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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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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gear]RENAULTSAMSUNG SM3 르노삼성 SM3에 2리터 엔진이 올라갔다죠. 늦게나마 시승기 올라갑니다~ ‘덩치는 산만한데 간은 콩알만하다.’ 누구를 겨냥한 이야기일까? 물론 스스로도 뜨끔하지만, 큰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소심한 행동을 보이는 사람에게 하는말만은 아니다. 대한민국 준중형차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물에 담가 조금만 불리면 중형차 크기를 넘볼 수 있는게 요즘 준중형차 모습이다. 소위 폼 좀내고 고개 좀 뻣뻣이 들고 싶어하는 소비자를 위해서 국내 자동차 메이커는 기꺼이 준중형차의 덩치를 키워주었다(왜 이럴 때만 생각해 주는 거야!). 그런데 다르게 생각해보면 정말 쓸데없는 짓이기도하다. 덩치가 커지면 그에 비례해 힘도 강해져야 하지만, 그렇지 못했다. 서있어도 역동적으로 달리는 것처럼 보이는 디자인이지만 딱 디자인만이다...
토요타 iQ, 애스턴마틴 버전 나온다 외 기사 보기 이 무신 충격과 공포. ㄱ- 아니, iQ를 애스턴마틴화 시킨다고라? 누가 저 인간들 좀 말여줘봐!!! ㄱ- iQ를 고급화 시켜도 유분수지. ㄱ- 게다가 르노삼성이 미쳤죠. 신형 SM3 출시시켜놓고 구형의 이름만 바꿔서 판답니다. 기사 보기 여기가 한국이여? 중국이여? 기사 : 글로벌 오토뉴스
Renault Samsung Tornado 지금까지 쓴 설정들 1탄 - 기아 Volcano 2탄 - GM대우 DRITI 삼성그룹에서 의욕적으로 개시한 자동차 사업은 1994년 삼성중공업 내에 상용차 사업부를 설치하면서 사업을 개시, 첫 차로 야무진 SV110을 만들었고 1997년에 승용차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일본 닛산의 A32형 세피로(1994~1998)를 SM5로 만들면서 기존 4파전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기존 자동차 시장의 포화 및 때마침 터진 경제위기로 인하여 삼성의 자동차 산업은 큰 타격을 받았다. 이에 채권단은 삼성자동차를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국제적으로 입찰한 결과 프랑스의 르노자동차가 삼성자동차를 인수했다. 당시 르노는 아시아에서 닛산과 제휴를 맺어 카를로스 곤을 COO(Chief Operation Officer)로 파견, 카를로스 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