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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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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llim Motors Spirra Oullim Motors Spirra 국적 : 대한민국(Republic Of Korea) 제작 : 어울림모터스(Oulim Motors) 엔진 : V형 6기통 슈퍼차져/터보차져 변속기 : 6단 수동/더블 클러치(현 개발 중) 특징사항 : 2008년 GTM 제 6전, 7전 우승(드라이버 : 박정룡, 이승진) 총 개발기간 9년에 들어간 돈 확인 불능 오직 나만을 위해 만들어졌다 할 수 있는 슈퍼카. 혼다 NSX? 페라리? 벤틀리? 마세라티? 람보르기니? 너희들은 유지비가 비싸고 고치기도 힘들지 않은가? 부품비는 어떻게 할 것인가? 비싼 부품비를 내지 않고, 관세를 내지 않고 우리 손으로 이렇게 슈퍼카를 만들었다. 단 1억 9백만 원에 말이다. 1억 9백만 원이 비싸다고? 1억 9백만 원이면 BMW M3를 사는..
시사매거진 2580에 나온 스피라 지난 10월 12일, 시사매거진 2580에 나온 스피라 관련 방송입니다. 자동차 생산력이라면 세계 5위인 나라에서 정통 스포츠카가 없다니 하셨던 분들, 같이 웁시다!!! ㅠ.ㅠ 시사프로에서 스피라를 다룬 적이 있었는지도 의문이지만 그래도 어울림은 용자입니다. 우어어어!!! 덤으로 저것을 촬영할 당시 GTM 4전인가 5전에서 한번 드라이버 샤프트가 나간적 있었죠. 그거 그대로 나오네요. ㅠ.ㅠ 지금까지 나온 스피라 관련 기사 2008/08/14 - [Auto/News] - 어울림 네트, 스피라 8천만원대 - 20대 한정판 출시. 2008/07/08 - [Auto/Interview] - 대한민국 1호 카레이서 ‘서킷의 신사’ 박정룡 - 한국에서 최초로 모터스포츠 개척하다 2008/05/26 - [Auto/정..
대한민국 1호 카레이서 ‘서킷의 신사’ 박정룡 - 한국에서 최초로 모터스포츠 개척하다 자동차 관련 잡지가 아닌 곳에서 레이서를 다루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뉴스한국이 일을 냈네요. 뉴스한국이 박정룡 감독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지난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아마추어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2라운드에서 국산 자동차 첫 수제인 ‘뉴스피라’ 스포츠카가 슈퍼스프린트(무제한 튜닝) 종목에서 지난 4월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5년 만에 드라이버로 복귀한 박정룡 감독 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날 2라운드에서는 김범훈 선수가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뉴스피라’를 몰고 팀의 2연승을 차지했다. 교수 박정룡(朴禎龍·49) 선수는 1987년 우리나라 최초로 ‘모터스포츠’를 선보인 사람이다. 그는 ‘서킷의 신사’ ‘아시아의 호랑이’..
V6 레이싱카 덜덜덜. 일본도 아니고 한국에서 V6 머신들이 레이싱을 펼친다고? 그것도 원메이크? 그게 가능할 것 같냐!! 하시는 분들! 미안하다. GT Masters에서 이미 진행 중이다. 그 기사 공개!! 투스카니 엘리사로 서킷을 달리겠다고? 국산 V6 경주차가 본격적으로 탄생하는 것인가? 얼마 전 GTM 경기를 주최하는 ROM에 방문했을 당시, 이 기가 막힌 소식을 전해 듣고선 잠시 묘한 흥분에 사로잡혔다. 서킷에서 2.0 투스카니의 활약은 이미 정평이 나있지만 V6 엘리사라니. 튜닝이나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분명 솔깃한 가십거리가 아닌가. 그런데 GTM이나 ROM은 아직 그렇게 낯익은 이름은 아니다. 잠깐 살펴보면 예전 클릭 페스티벌의 프로모터인 KMSA는 수퍼카 레이스인 GTM을 기획하면서 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