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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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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 Sports]아악!!! 감독님. ㅠ.ㅠ 원 기사명은 [GTM 2전] 김한봉·남기문, 가슴 쓸어내린 첫 승 입니다. ▲ 펠롭스팀의 김한봉(사진 아래)·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용인=지피코리아 펠롭스팀의 김한봉·남기문이 13개월여 만의 GTM 2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시즌 첫 승을 올렸다. 김한봉·남기문(혼다S2000 GTR)은 12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300마력 이상의 스포츠카 자동차경주 대회 '2008GT마스터시리즈(이하 GTM)‘ 2라운드(총 50바퀴)에서 지난해 4월 이후 13개월만의 시상대 정상에 올라섰다.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서 2위를 차지, 두 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한봉·남기문은 결승 중반 핸디캡타임(1분)과 페널티(피트로드) 초 가산을 받고..
'뉴스피라 GT270' 어울림레이싱팀 창단식 가져 박정룡, 5년만의 드라이버 복귀…타임트라이얼 슈퍼스프린트서 데뷔 우승 ▲ 어울림모터스가 13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 GTM시리즈 개막전에서 어울림레이싱팀 창단식을 가졌다. /지피코리아 어울림네트웍스의 자회사인 어울림모터스가 ‘프로 레이싱팀’을 창단했다. 지난해 지엠대우레이싱팀 창단 이후 국내 자동차업계 사상 두 번째다. 어울림레이싱팀(단장 임형언)은 13일 용인 스피드웨이서 열린 2008엑스타타임트라이얼 & GTM시리즈 개막전에서 팀 창단식을 갖고 주력 레이싱 카인 ‘뉴스피라 GT270’을 앞세워 경기에 출전했다. ‘뉴스피라 GT270’은 지난해 12월 어울림모터스가 개발한 뉴스피라를 베이스로 제작된 수제 레이싱카다. 서킷용과 드래그용 등 레이싱 전용 차량으로 V6트윈터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