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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개인적 이야기

이젠 아니다.



저게 무슨 소리냐고요?

그동안 안양시 전체 31개 동의 치안은 2개 경찰서가 담당을 했습니다. 비산1, 2, 3동, 관양1, 2동, 평촌동의 6개 동은 과천 경찰서에서 담당했고, 만안구 전역과 동안구 부림동 등 나머지 25개 동은 그대로 안양 경찰서에서 담당을 했던 것입니다.


하지만 3월 1일 부로 과천경찰서에서 담당했던 안양 동안구의 6개 동도 경기도 안양에서 관리를 하게 된 것이죠.

더 이상 범죄자들이 안양에서 범죄를 저지르고 과천경찰서의 형사 분들이 오리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것이 더 나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이게 전국적이라는데, 한번 자신이 사는 곳의 관할 경찰서 명이 바뀌거나 아니면 관할경찰서가 바뀌는지 잘 확인합시다. 괜히 옛날대로 행하려 하지 마시고요.


(사진은 안양시민신문의 만평입니다.)


그런겁니다.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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