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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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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호 카레이서 ‘서킷의 신사’ 박정룡 - 한국에서 최초로 모터스포츠 개척하다 자동차 관련 잡지가 아닌 곳에서 레이서를 다루기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뉴스한국이 일을 냈네요. 뉴스한국이 박정룡 감독님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지난 12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아마추어 자동차경주 대회인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2라운드에서 국산 자동차 첫 수제인 ‘뉴스피라’ 스포츠카가 슈퍼스프린트(무제한 튜닝) 종목에서 지난 4월 개막전에 이어 2연승을 달성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5년 만에 드라이버로 복귀한 박정룡 감독 겸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이날 2라운드에서는 김범훈 선수가 오렌지색으로 물들인 ‘뉴스피라’를 몰고 팀의 2연승을 차지했다. 교수 박정룡(朴禎龍·49) 선수는 1987년 우리나라 최초로 ‘모터스포츠’를 선보인 사람이다. 그는 ‘서킷의 신사’ ‘아시아의 호랑이’..
스피라 홈페이지에서 퍼온 FAQ 어울림 스피라 홈페이지에서 퍼온 FAQ입니다. 우리도 한번 질문 던져야 되는 것 아닌가 모르겠네요. -_-;;; 1. 성능(Performance) Q. MR(미드쉽엔진 후륜구동) 스포츠카의 장점이 뭔가요? A. 스피라의 구동방식인 MR은 Midship Engine Rear Drive의 약자로서 세계 슈퍼카 및 스포츠카에서 통용되는 방식입니다. 즉 엔진은 차량의 중심점에 위치, 구동은 뒷바퀴 굴림방식 입니다. 가장 큰 무게를 차지하는 엔진을 뒤 차축 앞에 배치, 무게 중심을 낮취 코너링시 롤링이 적으며, 가속시 또한 리어에 강력한 구동력을 확보하게 됩니다. 또한, 무게중심 쪽에 가깝게 엔진을 배치할 수 있어 스티어링 동작이 빠르게 반응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현재의 레이싱 머신과 스포츠카에 대표적인 엔진..
Spirra S in Topgear 톱기어 2008년 4월호에 나온 Spirra S 기사입니다. 끌끌 스피라의 양산형이 모습을 드러냈다. 독창적 디자인은 수입 수제 고성능 머신들과 견줄 만하고, 400마력을 내는 2.7 수퍼차저 엔진과 레이스로 다듬은 탄탄한 하체는 흠잡을 데 없다 Photography by Dae II Choi 한국산 호랑이가 유럽산 종마를 물어뜯었다? 지에 소개될 이 놀라운 소식이 조만간 들려올 예정이다. 자동차를 사랑하는 한국인이라면, 지금 이순간 만큼은 자부심을 가져봐도 좋다. 여기 보이는 낮게 깔린 은빛 머신은 이탈리아 수제 수퍼카도 아니고, 영국 귀족들이 즐기는 키트카도 아니다. 이 차의 정체가 '스피라'라는 사실을 알아챈다면 아마도 흠칫 놀라거나, 혹은 무릎을 치며 미소 짓게 될 것이다. 소문만 무성했던 스피라..
[Motor Sports]아악!!! 감독님. ㅠ.ㅠ 원 기사명은 [GTM 2전] 김한봉·남기문, 가슴 쓸어내린 첫 승 입니다. ▲ 펠롭스팀의 김한봉(사진 아래)·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용인=지피코리아 펠롭스팀의 김한봉·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한봉·남기문(혼다S2000 GTR)은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300마력 이상의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 '2008GT마스터시리즈(이하 GTM)‘ 2라운드(총 50바퀴)에서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만의 시상대 정상에 올라섰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서 2위를 차지,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한봉·남기문은 결승 중반 핸디캡타임(1분)과 페널티(피트로드) 초 가산을 받고..
'뉴스피라 GT270' 어울림레이싱팀 창단식 가져 박정룡, 5년만의 드라이버 복귀…타임트라이얼 슈퍼스프린트서 데뷔 우승 ▲ 어울림모터스가 13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 GTM시리즈 개막전에서 어울림레이싱팀 창단식을 가졌다. /지피코리아 어울림네트웍스의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가 ‘프로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지난해 지엠대우레이싱팀 창단 이후 국내 자동차업계 사상 두 번째다. 어울림레이싱팀(단장 임형언)은 13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 GTM시리즈 개막전에서 팀 창단식을 갖고 주력 레이싱 카인 ‘뉴스피라 GT270’을 앞세워 경기에 출전했다. ‘뉴스피라 GT270’은 지난해 12월 어울림모터스가 개발한 뉴스피라를 베이스로 제작된 수제 레이싱카다. 서킷용과 드래그용 등 레이싱 전용 차량으로 V6트윈터보를..
출시 임박 스피라(SPIRRA) 엠블렘, 슬로건 공개 출시 임박 스피라(SPIRRA) 엠블렘, 슬로건 공개 - 한국호랑이를 형상화한 스피라의 새로운 엠블렘 공개 - 자유로운 드라이빙을 상징하는 대표 슬로건 ‘Drift your soul’ 공개 - 스피라 제조 공장 건설 완료 어울림네트웍스㈜[대표:박동혁]은 올해 3월 출시될 스피라의 공식 엠블렘을 공개하고 대표 슬로건인 ‘Drift your soul’을 발표했다. ‘스피라’의 엠블렘은 포효하는 한국 호랑이를 형상화한 것으로 국내 최초 정통 미드쉽 수제 스포츠카답게 한국호랑이의 기상을 이어받아 한국인의 자존심을 지키고, 세계를 제패하는 스포츠카를 만들겠다는 어울림모터스㈜의 강한 의지를 담고 있다. 엠블렘의 역삼각형은 호랑이의 형상을 더욱 역동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스포츠카의 다이나믹함을 느낄 수 있다. 4개의 줄..
스피라의 아버지 '김한철씨' 스피라를 만든 김한철씨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온갖 시련과 고통을 이겨낸 의지의 한국인이고, 그간 루머와 오해에 시달리면서도 꿋꿋이 스피라를 만들어 온 그야말로 진정한 장인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김한철씨. 스피라가 꼭 성공하길 빕니다. 같은 한국인이라는 점이 자랑스럽습니다. 김한철씨 화이팅!!! 위의 말은 어울림모터스 공식 홈페이지에 있던 글입니다. 김한철씨는 쌍용, 기아를 거쳐 프로토자동차를 설립했지만 자금난등으로 인해 꿈을 잃을 위기를 맞다가 어울림을 만나 지금에 이르렀다고 합니다. 힘 내십시오. 당신의 꿈은 이제 이루어질 것입니다! 한국호랑이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힘 내십시오. 당신을 응원하겠습니다. 출처 : 어울림모터스(http://www...
드디어 올 것이 왔다!!(스피라 GT) 드디어 그 차가 왔습니다. 여러분, 너무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ㅠ.ㅠ 어울림네트웍스㈜[대표:박동혁]은 “스피라의 슈퍼 레이싱카 버전인 ‘스피라 GT’의 실제 사진 공개와 함께 판매가 시작되었으며, 서킷용과 드래그용으로 구분하여 주문 제작이 가능하다’.”고 작년 12월 26일 공식 발표했다. ‘스피라 GT’는 차체를 초강성, 초경량 소재인 드라이카본바디를 기본으로 보닛, 도어, 스포일러, 헤드램프, 디퓨져 등 주요 부분을 고가의 카본 소재를 사용하여 제작함으로써 공차중량 1,080kg으로 다른 차들에 비해 많게는 500kg이상 경량화 시키는데 성공하였으며 TwinTurbo를 장착한 600마력급의 엔진으로 0-100Km/h가 3.8초, 최고속 330Km/h의 성능을 자랑한다. 또한 개발과정에 전문 레이싱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