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GM대우

(16)
채영석의 동영상 시승기 - GMDAT Winstorm Maxx GM대우의 윈스톰 맥스는 7인승 윈스톰의 위급으로 자리하는 모델이다. 파워트레인은 동일하지만 안팎을 고급스럽게 다듬어 차별화를 시도한 것이 두드러진다. 약점으로 지적됐던 엔진의 진동을 크게 줄인 것과 스포티해진 하체의 성능도 좋은 평가를 받을 부분이다. GM대우 윈스톰 맥스에 대한 시승 느낌을 소개한다. 글로벌 오토뉴스와 자동차전문 케이블 CAR-TV가 새롭게 진행하는 채영석의 글로벌 시승기 ‘채영석의 자동차세상’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50분 첫방송을 시작으로 토,일요일 오후 13:40분 재방송) -스카이라이프 511번, 케이블(지역에 따라 www.car-tv.tv)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료 : 글로벌 오토뉴스 이젠 시승기도 동영상입니다!!! 쿨럭. ㄱ-
수입차야 국산차야?..국적 논란 G2X GM대우가 야심차게 출시를 준비 중인 스포츠카 'G2X'가 국적 논란에 휩싸였다. 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이달 말에 출시 예정인 후륜구동방식의 정통 로드스터(차체 중심이 낮게 설계된 2인승 스포츠카) 'G2X'가 자칫 '국산차'로 분류될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일각에선 GM대우 엠블렘을 붙여 팔리는 만큼 국산차로 보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지만, 다른 편에선 G2X가 통째로 해외에서 수입되는 차량인 만큼 '수입차'로 분류해야 한다는 주장이 만만찮다. 'G2X'는 GM계열사인 미국 새턴(Saturn)사에서 제작·판매중인 '스카이 레드라인'을 100% 완성차 형태로 수입하는 차량으로, 국내에서는 GM대우 마크를 부착하고 판매될 예정이다. 유럽에서는 현재 GM의 자회사인 독일 오펠(Opel)사가..
New Chevy Nubira at Nurburgring New Chevy Nubira at Nurburgring 으흠. 벌써 누비라(라세티)의 후속이 나올 때인가요? 이런 스파이샷이 다 뜨군요. 다시 한번 번역 감각을 기르기 위해 한번 번역했습니다. 3세대 누비라 약간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차에 대한 배경을 잠시 주면 전세대 누비라는 2002년 중단된 대우의 브랜드로 출시되었으며 피닌파리나(Pininfarina)가 새로 디자인한 디자인으로 유럽에서는 라세티/누비라로 출시되었다. 그리고 2004년 GM은 모든 대우 브랜드를 제고하면서 이들을 시보레 브랜드로 다시 바꿨다. 모순적인 과거에도 불구하고 3세대 시보레 누비라라고 믿어지는 이 프로토타입 세단이 뉘어부르크링크에서 포착되었다. 프로토타입은 모든 새로운 것을 보였다. 둥근 루프라인, 더욱 둥글어진 프런트 ..
07서울모터쇼-서울모터쇼에서 만나는 컨셉카들 이번엔 컨셉트카입니다. 15일에 현지로 나가는데, 이거 시리즈를 여기서 끊을까요? 07서울모터쇼-서울모터쇼에서 만나는 컨셉카들 역대 서울모터쇼 가운데 가장 많은 차량이 참가하는 행사인 만큼 미래 자동차 시장의 트랜드를 엿볼 수 있는 컨셉트카 또한 다수 참가하고 있다. 총 17대의 컨셉트카가 참가하는 이번 서울 모터쇼. 많은 분들이 이미 관람을 계획 중일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금 소개되는 컨셉 모델만큼은 꼭 놓치지 말 것. 이번이 아니면 다시 만나기 어려운 모델들이 즐비하다. 현대차는 세계 최초로 소형 쿠페 컨셉트카 HND-3를 공개한다. 현대차 남양연구소에서 개발한 HND-3는 HND-3는 신세대 취향을 반영한 소형 쿠페(coupe)로 2.0리터 가솔린 엔진과 5단 자동변속기를 갖추고 있으며, 젊은 ..
07 서울모터쇼에서 주목해야 할 차량들- 국내메이커편 '꿈의 시동을 걸어라'라는 캐치프라이즈로 열리는 서울모터쇼 2007. 이번 모터쇼에 어떤 차량이 나올지를 지금부터 공개합니다. 먼저 국산 메이커부터 공개합니다! 07 서울모터쇼에서 주목해야 할 차량들 – 국내메이커편 4월 5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5일까지 11일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 한국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7서울모터쇼에는 여느 해보다도 다양한 국내외 컨셉 및 양산 모델들이 소개된다. 이번 지면에서는 먼저 주목해야 할 국내 메이커들의 컨셉&양산모델들을 만나보도록 하자. 현대 헬리언 지난해 LA오토쇼를 통해 처음 소개되었던 HCD-10(헬리언)은 SUV의 다목적성과 미래형 쿠페(Coupe) 스타일을 접목한 차세대 소형 크로스오버(Crossover)형 모델로, 3.0리터 CRDi V6..
GMDAT Matiz GMDAT Matiz(2005~) 1998년에 등장한 GM대우에서 만든 경차 마티즈의 3세대 모델. 배기량 796cc로 M-TEC 엔진을 얹었다. 티코의 후속 모델로 개발되었지만, 이후 확실히 국내 경차 시장을 주도하게 된다. 프로젝트명은 M-200 제원은 다음과 같다.(참고로 이건 글로벌 오토뉴스 시승차 기준. 5단 수동도 있다고 한다.) 크기 전장×전폭×전고 3,495×1,495×1,500mm 휠 베이스 2,345mm 트레드 앞/뒤 1,310/1,275mm 차량 중량 820kg(MT:795kg) 최저지상고 135mm 엔진 : 796cc 직렬 3기통 SOHC 보어×스트로크 68.5×72.0mm 압축비 9.3: 1 최고출력 52ps/6,000rpm 최대토크 7.3kgm/3,500rpm 구동방식 : FF ..
히딩크, 차범근, 그리고 GM대우 닉 라일리 사장 닉 라일리 사장이 GM그룹 부사장 및 GM 아시아태평양 지역본부 사장으로 승진해 7월 1일로 한국을 떠난다고 합니다. 글로벌 오토뉴스에 관련 기사가 올라와서 씁니다.히딩크, 차범근, 그리고 GM대우 닉 라일리 사장 글 / 채영석 (글로벌오토뉴스국장) 온 국민이 월드컵에 열광하고 있다. 마치 대한민국 국민들은 축구 이외에는 할 것이 없는 것처럼 기업체들과 언론들은 월드컵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2002년 월드컵의 영광 재현이라는 그럴듯한 구호를 내 세우며 TV, 라디오, 신문, 기업체는 물론이고 자그마한 가게까지 월드컵을 이용한 마케팅에 열중하고 있다. 그런데 4년 전과는 다른 것 같다. 당시는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응원을 했고 응원 구호도 간단했다. 지금은 어떤가. 가는 곳마다 다르다. 그리고 거기에..
GM대우의 토스카 출시와 앞으로의 과제 외 GM대우의 중형 세단 토스카가 데뷔했다. 작년 소형차 젠트라에서 달라진 제품력을 보여준 GM대우는 중형 세단 토스카의 출시를 계기로 내수시장에 대한 실지 회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는 전략을 밝히고 있다. GM대우측은 토스카는 GM대우가 출범한 이후 처음부터 제품 계획을 수립한 사실상 첫 번째 모델이라고 말하고 있다. 토스카가 내 세우는 것은 2.0리터 배기량이면서 6기통 엔진이라는 점과 동급 최초로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는 것. 이 변속기는 일본 아이신제로 이미 전 세계 많은 모델들에 장착되어 그 성능을 입증 받은 것. 여기에서 주목할 것은 5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하고도 현대자동차의 쏘나타보다 낮은 가격을 설정했다는 점이다. 현대자동차는 그랜저급에는 5단 AT를 조합하고 있지만 가격 문제로 쏘나타에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