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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폭스바겐, 3~4년 내에 1ℓ카 생산 계획

폭스바겐은 부품 경량화를 통해 1ℓ로 100km(60마일)를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저스트오토에서 발표했다. 특정 부품, 특히 플라스틱 소재 부품의 가격이 낮아짐으로써 폭스바겐의 1ℓ카 생산 계획 실현이 임박해 있는 상태. 특정 플라스틱 소재 부품의 가격이 3만 5,000유로에서 5,000유로까지 인하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폭스바겐이 1ℓ카의 생산에 있어 누릴 수 있는 경제적 활용성이 뛰어날 전망이다.

전임 CEO인 페르디난드 피에히가 지난 연차주주총회에서 선보인 1ℓ 샘플카는 주행거리 100km당 0.98ℓ 연료소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피에히와 빈터콘, 폭스바겐의 개발과정을 통한 1ℓ카의 생산이 3~4년 내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VW. 포르쉐에 인수될 분위기더만, 그런 상황에서도 이런건 잘 만드네요. -_-;;;;


기사제공 : 글로벌 오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