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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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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보차저가 다시 각광을 받는 이유 요즘 터보차져가 각광을 받는다면서요? 우리나라에서는 안 그런데 말입니다. 터보차저가 다시 각광을 받는 이유 1970년대와 80년대에 걸쳐 터보차저 시스템은 고성능 자동차의 상징으로 한 세대를 풍미했었다. 하지만 그 이후로는 이렇다 할 기술적인 진보를 이루지 못하고 타임래그라든가 하는 지엽적인 문제로 더 이상 발전을 하지 못한 채로 시간이 흘렀다. 그런데 최근 들어 터보차저 시스템이 또 다시 주목을 끌며 자동차시장의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 특히 2006년 봄 BMW가 트윈터보를 채용해 리터당 100마력이 넘는 직렬 6기통 엔진을 선 보이면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참조 : http://www.global-autonews.com/board/view.php3?table=bd_chae_war&gubun=7..
Volvo S60R Volvo S60R 국내에 정식적으로 들어와 있는 수입차 중에 배기량 당 출력이 가장 뛰어난 모델.(2006년 초에 모 잡지에서 국내에 정식으로 들어온 수입차들을 대상으로 출력 테스트를 한 결과 배기량당 출력이 가장 좋은 차량으로 뽑혔다.) 배기량이 겨우 2,521cc인데 최고출력은 무려 300ps(5,250rpm). 운영자의 드림카인 M5와의 배기량당 출력 차이는 18.6ps.(BMW M5 : 507ps/5ℓ=101.4ps, Volvo S60R : 300ps/2.5ℓ=120ps.) 최고속도는 250km에서 제한이 걸린 말 그대로 중형 스포츠세단이다. M5와 맞먹을 정도. 다만 터보를 사용했다는 것이 한가지 아쉬운 점이다. 사진 : http://www.allcarwallpaper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