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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마스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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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카레이서 ‘서킷의 신사’ 박정룡 - 한국에서 최초로 모터스포츠 개척하다 자동차 관련 잡지가 아닌 곳에서 레이서를 다루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뉴스한국이 일을 냈네요. 뉴스한국이 박정룡 감독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지난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아마추어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2라운드에서 국산 자동차 첫 수제인 ‘뉴스피라’ 스포츠카가 슈퍼스프린트(무제한 튜닝) 종목에서 지난 4월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5년 만에 드라이버로 복귀한 박정룡 감독 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날 2라운드에서는 김범훈 선수가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뉴스피라’를 몰고 팀의 2연승을 차지했다. 교수 박정룡(朴禎龍·49) 선수는 1987년 우리나라 최초로 ‘모터스포츠’를 선보인 사람이다. 그는 ‘서킷의 신사’ ‘아시아의 호랑이’..
[Motor Sports]아악!!! 감독님. ㅠ.ㅠ 원 기사명은 [GTM 2전] 김한봉·남기문, 가슴 쓸어내린 첫 승 입니다. ▲ 펠롭스팀의 김한봉(사진 아래)·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용인=지피코리아 펠롭스팀의 김한봉·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한봉·남기문(혼다S2000 GTR)은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300마력 이상의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 '2008GT마스터시리즈(이하 GTM)‘ 2라운드(총 50바퀴)에서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만의 시상대 정상에 올라섰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서 2위를 차지,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한봉·남기문은 결승 중반 핸디캡타임(1분)과 페널티(피트로드) 초 가산을 받고..
V6 레이싱카 덜덜덜. 일본도 아니고 한국에서 V6 머신들이 레이싱을 펼친다고? 그것도 원메이크? 그게 가능할 것 같냐!! 하시는 분들! 미안하다. GT Masters에서 이미 진행 중이다. 그 기사 공개!! 투스카니 엘리사로 서킷을 달리겠다고? 국산 V6 경주차가 본격적으로 탄생하는 것인가? 얼마 전 GTM 경기를 주최하는 ROM에 방문했을 당시, 이 기가 막힌 소식을 전해 듣고선 잠시 묘한 흥분에 사로잡혔다. 서킷에서 2.0 투스카니의 활약은 이미 정평이 나있지만 V6 엘리사라니. 튜닝이나 모터스포츠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겐 분명 솔깃한 가십거리가 아닌가. 그런데 GTM이나 ROM은 아직 그렇게 낯익은 이름은 아니다. 잠깐 살펴보면 예전 클릭 페스티벌의 프로모터인 KMSA는 수퍼카 레이스인 GTM을 기획하면서 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