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이 상당히 엉성합니다. 닛산의 실비아가 과연 부활할지도 모르는 일이지만, 일단은 한번 써 봅니다.


일본 BestCar에서 공개한 사진. 일어로 닛산 실비아 후계차라고 적혀있다.

지난 2007년 11월 23일. 일본의 BestCar는 닛산이 신형 컴팩트 FR차량의 개발에 나선 것을 확인했다. 닛산은 지난 2002년 S15형 실비아가 단종된 이후 사실상 컴팩트 스포츠카가 없었는데 이번에 일본 BestCar가 공개한 사진은 실비아로 단정을 짓고 있었다. 사실상 닛산에서 컴팩트 FR 스포츠카라면 실비아 밖에 없었던지라 이 추측은 확신을 더해가고 있다.

문제의 기사 원문은 다음과 같다. 기사 자체는 일본에서 나온 것이라 일어다.
ベストカーが独占でつかんだトヨタの200万円以内で買えるコンパクトFRスポーツスクープは各界に大反響を巻きこしている。さらに続いて4月に速報した日産の2リッタークラスFRも開発に着手したことが判明した。しかもZやGT-Rと同じようにあのシルビアを復活させることで一気にそのFRのイメージを訴求させようとしている。シルビアといえば,現在40~50歳前後のクルマ好きがデートカーとして若い頃親しんだスペシャルティカー。そうしたクルマが復活するとなると、GT-R同様、多くの注目を集めることになる。エンジンをどうするのか? シャシーをどうするのか? その疑問に答え正体に迫る。(주 1, 2007년 11월 23일 경신 분)

닛산의 실비아는 현재 D1 그랑프리(일본에서 열리는 드리프트 대회, 최근에는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등으로 확대되고 있다.)에 참가하는 머신 중 하나. 상위권에 오르는 일이 많은 이 차량은 닛산의 워크스 튜너인 Nismo가 여러 튜닝 부속을 만들어왔고 또한 S14 시절부터 이 차에 얹힌 SR20DET는 닛산의 명기로 불리면서 여러 튜닝 머신이 나오곤 했다.
그러나 달도 차면 기운다더니 닛산이 어려워지면서 르노로 넘어갔고 카를로스 곤은 닛산의 회생을 위해 여러 차량을 단종시켰고 여기에 자동차 배기가스 규제로 인해 구식 메커니즘을 채용한 스포츠카들이 된서리를 맞은 것이다. 이 일로 인해 닛산은 지난 2000년에 300ZX(페어레이디 Z Z32, Z32는 당시 이 300ZX의 형식명이다.)를 단종시킨데 이어서 2년만에 스카이라인 GT-R과 실비아를 단종시키게 된 것이다. 그러나 지난 2002년, 닛산 카를로스 곤은 돌연 페어레이디 Z를 부활시켰고 5년만인 2007년에는 신형 GT-R의 출시를 정식으로 선언하기에 이른다. 이들의 부활은 엔진 기술의 발달과 차량 제작과정에 있어서 경량화를 이루어 냈다는 점이 가장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 정보는 어떻게 공개된 것인가? 그 전에 먼저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이 있다. 도요타 역시 이와 비슷한 차량을 준비하고 있었는데(본인이 같이 쓴 문제의 기사 첫 부분에 나온다.) 이것은 지난 2007년 여름부터 한 장의 사진이 인터넷에 돌기 시작했다. 사진은 역시 BestCar가 공개한 것이었다.



뭔가 심상치 않은가? 이 사진에는 1980년대를 풍미한 차량인 AE86(사진은 AE86 레빈)이 신형 스포츠카로 추측되는 차와 같이 있는 것이 포착된 것. 이 차에는 당시 4가지 계획이 있는데 이것들은 다음과 같다.

under 4m long(4m 이하의 길이), approximately 1,7 m wide(전폭은 약 1.7m) ,measuring 1,35m from the ground up(최저 지상고는 1.35m), target weight lies under 1000kg(예상 무게는 1톤 이하), will most likely be powered by a 1,5 liter 2NZ-FE engine.(엔진은 아마도 1.5리터의 2NZ-FE엔진이 될 듯 싶음)

그때까지만 하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 차가 도요타 AE86의 차기 차량일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모두의 예상은 완전히 뒤집혔는데 이 차에 대한 정보가 2007년 11월을 기해 BestCar에 공개되었고 두 달 후인 2008년 1월에는 WCF(World Car Fans)에도 공개가 되었던 것이다. 그것은 다른 것도 아니고 셀리카의 후속이 될지도 모른다는 정보였다. 셀리카는 3세대 이후 전원 FF를 기본 베이스로 알고 있었던 차량인데 FR 레이아웃으로의 전환은 근 23년 만의 일이었다. 물론 이것은 도요타의 계획대로 2009년에 나올 시에 가능한 일인 것이다.

이것을 먼저 알아낸 BestCar의 Scoop팀은 다른 회사에는 이러한 일이 없을 것이라 판단했지만 도요타에 자극받은 닛산이 2리터 컴팩트 FR 차량의 개발을 개시한 사실마저 이들이 밝혀냄으로서 개발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또한 12월에는 이러한 기사마저 공개되었다.

そしてさらに、11月に独占的にスクープした日産シルビア後継車の新たな情報もまたまたキャッチ。本誌編集長自らが日産の役員から聞き出した証言は、「2年後に出す」というものだ。ゴーン社長が2010年には小さなスポーツカーをショールームに並べたいという言葉が現実味を帯びてきた。それに搭載されそうなエンジンにも新情報が! 詳しくは12月25日に発売される1月26日号で。これも他誌では絶対読めない強力スクープだ。(주 2, 2007년 12월 23일 경신 분)

닛산의 사장인 카를로스 곤이 저렇게까지 관심을 가진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 대답은 간단하다. 이미 Z와 GT-R의 부활로 인해 사실상 닛산에서 아직 부활하지 못한 차량은 실비아가 유일하다. 이미 미쯔비시 GTO, 도요타 수프라, 혼다 NSX, 마쯔다 RX-7의 부활(주 3) 등이 나오는 과정 속에서 실비아라고 새로운 기술력을 통해 부활하지 않을 이유는 없다는 것이다.

 
(사진에는 닛산 실비아 후계차의 비책이란 말이 있다.)

실비아가 과연 진짜 부활할지는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한 가지 확실한 점은 한때 일본 스포츠카 시장을 풍미한 차량들이 몇 년 안에는 전부 귀환할 것이라는 점이다. 향후에 귀환할 녀석들을 잠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닛산 GT-R V Spec : 빠르면 올 가을, 늦어도 내년 초. V6 3.8X 480ps 트윈터보 엔진의 부스트 압을 조정해 출력을 10% 증가시켜 520ps로 낼 예정. 기본형보다 100kg가 경량화 되었다고 한다.
닛산 페어레이디 Z : 올 11월쯤 신 모델 출시. 수출명은 엔진이 V6 3.7X 엔진으로 바뀌면서 370Z가 될 듯 싶다.
혼다 NSX 후속 : 2009~2010년 사이 출시. 현재는 주행 시험 단계라고 하며 엔진은 V10 4.5X 550ps로 추측 됨. 디자인이 달라졌다는 이야기가 있다.
마쯔다 RX-7 후속 : 2010년을 전후해 출시 예정. 엔진 배기량은 1.3리터에서 1.6리터로 올라간다. 현재는 선행연구 진행 중
도요타 수프라 후속 : 2006년에 터진 리콜 문제가 발목을 잡는 중. 출시일이 늦어질 듯 싶다. 엔진은 기본형 기준으로 V6 3.5X.
미쯔비시 GTO 후속 : 컨셉 RA가 기반이 될 것이며 사상 최초로 디젤 엔진을 얹는 일본산 스포츠 쿠페가 될 전망이다. 이는 ‘포스트 신장기 규제’를 통과하는 디젤차가 올해부터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 속에서 나온 것이다.
혼다 S2000 후속 : 2009~2010년 출시 예정, 마쯔다 로드스터와 비슷한 컨셉이 될 듯 싶다.
도요타의 FR 스포츠카 : 스바루의 것을 기반으로 개발 예정. 출시는 2009~2010년?
닛산의 FR 스포츠카 : 실비아의 후속으로 나올 듯. 예상 시기는 2010년?(주 4)

아직은 예상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모든 것을 다 예상 할 수 없다고만 할 수 없는 노릇. 모르는 일이다. 닛산이 정말로 실비아를 부활시킬지, 부활시키면 그 성능은 어떻게 나올지, 이것들은 때가 되면 알게 될 것이다. 2년만 더 기다리자. 그리고 들어오는 소식들은 본인이 최대한 정리해서 제공하겠다.

글 : 본 블로그 운영자 sephia

(주 1) 본 기사의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번역이 굉장히 엉성합니다.)
베스트 카가 독점으로 잡은 토요타의 200만 엔 이내에서 살 수 있는 컴팩트 FR스포츠 스쿠프는 각계에 대 반향을 주고 있다. 한층 더 계속 되어 4월에 속보로 낸 닛산의 배기량 2리터인 FR 클래스 차량도 개발에 착수했던 것이 판명되었다. 게다가 Z나 GT-R과 같이 한때를 풍미했던 실비아를 부활시키는 것으로 단번에 그 FR의 이미지를 구매 욕구가 생기게 만들려고 하고 있다. 실비아라고 하면, 현재 40~50대 전후의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이 데이트 카로서 젊은 무렵 친하게 지낸 스페셜티카. 그러한 자동차가 부활하게 되면, GT-R같이, 많은 주목을 끌게 된다. 엔진을 어떻게 하는지? 새시를 어떻게 하는지? 그 의문이 대답을 강요한다.

(주 2) 본 기사의 번역문은 다음과 같다.(번역이 굉장히 엉성합니다.) 게다가 11월에 독점적으로 스쿠프한 닛산 실비아 후계차의 새로운 정보도 또 다시 캐치. 본지 편집장 스스로가 닛산의 임원으로부터 듣기 시작한 증언은, 「2년 후에 낸다.」라고 하는 것이다. 곤 사장이 2010년에는 작은 스포츠카를 쇼룸에 늘어놓고 싶다고 하는 말이 현실성을 띠어 왔다. 거기에 탑재될 것 같은 엔진에도 신정보가! 자세한 것은 12월25일에 발매되는 1월26일호로. 이것도 다른 잡지에서는 절대 읽을 수 없는 강력 스쿠프다.

(주 3, 주 4) 자세한 자료는 자동차생활 2008년 2월호를 참조할 것

자료 제공 : 베스트카, WCF, 자동차생활
  1. Favicon of http://www.jhweblog.net BlogIcon 이지스 2008.02.15 13:59

    디자인적으로나 성능면으로나 상당히 괜찮은 차종중에 하나이죠..
    앞으로 실비아 역사를 이어갈 차량은 어떨지는 모르지만, 아무래도 좋은 이미지로 출시될 듯 싶네요.
    셀리카, 실비아 정말 마음에 들죠..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8.02.21 22:24 신고

      그렇겠죠? 실비아가 부활하면 엔진은... 모르겠군요. ^^;;;

  2. Favicon of http://www.rexkaile.com/ttm/ BlogIcon rex 2008.02.18 19:34

    실비아 드디어 부활하는거군요? ㅎㅎ
    지난달에야 이니셜D를 다 봤는데요~ 거기서 실에이티보고~ 아 ~ 했다는~

    닛산, 도요타 아주 다 야심찬 작품들을 내놓겠군요^^
    기대됩니다~

  3. Favicon of http://www.carfain.net BlogIcon CarFain 2008.02.24 15:47

    실비아 이쁘게 나와야대는데...

01234

TVR Sagaris

Tuscan의 뒤를 잇는 스포츠카.
이 차는 이탈리아의 타이어 업체인 피델리가 자사를 홍보하기 위해 만든 영화 '더 콜(The Call, 존 말코비치, 나오미 켐벨 주연)'에 등장한 차량으로 2005년부터 고객인도가 시작된 차.

극중에서는 악령이 스며든 '악마의 차'를 맡았다고 한다. 사실 이 더 콜이라는 영화가 몇년만 일찍 나왔어도 아마 그 자리에는 디아블로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싶다.

더 콜은 pirellifilm.com 을 통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 기록이 2006년 기준이라 현재도 할지 모르는 일.

참고로 자동차생활 2006년 5월호에 나온 기록이다.

배트모빌을 연상시킬 정도로 기괴한 모양은 이국적인 겉모습을 자랑하는 투스칸마저도 수수해 보일 정도.
차의 이름은 고대 스키타이인의 전투용 도끼에서 따온 것이다. 하지만 이름과는 반대로 도끼에 찍힌 듯한 자국이 온몸에 즐비하다. 이 구멍들은 특히 내구 레이스에서 중요한 방열과 공기역학 성능의 향상을 위해 마련된 것들이다. 다운포스와 고속안정성 확보를 위해 꼬리부분에는 디퓨저와 스포일러를 달았다. 머플러는 디퓨저를 피해 옆면을 향하도록 가로로 놓았고, 에어 브레이크처럼 발딱 선 스포일러는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 후방시야를 덜 방해한다.
운전석이 있는 오른쪽 지붕은 헬멧을 쓰고 탈 수 있도록 왼쪽보다 높게 만들었다. 겉모습에 이처럼 유난을 떤 것은 사가리스가 기본 모델인 T350C의 경주용 버전으로 개발되었기 때문이다. 모터스포츠에 지속적인 열정을 보여온 TVR은 경주에 나가기 위해 차체를 뜯어 고쳐야 했던 이전 오너들의 요구를 개발에 반영했다. 일반 도로에서는 번호판을 달고 달릴 수 있지만, 최소한의 개조만 거치면 곧바로 경주에 투입할 수 있는 경주차로 개발한 것이다.

앞바퀴와 운전석 사이의 거리가 먼 것은 그 사이에 직렬 6기통 엔진을 세로로 얹은 프론트 미드십 구동계를 쓰기 때문. ‘스피드 식스’로 불리는 드라이섬프 윤활방식의 4.0ℓ 알루미늄 엔진은 TVR이 직접 개발·생산하는 것으로, 7,000∼7,500rpm에서 406마력의 최고출력을 낸다. 강관으로 구성된 섀시에 수작업으로 만든 유리섬유강화 플라스틱 차체를 써서 무게가 1,078kg에 불과하기 때문에 1톤 당 출력은 377마력에 이른다. 변속기는 간단한 수동 5단으로, 정지상태에서 시속 97km까지의 가속을 3.7초 만에 끝낸다. 값은 5만 파운드(약 8,400만 원) 정도이지만 에어백이나 TCS, ABS 같은 안전장비는 찾아볼 수 없고, 믿을 것은 강력한 브레이크와 국제자동차연맹(FIA) 규격의 롤케이지 뿐이다. 무게를 덜기 위해 에어컨도 선택장비로 돌렸다.

Specification
Engine Displacement: 3996 cc
All-aluminium TVR Speed Six straight six engine with 4 valves per cylinder and double overhead camshafts.
Maximum power: 380 bhp @ 7,000–7,500rpm
Maximum torque:349 ft lbs @ 5,000rpm
Maximum rpm: 7,800 rpm
Front-mid engine, rear wheel drive
5-speed manual transmission
0 to 60 mph: 3.7 seconds
0 to 100 mph: 8.1 seconds
Maximum speed: 160+ mph

사진 : ACW
정보 : 자동차생활 2006년 5월호
제원 : TVR

'Auto Pics > TVR' 카테고리의 다른 글

TVR Sagaris  (8) 2007.04.24
  1. SKYLINE 2007.04.24 23:54

    그럼 이차는 '악마의 사가리스'라고 해야됩니까?
    참고로 전 저런 기괴한(?) 디자인을 창조하는 TVR을 좋아합니다. ~(-ㅅ-)~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7.04.25 22:10 신고

      그렇다고 봐야지. 그나저나 저걸 좋아하는 자네도 괴이하군

  2. Favicon of http://www.carfain.net BlogIcon CarFain 2007.04.25 10:08

    역시~ 제가 좋아하는 차 다워요. 경기를 위해 태어난.. 약간의 개조만 거치면 바로 뛰어들 수 있다니~! 참 매력적입니다!

  3. Favicon of http://www.jhweblog.net BlogIcon 이지스 2007.04.25 14:34

    안전장치도 없고, 에어컨도 선택옵션이라..이거 기본옵션으로 구입했다가는 여름때 찜통되겠는 걸요? ㅋㅋㅋ

  4. Favicon of http://www.rexkaile.com/ttm/ BlogIcon rex 2007.05.03 13:42

    디자인 특이하고...과격합니다~`
    역시 악령이라는 이름에는 디아블로가 딱인데...^^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7.05.03 20:10 신고

      그러게요. 상당히 디자인 한번 과격합니다. ㄱ-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저가형 수입차 모델이 강세를 띠면서 국산차와 수입차간 경계가 빠르게 무너지고 있다.

그동안 국내 자동차 시장은 국산차와 수입차로 양분화됐으나 최근 수입차 업계가 2000만∼3000만원대 저가차량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국산차 고객이 수입차로 옮겨가고 있기 때문이다.

혼다코리아, 다임러크라이슬러 그룹 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 등 국내 진출 수입차 업체들이 국산차와 동일한 2000만원, 3000만원대 가격대의 차량을 속속 선보이고 있다.

■수입차 저가 모델 공세 - 수입차 프리미엄급 3대 브랜드인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까지 내년 상반기부터 3000만원대 차량인 B클래스를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어서 관련시장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그동안의 프리미엄 이미지를 버리고 대중적인 이미지로 전환할 경우 그 성공 여부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기존 고객들이 대중적인 이미지를 기피할 경우 BMW 렉서스 등 다른 브랜드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기 때문.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지난 12일 국내 판매가 2690만원인 ‘닷지 캘리버'를 국내 시장에 내놓고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크라이슬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해 연간 300대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린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크라이슬러는 차값의 30%인 807만원을 선수금으로 내면 36개월 간 월 30만2170원으로 차를 구입할 수 있는 36개월 특별 금융리스 프로그램을 마련해 젊은 고객층을 끌어들인다는 전략이다.

혼다코리아가 지난 10월 선보인 3000만원대 차량인 ‘CR-V'는 폭발적인 인기를 보이고 있다. 신형모델은 출시 이후 2개월 만에 542대가 팔려 올들어 1643대나 팔려 나갔다.

폭스바겐코리아도 2000만∼ 3000만원대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올해 신차를 내놓은데 이어 내년에도 신차 출시로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의 송재성 부장은 “수입차 업체들이 2000만∼3000만원대 차량을 선보이면서 국산차들과 경쟁하기 시작했다”면서“수입차와 국산차 경계가 무너지면서 소비자층이 확대되고 있다”고 말했다.

■저가 모델 다양 - 폭스바겐 코리아에서는 2000만∼3000만원대 모델로 ‘골프' 2.0 FSI, 2.0 TDI 등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골프 TDI가 203대, 골프 GTI가 323대로 폭발적인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골프 2.0 FSI의 국내 판매가(VAT 포함)는 디럭스(DLX) 모델이 2990만원, 프리미엄 모델이 3640만원이다. 폭수바겐은 고객층을 확대하고 판매량을 늘리기 위해 이달 골프 모델에 한해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골프 TDI와 골프 2.0 FSI(프리미엄 모델만 해당)를 구입할 경우 100만원 상당의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며 등록세와 취득세를 지원해 준다.

볼보코리아는 S40, V50 등 2개 모델을 3000만원대 가격에 내놓고 있다. 올들어 11월까지 세단형인 S40은 올해 119대를, 스포츠유틸리티 차량인 V50은 97대를 판매했다. 볼보자동차 전체 판매량 중 3000만원대의 엔트리 모델이 차지하는 판매 비율은 13%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S40 가격은 3580만원, V50은 3744만원.

혼다코리아는 이 시장에서 가장 강점을 보이고 있다. 레전드를 제외한 어코드, CR-V, 시빅 등 3개 모델이 모두 2000만∼3000만원대 모델로 국내 시장서 인기를 보이고 있다.

GM코리아는 3000만원대 모델로 사브 9-3 스포츠 세단을 선보이고 있다. 이 모델은 다양한 운전자의 요구를 충족할 수 있도록 디자인돼 프로파일러 시스템을 비롯, 도난방지 알람 시스템, 주차 보조 시스템, 레인 센싱 와이퍼, 자동 온도 조절 시스템 등 다양한 편의 장치와 기능을 운전자 개개인의 성향이나 요구에 따라 미리 설정할 수 있다. 가격은 3990만원.

/yih@fnnews.com 유인호기자


뭐, 저런 차들이 잘 팔리면 저도 중저가 수입차를 살까도 고민해 봐야죠. 그래도 아직은 수입차가 비싸요. ㅜ.ㅜ



기사&사진 제공 : 자동차생활

  1. Favicon of http://www.carfain.net BlogIcon CarFain 2006.12.14 09:49

    아직 많이 비쌉니다. 일본 경차들은 상당히 예쁘다던데 그건 왜 안들여 오는지 모르겠네요. ㅎㅎ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6.12.14 23:04 신고

      경차 규격부터가 다르잖아요.(국내는 800cc, 일본은 660cc)

  2. Favicon of http://www.jhweblog.net BlogIcon 이지스 2006.12.14 11:30

    개인 적으로는 Saab 9-3 Aero 2.8TS , Arc 2.0T, Linear 1.8 모델 가격좀 내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특히, Aero모델은 군침이 돌만한 성능인데...아쉽습니다.
    시빅또한 생각보다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아쉬운 점이 많네요..

    수입차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여 구입하기가 수월하다고 해도, 부품값과 수리비를 생각하면, 사실... 좀 부담스러운 면도 없지않아 있습니다.



    PS. 개인 적으로 Audi TT 1.8 중고가라도 내렸으면 하는 간절한 소망이 있습니다. 간혹 TT를 보는데, 너무 귀여워서, 눈에서 떨어지지가 않네요.. -_-;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6.12.14 23:05 신고

      이지스님.. 미쳐가시는군요.

      TT의 중고가 가격이 떨어지길 빌어보세요~

  3. SKYLINE 2006.12.14 14:02

    아직도 외제차종의 경우, 차량클레스에 비해 비쌉니다. -ㅅ-;;
    좀 더 떨어지면 그때는 고려해볼수도 있을지 모르겠군요..

전에 Mercedes AMG를 올렸는데, 이번에는 BMW로 돌렸습니다. 보시죠.





기사&사진 제공 : 자동차생활 2005년 2월호
  1. Favicon of http://www.jhweblog.net BlogIcon 이지스 2006.11.19 23:56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도로의 굶주린 늑대..M" ~~~에휴~~?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6.11.20 11:41 신고

      아니, 이 안티 BMW 마니아께서 오늘 왜 이러시나~~

  2. Favicon of http://www.carfain.net BlogIcon CarFain 2006.11.20 10:11

    잘 봤습니다.ㅎ 역시 M...
    저 역시 뜬금없지만 한마디 하겠습니다. "수능 잘 보셨습니까?"(후다닥)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6.11.20 11:41 신고

      -__;;;; 당장 안양동으로 튀어와욧!! 묻어버리갔어!!!!

  3. Favicon of http://www.rexkaile.com/ttm/ BlogIcon rex 2006.11.20 12:52

    M 시리즈가 워낙 유명해서... 차에 좀만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 알더군요~
    M 심장박동소리가 들려오는듯한...

카라이프 기사 무료를 기념해서 올리는 기사입니다.(사실 시승기는 유료이지만.. 쿨럭)

첫 기사로 무엇을 고를까 하다가, Mercedes AMG를 선택했습니다. 보시길 바랍니다.


기사&사진 제공 : 자동차생활 2005년 01월호(http://www.carlife.net )
  1. Favicon of http://www.jhweblog.net BlogIcon 이지스 2006.07.02 13:34

    AMG를 비롯해 외국의 튠업업체들은 자신들의 철학이 있군요.. 그러니, 저런 괴물차량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이에 비해 우리나라의 튠업업체들은 어떤 철학을 가지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 Favicon of http://sephia2.dungg.com BlogIcon sephia 2006.07.02 15:20

      글세요.. 일단은 저도 그게 궁금합니다만...

  2. Favicon of http://www.carfain.net BlogIcon CarFain 2006.07.03 10:24

    오호~ 세피아님 덕분에 AMG에대해 알고 가네요.. 좋은 정보 땅케!

  3. Favicon of http://www.carfain.net BlogIcon CarFain 2006.07.03 10:24

    오호~ 세피아님 덕분에 AMG에대해 알고 가네요.. 좋은 정보 땅케!

  4. Favicon of http://www.rexkaile.com/tt BlogIcon rex 2006.07.09 23:58

    AMG 정말 대단한거 같습니다~
    요즘 벤츠 지나가믄 AMG 로고 붙어있는지 확인한다는~^^
    우리나라도 얼른 저런 튜닝업체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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