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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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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일본 ‘수퍼GT’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3위 한국타이어, 일본 ‘수퍼GT’자동차 경주 대회에서 3위 달성 기염 ■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수퍼GT 3라운드에서 3위 달성 ■ “외산 타이어가 처녀 출전해 3번째 경기 만에 시상대에 오른 것은 대회 시작 이래 처음” ■ 수퍼GT는 유럽의 FIA GT, 독일의 DTM과 함께 세계 3대 GT(Grand Touring) 대회 ■ 기대 이상 성적으로 홍보효과 1000억원 이상으로 늘려 잡아 2006-05-05 한국타이어(www.hankooktire.com, 대표: 조충환)가 4일 일본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슈퍼GT’ 자동차 경주대회 결승에서 3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요코하마 타이어 장착 차량 17대, 던롭 5대, 미쉐린 2대, 한국타이어 1대, 금호타이어 1대 등 총 26대의 차량이 참가..
[Sports] 선동열 "이치로는 내가 감독인 줄 알았대" (대구=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30년 발언'으로 한국팬들로부터 눈총을 받았던 일본의 스즈키 이치로(시애틀)가 한국대표팀의 감독을 선동열 당시 투수코치(삼성 감독)로 잘못 알고 있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9일 대구구장에서 롯데와의 시즌 2차전을 앞두고 만난 선 감독은 "WBC 도중 이치로와 만나 '30년 발언'의 진위에 대해 얘기했다. 이치로는 자신의 말이 와전됐다며 미안하다는 뜻을 내비쳤고 나도 '언론이란 원래 이슈를 만들기를 좋아하니 이해한다'고 위로했다"고 말했다. 선 감독은 이어 "이치로가 도대체 내가 타석에 들어갈 때마다 한국팬들이 왜 야유를 퍼붓는지 이유를 모르겠다"고 물었고 또 "그래도 일본프로야구에서 뛴 경험이 있는 나한테는 한국팀 감독이 아니냐고 물..
일본 소형차 한국 첫 노크 일본의 대표적 소형차인 혼다자동차 '시빅'(사진)이 이르면 연내 한국에 상륙한다. 유럽 소형차는 일부 들어와 있지만 일본 소형차의 한국 진출은 처음이다. 혼다코리아는 시빅 출시를 위해 최근 가격조사와 수입 관련 각종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대량 판매를 전제로 가격을 2000만원대 초반에 맞추고 최고급형도 2500만원을 넘지 않게 할 것으로 알려졌다.(참고로 가장 싼 모델은 포드 몬데오임) 수입차 가운데 가장 싸지만 그래도 동급 국산차보다 20% 이상 비싸다. 혼다 관계자는"지난해 국산차 가격이 꽤 올라 시빅을 들여와도 가격 경쟁이 될 걸로 판단했다"며 "일본 본사와 올 하반기 중 출시 시기를 저울질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빅은 1972년 혼다가 미국 시장을 겨냥해 만든 5인승 소형차다. ..
메르세데스-벤츠 C 230 V, `XL1’에서 달린다! 메르세데스-벤츠 C 230 V, `XL1’에서 달린다! - 네오위즈ㆍXL게임즈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동 프로모션, 최신 세단 C 230 V ‘XL1’에서 완벽히 재현 - 오픈 전 실제 차량을 게임에 선보인 최초 사례로, 자동차 업계에서 ‘XL1’의 퀄리티 인정받아 - 국내외 세계적인 유명 브랜드 자동차, ‘XL1’에서 속속 선보일 터 고품격 레이싱 게임 XL 1게임에서 메르세데스-벤츠의 신형 다이나믹 세단, ‘C 230 V’가 선보인다. 네오위즈(대표 나성균)와 XL게임즈(대표 송재경)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 이보 마울, Dr. Ivo Maull)와 ‘XL1’의 3차 테스트가 시작되는 오는 21일(화)부터 공동 프로모션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따라서, 사실적인 고품격 그래픽을 자랑하는 ‘XL..
[Sports] 기아 포상금에 타 구단들, '우리는 어쩌라고!' [OSEN=박선양 기자] 기아 타이거즈가 지난 23일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을 4강으로 이끄는 데 앞장선 주장 이종범을 비롯해 김종국 전병두 등 3명에게 3억 6000만 원이라는 거액의 포상금을 전달했다. 주장 이종범에게는 2억 원, 나머지 두 선수에게는 8000만 원씩을 안겼다. 일본에서는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WBC에서 맹활약한 소속 선수인 이승엽과 투수 우에하라에게 1000만 엔(약 8300만 원)씩을 포상금으로 풀었다. 기아는 정몽구 구단주가 "세계 속에서 불굴의 도전 정신을 보여준 것이 현대기아차의 정신과 일치한다"고 말했다며 거액의 포상금을 전달한 배경을 설명했다. 좋은 일이다. 세계대회에서 소속 선수가 맹활약하며 한국야구를 빛내는 데 앞장선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상금을 주는 것은..
쌍용 렉스턴Ⅱ, 사진 공개 쌍용 렉스턴Ⅱ, 사진 공개 쌍용자동차가 28일 발표회를 갖는 렉스턴 2의 사진을 공개했다.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사장 최형탁 : www.smotor.com)는 품격과 성능면에서 국내 최고 수준을 실현한 새 SUV의 이름을 대한민국 대표 SUV 뉴렉스턴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계승하여「렉스턴Ⅱ」라고 결정하고 신차가 국내 SUV 중 최고의 가치를 지닌 첫 하이엔드(High-end) SUV 모델이라고 밝혔다. 신차 렉스턴Ⅱ는 세단 감각이 결합된 SUV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에 따라 스타일, 승차감, 편의성 측면에서 SUV에 최고급 세단 요소의 융합에 중점을 두고 개발되었다. 쌍용자동차는 최고급 대형 SUV 시장을 선도할 렉스턴Ⅱ에 대한 고객들의 호기심 유발과 신차의 주요 특징을 보여주는 출시 기념 온라인 이벤트 ..
어? 이런 차도 있었네 국내 베스트셀링카인 쏘나타에 배기량 3천300cc급 모델이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차값이 3천275만원으로 2천cc급 기본형(1천710만원)의 배에 육박하는 이 차는 작년 한해동안 총 42대가 팔렸다. 한 달에 3-4대가 나간 셈이다. 작년에 쏘나타가 총 9만3천45대가 팔렸으니 이 모델의 판매 비중은 0.04%에 불과하다. 6일 업계에 따르면 국산차중에서도 이처럼 판매량이 극히 적지만 시판하고 있는 모델들이 있다. 앞서 예로 든 쏘나타 3.3은 대형차에나 어울릴법한 배기량의 엔진을 얹어 강력한 주행성능을 발휘하지만 그랜저 2.7보다도 비싼 가격이 부담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일부 마니아층과 국내에 거주하는 북미지역 외국인이 주로 구입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무리 고객 선택권을 넓힌 취지라고 ..
푸조, 제 76회 2006 제네바 모터쇼 출품 차량 푸조, 제 76회 2006 제네바 모터쇼 출품 차량 -세계 최초로 오픈카에 디젤하이브리드기술 접목, 4인승 하드탑 컨버터블 307CC Hybrid HDi 특별 전시 -206 후속모델 207, 제네바모터쇼를 통해 첫 데뷔 -신 개념 컨셉카 207Rcup 공개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 푸조(PEUGEOT)는 내달 1일부터 13일까지 제네바 팔렉스포에서 개최되는 제 76회 제네바모터쇼에 선보일 차량들을 공개했다. 푸조는 이번 모터쇼에서 전시면적 2,260㎡ 인 약 700평 규모에 컨셉카와 양산차 그리고 새롭게 시도되는 차량 등 총 35대의 차량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모터쇼에서는 전시장의 컨셉을 ‘친환경’으로 꽃, 보리이삭, 흐르는물 등 으로 꾸몄다. 양산차로는 푸조 206의 후속 모델인 신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