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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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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tge H50 V10 Hartge H10 V10 이건 또 뭐냐고 하실 분들을 위한 모델! 특히 이번에는 벌벌벌 떨만한 차량이다. 이 차량은 독일 BMW에서 최근에 내놓은 3시리즈 세단(E90)을 위해 독일 하르트게에서 튜닝한 차량으로 엔진은 V10 5.0X 550마력이다. '이거 오버 아냐?'하실 분들이 계실텐데, 솔직히 약간 오버다. 2005년도 에센 모터쇼에서 공개가 되었고, 최고속도는 320km까지 달릴 수 있다고 한다. 이거 영문으로 해석이 가능한 사람 있음 해석을 부탁한다. 이거 뭔 소리인지 못 알아먹겠다. The first thing that strikes you is the two-tone paint work, the special air-outlets on the bonnet and wings, as well ..
BMW New Biturbo Petrol Straight Six Engine BMW New Biturbo Petrol Straight Six Engine BMW가 다시 한번 터보 엔진의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신형 직렬 6기통 바이터보 엔진은 터보렉을 추방했다라고 볼 수 있는데, 이미 과거에 BMW 2002와 M1에 터보 엔진을 얹은 만큼, 오랜만에 터보 엔진이 돌아왔다고 봐야 하겠죠. 3시리즈에 얹는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저거 생기면 아마도 335i가 될 듯. 최고출력은 225kW/302hp. 리터당 100bhp은 그냥 넘어갑니다. 쿨럭. 사진 : http://www.worldcarfans.com
BMW Next Generation 7 Series BMW Next Generation 7 Series WCF에 올라간 차세대 BMW 7 시리즈의 첫 스파이샷. 차세대 모델이 개발 중이라는 것은 확실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코드명은 SWB(Standard WheelBase model)이 F01, LWB(Long WheelBase model)이 F02라고 알려져 있다. 그동안 코드명에 써온 E시리즈 이후 새로운 코드명 체제로 돌입하는 첫 모델인 것으로 추측됨. 출시는 2007년 말 이전. 물론 유럽 기준으로 국내에는 얼마 후에 들어올 방침인 듯 싶다. 사진 : http://www.worldcarfans.com
2006 BMW 550i 시승기 바이에른 군단(?)의 중형 모델인 5시리즈의 톱 모델이 545i에서 550i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그 시승기도 드디어 구했습니다! BMW 의 중핵 모델 5시리즈 세단의 최강 버전 550i가 출시됐다. 달리는 즐거움을 브랜드 이미지로 내 세우고 있는 BMW가 BMW다운 다이나믹스를 극대화한 모델이다. 3시리즈를 모태로 스포츠 세단의 길을 고수해 이제는 대부분의 프리미엄 세단들이 스포츠성을 강조하게 만든 장본인 BMW가 내놓은 550i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국장) 사진 / 박기돈 (메가오토 컨텐츠팀 실장) 카리스마. 요즘 TV를 틀면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다. 특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오락 프로그램을 보면 쉽게 들을 수 있다. 그런데 그 용어가 너무 남발되고 있는 것 ..
BMW Z4쿠페, Z4 M쿠페 사진/제원 발표 2005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와 동경모터쇼에 Z4쿠페 컨셉트를 출품한데 이어 이미 양산화를 발표한 독일 BMW는 1월 24일 양산형 사양과 사진을 발표했다. Z4 3.0si 쿠페 스포츠, Z4 3.0si쿠페 SE, Z4 M 쿠페 등 세가지 모델이 있다. 고성능 M쿠페는 343마력 365Nm의 3.2리터 직렬 6기통 엔진을 탑재하고 0-100km/h, 가속성능은 5.0초. 최고속도는 전자제어 스피드 리미터로 250km/h. 트랜스미션은 6단 MT가 설정되어 있다. 3.0si시리즈는 배기량 3.0리터 직렬 6기통 265마력 315Nm.0-100km/h가속성능은 5.7초. 최고속도는 역시 250km/h. 트랜스미션은 6단 MT가 표준 설정으로 스포츠에서는 패들 시프트가 있는 6단 AT를 선택할 수 있다. 트렁..
2006 Detroit - Z4 M 로드스터와 래피드 컨셉트 포르쉐.. 이제는 상대할 차가 많아서 골치 좀 아프겠네요. 한번 보세요. 포르쉐는 스포츠카들의 영원한 적인가? 많은 스포츠카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혹은 새롭게 단장하면서 타겟으로 삼는 대표적인 브랜드가 포르쉐다. 목청 높여 ‘타도 포르쉐’를 외치든, 혹은 그렇지 않든… 지난 해 10월 사진과 제원을 미리 공개한 BMW Z4 M 로드스터가 이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공식적으로 데뷔했다. Z4 로드스터도 약간의 변화를 거쳐서 새로운 모습으로 선을 보였다. Z4 M 로드스터는 Z4 로드스터의 M 버전으로 보다 강력한 엔진과 단단한 하체 등 M 모델에 걸 맞는 장비를 갖추고 퓨어 스포츠카에 접근하는 모델이다. Z3를 바탕으로 M3의 강력한 321마력(후에 343마력으로 향상되었다.) 엔진을 얹은 M 로드스터가..
BMW X3 / 여전히 남다른 장르 오랜만에 하는 포스팅입니다. 쿨럭, 언제 또 할지 모르겠네. 모델명, 트림 배지를 완전히 제거하고 인스트루먼트 패널까지 꽁꽁 가린 채 이 차의 블라인드 테스트에 도전해보라. 결과는 보장한다. X3 3.0d 다이내믹스를 맛보고 나면, 휘발유 엔진 버전은 눈에도 차지 않을 게 분명하다 눈 앞에 보이는 차는 X3. 태어나던 순간부터 보수적 관념과의 영원한 작별을 고한, 철저하게 진보적인 BMW의 컴팩트 SUV다. 이 차의 운전 감각은 무엇 하나든 남다르다. 드라이빙 포지션, 서스펜션의 움직임, 파워트레인과 핸들링 특성까지도 언제든 활활 타오를 채비를 하고 있다. BMW는 그것도 모자라 이 차에게 SUV가 아닌, '스포트 액티비티 비클(Sport Activity Vehicle, SAV)'라는 작위까지 선사했다...
BMW M3(New) BMW M3(New) 이번에 새로 나온 E90 3시리즈 기반의 M3 스파이샷이 잡혔습니다. 그동안 발견된 것도 많고 나온 이야기도 많은데, 알려져 있는 것 중 하나는 M3가 4도어 세단으로 나온다는 것입니다. E46 기반의 M3은 잘 알려져있다시피 2도어 4인승 쿠페 머신으로 등장했는데, 이번에는 다시 한번 세단으로 돌아갔다라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사실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것 중 하나는 바로 BMW Z4에 있는데, 그동안 로드스터 1종만 있던 Z4에 쿠페와 Z4 M 로드스터, Z4 M 쿠페가 포함되어 이 정도면 가히 4시리즈를 이룰 수 있는(?) 상황까지 이르고 있기에 이렇게 나올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가지 설이 나오는 M4란 무엇인가 하면, 가장 잘 알려져 있는 것으로는 2도어 쿠페/카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