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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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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케시 WTCR 예선결과 : Bjork의 리드 속에 현대차 첫 예선에서 1-2-3 싹쓸이. 원문 월드 투어링카 챔피언 Thed Björk이 마라케시에서 열린 WTCR 시즌 시작 라운드에서 폴 포지션을 차지, 현대자동차 예선 1-2-3위를 차지. YMR 소속의 Thed Björk가 마지막 5분 동안에 Norbert Michelisz이 계속 갖고 있던 기록의 0.136초차로 따돌리고 예선 1위를 차지했다. 현대자동차의 경주차 드라이버 중 가장 먼저 합류한 Gabriele Tarquini는 Moulay El Hassan 시가 서킷에서 40분 동안의 주행을 시작하면서 1분 25초 942의 최고기록을 냈다. 하지만 타퀴니의 기록은 Björk과 팀 동료인 Michelisz에 의해 쉽게 밀려났고, 타퀴니의 경주차는 첫 주행후 다시 피트로 돌아갔다. Björk은 Michelisz가 1분 24초 834의 기록..
TG WRC(톱기어 코리아의 무모한 도전) 자, 여러분들은 지금부터 말도 안되고 무모하고 그리고 답이 없는 두 자동차의 대결을 보게 되실 겁니다. 영국판 톱기어 저리가라가 될지도 모를 충공깽의 대결, 준비 되셨나요? 그럼 시작합니다!!!! 아. 이 대결은 예전에 올렸던 서울 24시간 레이스로부터 1년 뒤에 벌어진 대결입니다. 당시 올린 문제의 글. 2008/11/08 - [Auto/정보] - Seoul 24Hr. Race 강원도 영월, 정선, 양양 일대를 도는 총 380킬로미터가 넘는 코스. 의 무모한 도전이 또 다시 시작됐다. 지도 한 장 달랑 들고, 알지도 못하는 길을 달리라는 황당한 임무가 떨어진 것이다. 잠 한숨 못잔 채 운전대만 잡고 있는 그들. 체력은 떨어질 대로 떨어졌고, 눈은 저절로 감긴다. 과연 역경을 뚫고 완주할 수 있을까? P..
푸조, 중국 전용 모델 408 출시 푸조가 중국 전용으로 개발된 408을 출시했다. 408은 308의 롱 휠베이스 버전으로 큰 차를 좋아하는 중국 소비자의 특성을 겨냥했다. 중국에서는 407을 대체하는 성격이며 연간 10만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푸조는 작년 41만 대 이상을 팔아 2008년 보다 44% 늘어난 실적을 거뒀다. 408은 대형 선루프로 개방감을 살리고 실내와 적재 공간도 커졌다. 보디 타입도 중국에서 인기 좋은 노치백만 나온다. 디자인도 유럽과 중국이 합동으로 했다. 생산은 중국 무한에서 진행되고 올해는 30% 이상 늘어난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407의 후속 모델인 508은 내년에 출시될 예정이다. 한마디로 말하면 '푸조의_본격_중국_공략전.jpg' 이게 뭐냔 말이야!!!! ㄱ- 407의 후속이 508인데, 공략을 해..
09프랑크푸르트쇼 프리뷰 세계 5대 모터쇼중 하나이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2009 프랑크푸르트모터쇼(63rd IAA 2009)'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설전시관(Messe)에서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모터쇼는 40여개국에서 약 700개 업체가 참가하는 규모로 1897년 제1회 자동차쇼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홀수해에는 승용차와 부품을, 짝수해에는 상용차만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의 모터쇼이다. 독일자동차공업협회가 주최하며, 세계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독일 메이커들이 중심이 되어 특히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모터쇼로 유명하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될 각 국 메이커들의 뉴모델, 컨셉트카를 소개한다. 1. BMW 7시리즈 x드라이브 BMW는 올 가을 열리는 ..
마쓰다, 2011년부터 새 파워트레인 출시 외 1. 마쓰다, 2011년부터 새 파워트레인 출시 외 기사 보기 솔직히 Mazda놈들이 일을 낼 줄 알았지만 진짜 2011년에 신형 로터리 엔진을 출시하겠다고 나오면 답이 없죠. 그때면 나 대학 졸업하는 시즌인데. -_-;;;;; 그 시점에 맞춰 "Mazda 한국 진출!" 같은 기사가 진짜 뜨면 이건 진짜 답 없는 거임. ㄱ- 2. 내년 르망 24시 규정 변경, 디젤 머신 불리해진다 기사 보기 아우디, 푸조...... 내년 어떻게 버틸래? 다시 가솔린 리턴? 아님 내년도 디젤로? 힘들텐데...... 3. 폭스바겐, 4년 내 포르쉐 판매 2배로 늘린다 기사 보기 VW가 Suzuki의 지분을? 그게 가능할까? 으흠...... 기사 제공 : 글로벌 오토뉴스
스페셜 리포트 - 푸조다움의 결정체 308SW HDi - 4박 시승기 푸조의 8세대 준중형 라인업 작년에 등장한 푸조의 첫번째 8세대.. 준중형급인 308시리즈가 드디어 한국에 정식으로 소개되며 시승할 기회가 주어졌다. 전작에 이어 308SW는 본고장인 유럽에서 이미 여러 상을 수상하며 베스트 셀링카에 올랐다는데.. 이런 ‘잘나가는’ 차들의 평은 대개 칭찬 일색으로 흐르기 쉬운 법. 다소 냉정하게 파악해 보리라 마음 먹었다. 주행 감각 푸조의 공식딜러인 한불모터스를 방문해서 시승 차량을 인도 받을 때 첫인상으로 남은 것은 바로 우수한 정숙성이었다. 주변이 좀 시끄러운 도로 옆이긴 했지만, 가까이 다가가서야 디젤인지 알아차릴 정도의 소음레벨은 첨단 엔진의 수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듯 했다. HDi 엔진은 공차중량 1.5톤짜리 차를 공인연비 15.6km/l에 올려놓는 경제성은..
Peugeot 308SW HDi 4박5일 시승기10점 만점에 9점? 사랑스런 프랑스 소녀, 308SW HDi와 떠난 아름다운 거제도 여행 첫 만남 내게 푸조는 영화 택시에 다니엘의 날렵한 하얀색 수퍼 택시, 그리고 WRC에서 활약하는 모습이였다. 그 정도로 내겐 생소한 푸조의 308모델과 만날 기회가 생겼다. 308SW HDi가 런칭 된 다음날 저녁에 만난 308SW HDi. 차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듣지 못해 정말 백지상태로 느껴볼 수 있었다. 키는 네모난 모양에 잭나이프 스타일의 키라 찰칵찰칵 눌러보며 차로 다가갔다. 스마트키일까 하는 기대를 가지고 슬쩍 다가서서 문을 당겨보지만, 스마트키는 아니였다. 아쉬워 하며 키리모컨의 unlock버튼을 누르니 빤짝빤짝 불빛을 이쁘게 흔들어 준다. 처음 차내로 들어서면서 느껴지는 시트 높이는 승하차가 상당히 편하게 구성되어 있다..
피아트, PSA 합병 Report: Fiat & PSA/Peugeot-Citroen set to Merge(영문) 충격적인 소식입니다. 이탈리아의 자동차 그룹인 피아트와 프랑스의 자동차 그룹인 PSA가 합병한다는 소식이군요. 이건 도대체 뭐라고 말해야할지... 피아트 그룹하면 페라리, 마세라티, 이베코 등을 보유하고 있는 회사인데, 프랑스의 PSA와 합침으로서 소형차 시장에서 경쟁력이 강력해 질 것 같습니다. 게다가 디젤엔진까지 확보 했으니, 호랑이 등에 날개를 달은 격이죠. 일단은 번역된 기사가 나와봐야 알것 같습니다. 저도 조금 전에 들은거라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