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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트랙백 받은 것

편견 타파(??) 릴레이 - 내가 자동차 매니아로 보이나?? 외

우리 비모님(옹?)의 압박에 냅다 낚이고 걸려서 하게 되었습니다. 후 편견 타파에 도전해 보는데, 뭔가 찜찜합니다. 이거. 끌끌


1. 내가 자동차 매니아로 보이나??
- 모 사이트에서 나하면 자동차를 떠올린다고 한다. 그걸 보고 할말이 없어졌다. 실제로 내 전공은 역사학과다.(진짜 농담 아니다.) 그런데 다들 내 전공이 자동차공학이나 이런 쪽인 줄 알지도 모른다.(특히 날 직접 보지 않은 사람!!)

솔직히 말해서 나도 자동차 관련 자료는 어디서 들은 것을 가지고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실제로 업계에 있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밀릴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요즘은......

뭔가 불길하다. 나 이러다 전공 바꿔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 소설 설정 쓰다보면 내가 지금 차량 카탈로그 짜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이건 답이 없나보다. ㄱ- 아놔, 가장 먼저 알게되었고 현재까지 블로그 상으로 알고 있는 인물들도 다 그쪽 계통이니. ㄱ-

게다가 모 사이트에는 정말로 나만의 공간이 생겼다. 이를 어쩐다냐. ㄱ- 결국 난 그 사이트 회원들을 위해 국산차 관련 자료를 써주고 있는 것이 요즘의 현실이다. ㄱ-


2. 역사학과는 다른 것에 관심 갖지 말라는 거냐!!!
- 1과 연동된 내용이다. 사실 난 역사학과 출신인 관계로 학문적인 것에만 충실하면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현실은..........

다들 아시겠지만 시궁창이다. 그래. 이 빌어먹을 쥐박선생이 사람을 더 미치게 만든다. 그렇기에 난 쉴수가 없다. 현실에도 관심을 가지고 싶다. 그런데.... 현실이 XX 같으니까 더욱 자동차로 도피하게 된다.

게다가 무개념 뉴라이트는 더 날뛴다. 어쩌지??





다음 주자는.....
오픈 바톤으로 나가겠습니다. 보시고 나서 해야겠다 하시는 분은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찔리시는 분은 저에게 받고 본 글을 써 주신 다음 저에게 트랙백 거시면 됩니다.


유의사항
1. 자신의 직종 또는 전공 때문에 주위에서 자주 듣게 되는 이야기를 써주세요.
- 그런데 난 취미에 대해 이야기 했구나. -_-;;;;

2. 다음 주자 세분에게 바톤을 넘겨주세요.
- 오픈 바톤입니다. 쓰시고 트랙백 교환은 기본입니다. 안 하시는 분은 제가 쫓아갑니다. 낄낄

3. 마감기간은 7월 31일까지입니다.
- 현 시간 7월 5일 밤 12시 12분. -_-;;;



※ 한국시간으로 10시 51분 수정. 이유는 당사자의 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