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에서 쓸 음악들입니다.

소설을 쓰면서 생각하니 몇 곡의 음악을 확정지었습니다. 여기서 공개하죠.(참고로 전부 다 재생을 눌러야 들을 수 있습니다.)

1. 12 Mustang Nismo (Brian Tyler Feat. Slash)

Nissan Skyline GT-R BNR34인 Chester님의 Theme입니다.(곡명 : Mustang Nismo) 영화 The Fast and The Furious - Tokyo Drift OST에 수록된 곡입니다. 고르던 과정에서 결국 이 곡으로 선택했고 Chester님의 허락을 받아 냈습니다.

1. 17 - The Prodigy - You'll Be Under My Wheels(#2 Bull)

Merdeces Benz SLR Mclaren의 Theme입니다.(곡명 : You'll Be Under My Wheels) 게임인 Need For Speed:Most Wanted의 Black List에 올라가 있는 모델의 Theme인데, 이 모델의 등장이 결정남과 동시에 결정이 났습니다.

1. KidRock-American Bad Ass

Kia, Mazda, BMW 이 3개사의 연합을 이끌어낸 송재혁의 Theme입니다.(곡명 : American Bad Ass) 캐릭터 특성 중 하나인 폭주족의 특성이 잘 드러난 노래인데, 욕이 많은 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입니다. 여담이지만 저 Theme는 사고나기 전까지 사용할 것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1. 림프비즈킷3-Rollin

여성 드라이버인 윤지은의 Theme입니다.(곡명 : Rollin') Limp Bizkit이 부른 곡으로 구상 당시부터 말이 좀 있었습니다. 여성 드라이버에게 저 곡이 가능하냐는 것이 주된 이유인데요. 사실 작가가 그녀의 다른 면을 보여 주기 위해 설정했다는 이야기 있습니다.

1. 09 - Celldweller feat. Styles Of Beyond - Shapeshifter(#1 Razor)

BMW M3 CSL의 드라이버인 윤희진의 Theme입니다.(곡명 : Shapeshifter) 본래는 MW상에서 주인공의 최대 적인 Razor의 Theme로 M3 GTR 전용 Theme인데 이것을 M3 CSL로 돌린 것이죠. 사실 이 곡도 구상 도중에 결정한 겁니다.

1. Hotei Tomoyasu -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ORIGINAL MIX

Ferrari F360 Modena의 Theme인 BATTLE WITHOUT HONOR OR HUMANITY-ORIGINAL MIX 입니다. 국내에서는 Honda Accord의 광고 음악으로 알려진 곡입니다.

일단 이 6곡만 보여드렸고, 나중에 더 확정되는 대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8월 6일에 한곡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