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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다 온다 싶었던 캘린더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오늘 도착했더군요. 집에 돌아오니까, 경비실에 있다고, 찾아가라더군요.
뭐, 뭐라고 말하기는 힘드니 사진으로 보시죠.
보내주신 티스토리측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덤 : 폰카 화질이 좋지 못하지만, 그건 Pass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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