:) 7,750 rpm
토크: 520 Nm
(at:) 6,100 rpm
변속기: 7단 SMG
0 - 100 km/h: 4.6 s
최고안전속도: 250 km/h(제한)
공차중량: 1,758 l
Front tire: 255/40
Rear tire: 285/35
Front wheel: 8.5J x 19
Rear wheel: 9.5 J x 19
길이: 4,871 mm
넓이: 1,855 mm
높이: 1,377 mm

엔진은 올해 Engine Of Year에서 4관왕에 올랐던 주인공이라네요.

원본 사진 러쉬들

1번 사진

2번 사진

3번 사진

4번 사진

5번 사진

6번 사진

7번 사진

참고로 올해 Engine Of The Year에 대한 기사입니다.


26개국 50명의 자동차 관련 전문가가 참여한 2005년 ‘올해의 엔진’ 선정행사에서 BMW M5용 V10이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와 ‘뉴 엔진 오브 더 이어’를 포함, 4개 부문을 석권했다. 주최자인 UKIP 미디어 & 이벤트는 영국에 본거지를 둔 자동차 기술관련 대형 출판사로, 엔진 테크놀로지 인터내셔널, 테스팅 테크놀로러지 인터내셔널, 유러피언 오토모티브 컴포넌츠 뉴스 등을 발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판매되고 있는 엔진을 대상으로 하고 배기량에 따라 1.0X 이하를 시작으로 1.4X, 1.8X, 2.0X, 2.5X, 3.0X, 4.0X를 경계선으로 8개 클래스로 구분된다. 연비, 성능, 신형 엔진 부문과 모든 분야를 통합해 최고를 뽑는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까지 12개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50명의 패널은 5개의 엔진을 골라 25점의 점수를 나누고, 한 엔진에 최저 1점부터 최고 15점까지 줄 수 있다.

올해의 엔진 오브 더 이어는 BMW의 독무대였다. 특히 신형 M5용 V10 5.0X 507마력은 강력한 성능과 앞선 기술로 ‘베스트 뉴 엔진’은 물론이고 ‘베스트 퍼포먼스’ ‘4.0X 이상 클래스’와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까지 4관왕 및 종합우승의 영예를 차지했다.

535d에 얹은 신형 트윈터보 직분사 디젤과 M3용 직렬 6기통 3.2X도 클래스 톱에 올랐을 뿐 아니라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에서 V10에 이어 2위와 5위에 올랐다. 도요타와 혼다의 선전도 눈에 띄었다. 도요타는 프리우스의 1.5X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가 연비와 1.4~1.8 클래스 2관왕에 올랐고, 혼다 인사이트용 하이브리드 시스템(IMA)은 1.0X 이하 클래스, 유럽용 신형 2.2X 직분사 디젤 엔진이 2X~2.5X 클래스를 제압했다.

부문별 시상내용(BMW에서 받은 것은 굵은 글씨로 표기했다.)
베스트 뉴 엔진 : BMW 5.0X V10 (M5, M6)
베스트 연비 : 도요타 1.5X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브(프리우스)
베스트 퍼포먼스 엔진 : BMW 5X V10 (M5, M6)
1.0X 이하 : 혼다 1.0X IMA (인사이트)
1.0X ~ 1.4X : 피아트-GM 1.3X 디젤 (판다, 푼토, 티그라, 코르사 등)
1.4X ~ 1.8X : 도요타 1.5X 하이브리드 시너지 드라이버 (프리우스)
1.8X ~ 2X : 폭스바겐 2.0X FSI 터보 (A3, A4, 골프 GTi)
2.0X ~ 2.5X : 혼다 2.2X 디젤 (어코드, CR-V, FR-V)
2.5X ~ 3X : BMW 3.0X 트윈 터보 디젤 (535d)
3.0X ~ 4.0X : BMW 3.2X (M3)
4.0X 이상 : BMW 5.0X V10 (M5, M6)
인터내셔널 엔진 오브 더 이어 2005 : BMW 5.0X V10 (M5, M6)


참고로 사진은 글로벌 오토뉴스(http://global-autonews.com )제공, 기사는 자동차생활(http://www.carlife.net ), 제원은 darksnap님의 블로그(http://www.darksnap.de )에서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