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 히라노 류지/Autosports Web
번역 : sephia

2018년에 개최하는 스즈카 10시간에 대해 설명하는 모빌리티랜드의 야마시타 사장(히라노 류지 기자 촬영)


2017년 8월 25일, 스즈카 서킷에서 2018년 8월 23일~26일까지 열리는 『제47회 서머 엔듀런스 스즈카 10시간 내구레이스』에 관한 기자회견이 열렸는데 이 회견에서는 참여 가능한 차량 및 일정에 대한 주요한 규정이 발표되었다. 8월 25일에 발표된 내용들을 통해서 대략의 개요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참가 가능차량

 

● 주최자 초청 엔트리

 

● 엔트리 순서

 

● FIA 드라이버 카테고라이제이션
 모든 드라이버는 FIA 카테고라이제이션을 받지 않으면 안된다. 드라이버의 범주에 관한 결정은 FIA 드라이버 카테고라이제이션 커밋[각주:2]의 규정에 근거한다. 단 주최차는 FIA가 결정한 드라이버 분류를 변경할 권한은 있다.

 

● 드라이버 구분

 

● 일정표

 

● 스틴트

 

●최대 주행시간

 

● 피트 인 시간 및 통과 속도

 

● 피트 작업

 

● BOP의 적용

 

● 지정된 타이어 브랜드

 

● 최대 세트 수

 

● 타이어 워머

 

● 개인 테스트

 

● 시리즈 포인트

 

참고 : 본 대회는 2018년도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제3전으로 열립니다.

2018년도 인터컨티넨탈 GT 챌린지 일정표

라운드

대회명

서킷

경기 일정[각주:7]

1

Liqui Moly Bathurst 12 Hour

마운트 파노라마 서킷[각주:8]

2018년 2월 4일

2

Total 24 Hours of Spa

스파프랑코르샹 서킷[각주:9]

2018년 7월28~29일

3

Suzuka 10 Hours

스즈카 서킷[각주:10]

2018년 8월 26일

4

California 8 Hours

마쯔다 레이스웨이 라구나세카[각주:11]

2018년 10월 21일

 

 

 

  1. 원문에는 국내라 표기. 원어가 일본어인만큼, 여기서는 일본 호몰로게이션으로 표기. [본문으로]
  2. FIA Driver Categorisation Committe [본문으로]
  3. 일본쪽 팀이 대상이다. [본문으로]
  4. 레이스 시작부터 피트 인까지의 간격 또는 피트 아웃에서 피트 인까지의 간격. 즉 처음 레이스를 시작해서 첫 피트 인 한 시간 및 1차 피트아웃 후 2차 피트인까지 걸리는 시간을 말한다. [본문으로]
  5. 이걸 쉽게 설명하자면 A, B, C 각각의 드라이버가 이 대회에서 주행을 했는데 셋 다 기본적으로 1회당 60분 정도 달렸고, 이 와중에 A는 연속으로 150분동안 스틴트를 하는 바람에 1시간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본문으로]
  6. 이 대회 자체가 Intercontinental GT Challege의 일환으로 열린다. [본문으로]
  7. 결승전 기준임 [본문으로]
  8. Mount Panorama Circuit, 호주 바서스트 소재 [본문으로]
  9. Circuit de Spa-Francorchamps, 벨기에 리에주주 스탈봇 프랑코르샹/스파 소재 [본문으로]
  10. Suzuka Circuit, 일본 미에현 스즈카시 [본문으로]
  11. Mazda Raceway Laguna Seca, 미국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카운티 소재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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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스즈카"가 2018년부터 GT3 10시간 내구레이스로! 슈퍼GT 스즈카전은 별도일정으로 변경(오토 스포츠 웹)

 바로 어제입니다. 일본 미에현 스즈카시에 위치한 스즈카 서킷에서 열리던 스즈카 서킷 모터스포츠 팬 감사데이 기자회견 당시 나온 정보인데요. 스즈카 서킷의 운영주체인 모빌리티 랜드와 유럽의 대표적인 GT3 경주인 블랑팡 GT 시리즈의 오거나이저인 SRO간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나온 건입니다.

 GT3, Group GT3는 양산되는 스포츠카를 기반으로 해서 만들어진 클래스로 2005년, 당시 FIA GT Championship의 주최자였던 SRO(Stéphane Ratel Organisation)에서 제안한 클래스입니다.

 시판 스포츠 카를 개조한 차량이 호몰로게이션 대상이 되며 2005년 당시에는 GT1, GT2 각 클래스와 포르셰 카레라 등 국내 원메이크 레이스 중간에 위치한 아마추어용 카테고리 설립을 지향했지만 상위 카테고리인 GT1이 소멸하고 GT2가 LMGTE로 개명한 결과 2012년부터는 FIA 타이틀이 들어간 GT 카테고리로는 유일하게 열리며 투어링카 및 그랜드 투어링카 레이스를 통틀어 최상위에 위치하는 경주가 바로 이 클래스입니다.

 다만
아마추어용으로 머신 고비용화 등을 충분히 배려한 당초 규제 현재도 그 성격을 다분히 남기고 있으며, 특히 밸런스 오브 퍼포먼스(BOP)로 불리는 독자적인 경주차량 성능 조정 시스템은 이 그룹 GT3조절 최대 특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2006년 FIA GT3 European championship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낸 이 클래스는 이후 세력을 넓혀나가 현재는 유럽, 일본, 미국 등지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자동차 경주로 자리매김 했으며 국내에서도 GT Asia 경주를 통해 이 클래스의 차량들을 볼 수 있습니다.

 기사로 돌아가서 생각해보면 상당히 의미심장한 내용입니다. 이미 일본 모터스포츠계에도 GT3 경주차들이 달리고 있으며 유럽에서는 이미 GT3 경주차들이 대세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가격도 확실히 싼데다 지난 2011년 슈퍼GT에서 BMW의 GT3 경주차가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GT3 경주차들이 늘어난데다 2012년부터는 GT3 경주차들은 SRO의 BOP를 그대로 따르게 되었습니다.

 가격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GT3 경주차 신차를 구매하는 비용은 새로 경주차를 만드는 것 대비, 3~40%밖에 안되는 수준입니다. 일본 기준 JAF-GT에 해당하는 경주차 하나를 만드는데 1억엔이 든다고 하면 GT3 경주차는 3~4천만엔 수준이라 참전 비용도 덜 들어가죠. 2012년 한 팀에서는 참전비용에 대해 이야기 하길 경주차를 빼고도 6천만엔이면 충분하다고 했으니 레이싱 팀으로서는 파츠만 많이 준비해 두면 장땡(?)인 수준입니다.

 그러다 보니 전세계적으로 GT 레이스 하면 당연히 이 GT3을 언급하고 있고 말이죠.

 이번 모빌리티 랜드와 SRO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 대회는 전통적으로 스포츠카 레이스로 많이 열렸던 스즈카 1000km의 역사를 계승한다는 의미에서 47회라는 횟수를 이어나갑니다. 실제로 스즈카 1000km의 경우 2006년부터 현재까지 슈퍼 GT의 라운드로 열리지만 그 이전에는 프로토타입 스포츠카 경주, GT 스포츠카 경주, GT 및 투어링카 혼주 레이스 등으로 치뤄진 적이 있던 대회입니다. 

 기사를 보면 참가 차량은 다양할텐데요. Blancpain GT Seires, Pirelli World Challenge, IMSA GTD 등의 경주에 참가하는 GT3 경주차들은 모두 모일 겁니다. 그만큼 목표로 하게 될 GT3 경주차의 천하통일 대전이라는 캐치 프라이즈에도 어울릴거 같습니다. 그리고 10시간인 만큼 보는 이들의 손도 떨릴거고 말입니다.


 다만 이렇게 되면 슈퍼 GT는 괜찮을까 모르겠습니다. 현재까지 스즈카 전은 이 스즈카 1000km으로 떼워먹었는데, 갑자기 새로운 대회가 열리면 슈퍼 GT는 스즈카에서 철수해야 할 판일텐데, 이에 대해서는 GTA와 모빌리티 랜드가 뭔가 대책을 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그것보다 지금 9월 초로 계속 잡혀가는 슈퍼 다이큐 후지전을 걱정해봐도 할말이 없는데, 저거 치르고 나면 1주일 뒤에 바로 슈퍼다이큐 후지전이 잡히는지라.......[각주:1] 드라이버들의 체력이 문제겠죠?



(참고 : 다음에 스즈카가 없어서 임시로 인근 시즈오카로 했습니다. ㅠㅠ)


  1. 최근 몇년간 스즈카 1000km 1주 뒤에 후지9시간이 열렸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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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 사진이 없습니다. 나중에 추가할께요. ㅠㅠ)



안녕하세요. 운영자 sephia입니다.

지난 7월 4일부터 어제인 7월 6일까지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서 The brilliant Motor Festival과 함께 Korea Speed Festival 2014를 보고 왔습니다. 뭐, 다 간 것은 아니고, 결승전 당일만 보고 왔죠.


경기장소인 송도 스트리트 서킷은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의 도로 일부를 막아서 만든 서킷으로 국내에서는 지금은 없어진 창원 시가지 서킷 이후 오랜만에 볼 수 있던 도심 서킷이자, 동시에 수도권 최초의 스트리트 서킷입니다.

가는 법은 의외로 간단했습니다. 그냥 인천지하철 1호선 국제업무지구역에서 내려서 2번 출구로 나오시면 되는 겁니다. 당일날 차로 가면 X나게 복잡해서(...........) 그냥 전철이 낫더군요. 서울에서 오실 경우에는 인천행 1호선 열차를 타시고 부평역에서 인천1호선으로 환승해 국제업무지구역에서 내리시면 되는 겁니다.

각 지점에서 오시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천공항 : 인천국제공항역에서 공항철도로 이동해양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 후 국제업무지구역에서 하차.

수원 또는 안양 : 몇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1. 수원 또는 안양시의 터미널에서 인천가는 버스를 타고 인천터미널에서 내리거나 인천시청 후문에서 내리신 후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해 국제업무지구역에서 하차.

2.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구로역으로 간 다음 당 역에서 인천행 전동열차로 환승하고, 평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다시 환승해 국제업무지구역에서 하차.

3. 지하철 1호선을 타고 금정역으로 오신 뒤에 여기서 4호선을 타고 오이도역으로 갑니다. 오이도역에서 수인선 전동열차를 타고(!!!) 원인재역으로 간 후 당 역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해 국제업무지구역에서 하차.

상기의 방법이 있는데, 저 중 하나를 고르시면 됩니다. 그 외의 지역에서 버스 타고 오시는 분들은 인천터미널에서 내리신 후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환승 후 국제업무지구역에서 하차하시면 되고, 철도로 오시는 분들은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통해 계양역으로 들어오시거나 영등포/용산역에서 인천행 전동열차로 타고 부평으로 오신 뒤,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시고 국제업무지구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단, 광명역에서 오신다면 예외적으로 3001번 버스를 타신 후 인천해양경찰청 정류장에서 버스를 갈아타시거나[각주:1] 인천대입구역 인근의 정류장에서 하차 후 인천대입구역부터 인천지하철 1호선을 타고 오실 수 있습니다.

아님 가산디지털단지역까지 광명셔틀을 타고 오신 다음 7호선 열차를 타고 부평구청역으로 이동, 그곳에서 인천지하철 1호선으로 바꾸실 수 있습니다. 목적지는 동일한 국제업무지구역입니다.


코스 총 길이는 2.5km, 짧아보이는 구간이고 시계 방향입니다만, 코너구간이 총 13개이고, 급커브 구간이 3곳이나 있을 정도로 상당히 골 때리는 구간입니다. 특히 일반 도로를 막고 만들다보니, 맨홀 뚜껑이나 요석 같은 것이 그대로 있어요. 오... 이런.... 참고로 이곳이 FIA 국제 4등급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날 열린 클래스는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아반떼 챌린지, K3 쿱 챌린가 있고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은 다시 제네시스 쿠페 10과 20으로 쪼개져 총 5개 클래스로 나뉘지만, 실제 제네시스 쿠페 전은 말 그대로 혼주입니다.

이날은 특이하게 무한도전 멤버들이 참가했는데요, 유재석/정준하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 하하(하동훈)와 노홍철은 아반떼 챌린지에 참가했습니다. 원래는 길(길성준, 리쌍의 멤버)도 참가한다고 하던데, 운전면허 취소 크리로 물러났죠. 경기 진행 순서는 K3 쿱 챌린지,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제네시스 쿠페 챔피언십, 아반떼 챌린지 순이었습니다만..............

아반떼 챌린지에서 적기 발령이 나왔습니다!!!!!!!!


이날은 개막전이다보니, 스타트부터 치열했는데요, 노면온도만 해도 무려 40도에 달할 정도로 볕이 내리쬐는 서킷이었습니다. 벨로스터 마스터즈에서는 첫 스타트부터 여러대의 차가 부딪히면서 치열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리타이어가 꽤나 속출했습니다. 이건 다른 경기에서도 마찬가지로 첫 경기였던 K3 쿱 챌린지에서는 2대가 리타이어 했고,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에서도 3~4대가 리타이어 했습니다.

앞에서도 잠시 아반떼 챌린지에서 적기 발령이 나왔다고 했죠? 제가 모터스포츠 경기를 처음 직관했는데, 첫 직관부터 적기가 발령되더군요. ㄷㄷㄷㄷㄷㄷㄷㄷ 적기가 발령된 이상 75% 이상 완주하면 완주한 것으로 간주한다는 규정에 의거해 경기가 종료되었습니다. 원인은 연속된 사고로 인해 경기를 진행하기 어렵다는 의견 때문인거 같네요.


본 경기의 승자는 다음과 같습니다. 서포트 레이스로 열린 드리프트 대결의 승자를 정확히 아시는 분은 정보 제공을 부탁드립니다. 여기가 이름이 헷갈리네요.

상금은 챌린지의 경우 1위가 150만원, 2위가 70만원, 3위가 50만원이고,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는 1위가 200만원, 2위가 100만원, 3위가 70만원입니다. 대망의 챔피언십의 경우 다음과 같습니다.
20 클래스 - 1등에 500만원, 2등에 300만원, 3등에 200만원
10 클래스 - 1등이 1천만원, 2등이 500만원, 3등이 300만원입니다.

클래스

1위

2위

3위

드리프트 마스터즈

김형준

조성곤

김상진 

아반떼 챌린지

이대준(#113)

원상연(#110) 

홍성규(#105) 

K3 쿱 챌린지

이원일(#157) 

박동섭(#111) 

김병기(#108)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서호성(#11) 

심성훈(#77) 

이진욱[각주:2](#27) 

제네시스 쿠페 20

김재현(#95)[각주:3]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정회원(#99)
록타이트-HK 레이싱

전인호(#19)
채널A 동아일보 레이싱

제네시스 쿠페 10

김종겸(#3)
서한-퍼플모터스포트

최명길(#2)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강병휘(#55)[각주:4]
스쿠라모터스포트

쉘포인트 1위 :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

참고로 이날 샴페인 세레모니는 포디움에 오른 선수 전원이 한무대에서 그냥..... 이 사람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아쉬운 점을 꼽자면, 가장 먼저 이벤트 존에 조금 더 많은 차양막이 설치되었으면 얼마나 좋을까?와 주변에 빈 건물을 이용해 관람객을 수용하는 것이 어떨까 하는 점이었습니다. 특히 무대쪽은 사실상 햇볕을 가릴 만한 것이 없어서 거기 있던 분들, 선크림 안 챙겼음 아마 살이 타거나 벌겋게 되었을 겁니다. 저처럼 말이죠.(.......;;;;;;) 그리고 휴대폰 충전비용이 뭐 그리 비싸..... otl 2시간에 4천원이라니.....
 
또한 이날 이벤트 존에 올드카들을 전시했는데, 다 현대차에요(.........) 기아차 것도 좀 보여달라고!!!! 누가 알면 기아차는 승용차 만든지 얼마 안 된 줄 알겠어!!! 무슨 9대 다 현대차야!!! 적어도 1세대 기아 프라이드나 콩코드, 올드 봉고, 브리사 좀 거기다 넣어주면 어디 덧나나?? orz. 그리고 티뷰론 소프트탑은 나도 처음 본건데.... 저거 미양산 차 아니었나??? 왜 저게 나오냐고!!!!

그래도 WRC 레이싱카 데모런은 괜찮았습니다. 현대 이 자식들.... 너네 그 센스는 높게 쳐줄께, 그러니까 도심 서킷에서 관람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법 좀 더 연구해봐.


하여튼 다음 2전이 기대되네요. 2전은 7월 말 영암 KIC에서 열립니다.



  1. 내린 정류장에서 908번 버스를, 그 반대편 정류장에서 6-2번 버스로 환승 가능. [본문으로]
  2. 2014. 6. 28. 결혼함으로서 유부남이 됨. 2011/12 포르테쿱 챌린지 우승자, 2013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3위. [본문으로]
  3. 2013년도 포르테쿱 챌린지 우승자입니다. 2014년도 국민대학교 모터스포츠학과에 입학했습니다. [본문으로]
  4. 2013년도 제네시스 쿠페 20 클래스 우승자. 2012 아반떼 챌린지 우승자.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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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 2012 챔피언 이진욱, 드디어 결혼. 품절남 대열 합류
- 신부는 2년간 사귀어온 재원.


(서울, 안양=연구소 소식) 2011, 2012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포르테쿱 챌린지 챔피언인 이진욱 선수가 드디어 품절남대열에 합류한다.

이진욱 선수는 2014년 5월 29일, 오후 1시를 기해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결혼 사실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이 선수의 피앙세는 2년간 이 선수와 사귀어온 여성으로 영어와 불어를 유능하게 구사할 수 있는 재원으로 밝혀졌다. 이 선수의 결혼 소식에 국내의 유명 자동차 블로거 및 모터스포츠 팬들이 이진욱 선수의 페이스북에 축하글을 쏟아내고 있다.

아래는 이진욱 선수가 자신의 페이스 북에 올린 글이다.

 

더보기



이진욱 선수는 2010년부터 모터스포츠에 뛰어들어 2011, 2012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포르테쿱 챌린지 클래스 정상에 오른 드라이버로 2013년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에는 벨로스터 터보 마스터즈 클래스에 출장. 3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현재는 딥오리진&무지개(Deep Origin&MUZIDOG) 소속으로 출장하고 있다.

이진욱 선수의 결혼식은 2014년 6월 28일, 오후 3시 30분, 웨딩홀피에스타귀족 강남에서 치뤄질 예정으로 이날 여러 블로거들의 방문이 예상되고 있다.


Who is 이진욱?

성명 : 이진욱
성별 : 남
혈액형 : Rh+ O
생년월일 : 1983년 3월 4일
소속팀 : Deep Origin&MUZIDOG팀
참가 경주 : Korea Speed Festival
참가차량 : Hyundai Veloster Turbo
경력 : 2011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포르테쿱 챌린지 챔피언
         2012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포르테쿱 챌린지 챔피언
         2013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벨로스터 마스터즈 3위
수상 : 제6회 2011 한국 모터스포츠 어워즈 올해의 클럽 드라이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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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투리스모 영화화(ZDnet)

그란투리스모 영화화 계획(WCF)


엄마, 살려줘. 이 바닥은 지옥이야......;;;;


그런데 더 한 것은........;;;;;

니드포스피드 영화화(데일리카)

'디즈니·픽사·마블' 새롭게 선보일 라인업은?

람보르기니 세스토 엘레멘토 니드 포 스피드 무비 출연예정(WCF)


얘는 또 왜 나와.....;;;;;;;;;; 게다가 추가 정보가 참.....;;;;;



에휴....... 무서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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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글을 가지고 오랜 만에 돌아왔습니다. 이야기 한 번 해 보죠.


1. 수입차 판매 1위 BMW가 하는 일(글 : 채영석)

솔직히 지금 BMW 코리아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은 그 망할 놈의 AS....... 수입차 업체들 AS가 다 골때린다지만 BMW는 이번에 터진 것이 있으니, 그거 좀 어떻게 해 줘야 할 듯 싶네요. 안 해 준다? 그럼 손해보는 것은 자기들이죠. 뭐.

그나저나 영종도에 서킷 짓는다는 것은 잘 되려나 몰라? 설마 산 깎고 짓는다는 것은 아니겠지?


2. 이토 혼다 사장이 꺼내든 위기돌파 전략은?(글 : 정창영)

혼다? 지금 답 안 나옵니다. 기함 레전드도 단종, 시빅도 일본 내에서 단종. 주력이 없는데 뭘 가지고 세계 공략에 나서냐고요? 혼다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아마도 주력모델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겠죠? 으흠..... ㄱ-


3. BMW M은 후륜구동에 더욱 충실해 질 것.(WCF 제공)

사실 그래요. BMW에게 뭘 바라시나요? BMW 성격상 FF는 잘 안 만들어요. 미니요?? 그거 빼면 거의 없죠. 그런데다 M은 또 고성능이니..... 당분간 후륜에 더 충실해 진다는 것은 맞네요. -_-;;;;;




출처 : 1/2 - 다음 자동차(http://auto.daum.net )
         3 - WCF(http://www.worldcarfans.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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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Report Presented by WCF.

전 포르쉐사의 CEO이던 벤델린 비데킹(Wendelin Wiedeking)이 Vialino 피자 & 파스타 레스토랑 체인 사업을 시작해 화제입니다.

전 포르쉐 CEO 벤델린 비데킹



1993년부터 2009년 해임때까지 16년동안 포르쉐의 CEO로 재직한 그는 지난 2009년에 포르쉐를 떠난 후 한동안 야인생활을 해왔는데요. 이 정력적인 60세 아저씨가 이번에 새로운 사업에 눈을 돌리게 되었는데 그게 바로 외식 사업입니다. 즉 피자와 파스타를 중심적으로 파는 레스토랑 체인이죠.

그가 창업할 레스토랑 체인은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의 아울렛에 문을 열 것이며 첫 매장은 2012년 12월, 독일 서부 라인란트팔츠의 루드비히스하펜(Ludwigshafen)에 열릴 예정입니다.

비데킹은 본래 부동산쪽에서 크게 돈을 벌었고 1993년부터 포르쉐사의 CEO직을 수행해 왔습니다. 그의 시대 동안 포르쉐는 911의 공랭식 엔진을 수냉식 엔진으로 바꿔 많은 비판에 직면했지만 성능으로 이를 이겨내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박스터, 케이맨, 카이엔 등을 출시해 큰 히트를 치기도 했죠.

2009년 폭스바겐 인수에 실패하면서 물러난 그가 3년만에 새로운 영역에서 재기에 성공할지 두고봐야할 거 같습니다.

현재 슈투트가르트에 거주중인 비데킹은 아내와 자식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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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소식은 해외 정보자료 제공입니다.

마쓰다의 간판 스포츠카였던 RX-7의 후속 모델 개발 계획이 올라왔다는 소식입니다. 마쓰다의 스포츠카 개발 팀장인 야마모토 노부히로는 최근 호주쪽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신형 RX-7이 코스모 스포트 양산 50주년을 맞이하는 2017년에 양산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마쓰다의 첫 로터리 스포츠카인 코스모 스포트는 지난 1967년에 양산을 개시해 60년대 후반~70년대 초반에 마쓰다의 기술력을 상징하던 차로서 명성을 날렸는데, 당시 자연흡기로 약 100마력의 출력을 냈습니다.

이번 RX-7이 부활하게 되면 2002년 일본에서 RX-7이 단종된지 15년만에, 북미에서 1998년에 단종된지 19년만에 다시 부활하는 것이며, 로터리 스포츠카의 후계 기종이라 할 수 있던 RX-8이 단종된지 5년 만에 부활하게 되는 것입니다.

떼워먹을 사진이 없으니 이놈으로.....(2018년형 악셀라 컨셉이라는데.)


엔진은 현재 개발 중인 것으로 알려진 16X입니다만, 현재 이 엔진은 어떠한 실물 모델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출력은 자연흡기로 약 300마력 내외가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종전의 소문에 의하면 신형 RX-7에 터보가 달릴 예정이었지만 백지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게 사실 이 야마모토 아저씨가 지난 1991년 르망 24시간에서 우승한 마쓰다 787B의 엔진 디자이너였는데, 그때 이 아저씨가 디자인한 R26B 엔진이 자연흡기인 주제에 700마력을 뽑아내는 미친 성능[각주:1]을 과시한 바람에(..........) 요 아저씨가 그때를 전후해서인지 터보에는 딱히 관심을 보이지 않는지라 그냥 자연흡기로 간다는군요.

2017년이라 했지만, 유로 6 배기가스 규제 문제도 있어서 더 걸릴 가능성은 있을것 같습니다. 그때면 수프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데, 이걸 뭐라 해야 할지....

지금까지 알려진 이야기를 정리하면, 먼저 이 차는 신형 로드스터(MX-5)와 동일 플랫폼을 쓴다고 했으며 또한 경량화가 이뤄질 거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로드스터부다 무겁고 더 커질거라는군요.(..........) 그래도 아마 타겟은 토요타 86이 되지 않을까 하는 소문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야마모토씨는 적어도 RX-7의 가격은 닛산 370Z보다 더 비싸질거라고 밝혔다네요. 370Z보다 비싼 RX-7이라.... 상상이 안 갑니다.


  1. 제가 말을 이렇게 해서 그렇지. 모터스포츠 상에서의 배기량 규정이나 유럽에서 기록하는 로터리 엔진 배기량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성능입니다. 어디까지나 순수하게 출력/배기량일 경우에서 미친 성능인 거에요.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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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2012 부산 모터쇼는 당초 본 필자가 부산까지 직접 취재를 가서 촬영하고 그 기사를 직접 써서 올리는 것이 본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도리이거니와, 자금 사정이 개판을 달리는 본 운영자의 특성상 부산까지 직접 가기 불가능 했던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저 대신 부산을 다녀와 준
티스도리님(현 상명대학교 천안 캠퍼스 소속)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그분의 허락을 득해 이 사진들을 공개합니다.

참고로 본 운영자는 따로 대전에 다녀왔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이건 또 언제 이야기 할까나~~)


제 3탄은 기아자동차 상용관입니다. 사실 기아야, 옛 아시아자동차 시절, 옛 기아차 시절부터 상용차에 있어서 그 명성은 속된 말로 쩔어줬죠. 갈아쳐먹고 그 자손의 목을 신나게 쳐 베어도 시원찮을 망할 전땡 시절[각주:1]에 자동차산업 합리화조치로 인해 승용차를 만들어 팔고싶어도 봉고와 같은 소형승합차와 트럭등을 팔수밖에 없었던 기아차가 이후 프라이드와 스포티지의 성공으로 지금은 전세가 역전되어 대한민국내 자동차 점유율 2위의 브랜드로 도약하게 되었지요. 이러한 기아가 있기까지 트럭과 버스는 큰 공을 세워주었답니다.

(Welcome to Kia Commercial 부스..... 인데 뭔가 안습.....)

기아(아시아)상용차의 대표차종이라면 지난 2008년 촛불집회때 수도없이 파손되어 폐차장으로 가버렸지만 아직까지도 닭장차라고하면 가장 먼저 연상되고 대다수를 차지하는 진리의 "AM927" 그리고 80년대부터 몇번의 페이스리프트를 거친 뒤 생산되어온 미니버스의 대명사 "콤비"가 있습니다. 또한 트럭으로는 시흥공장과 소하리 공장에서 생산되면서 7~80년대 경제개발의 상징이였던 "복사(BOXER)"트럭과 이후의 "라이"를 꼽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기아마스터 시리즈의 원조였던 3륜차들과 197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신나게 팔린 "타이탄(TITAN)"[각주:2] 시리즈와 중형트럭의 전설인 "트레이드(TRADE)"를 꼽을 수 있죠. 게다가 당대 최강의 대형 트럭 중 하나로 불리던 "그랜토(GRANTO)"가 있죠. 이거 다 기억하시는 분이시라면 저처럼 골수 기아 덕이시거나 아님 나이 있으신 분들이실 겁니다. 후후.

이러한 기아 상용차의 전설은 그 말아먹을 자동차산업 합리화조치로 인한 슬픈 역사이기도 했지만, 사실 기아의 상용차 대부분은 2003년에 현대차와 라인업이 겹치고 당시 2004년부터 강화되는 환경기준과 안전기준때문에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콤비와 라이노 파맥스 AM927뿐만 아니라 92년부터 판매된 경상용차인 타우너도 함께 사라지게 되었지요. 타우너야 뭐 지금 형식상 기아의 레이가 밴형을 내놨다지만.... 뭔가 아니잖아요. orz. 그리고 그렇게 기아차의 상용차를 타던 사람들은 다 말아먹을 현대차로.... orz

여튼 기아차의 상용라인업은 94년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페이스리프트를 거치며 판매해온 스테디셀러 "그랜버드"[각주:3]와 승합차는 단종된 반쪽짜리 트럭 "봉고"만이 기아의 상용라인업을 지키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번 모터쇼에는 어떠한 이유인지 페이스리프트를 거치고 한번쯤 나올만 한데도 봉고와 포터가 나오지 않는관계로 그랜버드 두 차종만 쓸쓸히 출품되어 있습니다. 봉고를 좀 내놔달라고!!! orz



기아 상용부분에 출품된 두 차량은 모두 12.5m급의 국내 최장길이를 자랑하는 "실크로드"와 "블루스카이"모델입니다. 블루스카이는 스텐다드데커급 차종이고, 실크로드는 하이데커급 차종입니다. 버스의 길이는 같지만, 차량의 전고나 높이등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이번에 현대기아차는 각각 유니버스와 그랜버드의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하면서, 기존의 하이데커급 차종에만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스텐다드데커급 차종에는 아직도 구형의 디자인이 적용되어 출고중입니다. 그러니까 좀 언더클래스에도 적용 좀 시켜줘. 이 인간들아!!!! ㄱ-



본래 2007년까지 생산되었던 구형 그랜버드에서 썬샤인이라는 트림은 하이데커급 일반고속형 차종에 붙여졌지만, 2008년 풀체인지 이후 잠시동안 사라졌다가 2009년에 스텐다드급 12.49미터 차량으로 다시 부활하게 되었답니다. 급은 조금 낮아졌지만, 블루스카이라는 사라졌던 모델의 재등장에 많은사람들은 설레였습니다.

외관은 페이스리프트 전과 거의 그대로더라도, 작년에 운전석 주변 대쉬보드에는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2001년부터 조금씩 변화를 주며 유지되어오던 대쉬보드와 핸들등 운전석 디자인이 획기적으로 바뀐것이였죠. K5나 K7에 적용되었던 기아가 추구하는 디자인적인 트랜드와 요소들이 모두 적용되었답니다.

버스 계기판이 아니라 승용차 계기판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디자인이지만.. 잠깐만요, 이차.. 왜 아무 것도 안들어와있는걸까요?? 불이 들어와 있어야 할텐데............

(이보쇼!!!! 내 배터리가 방전이라니!!! 내 배터리가 방전되어서 고자가 되었다니!!!!!! 아이고.... 엉엉엉)


그렇습니다! 방전되었답니다.....

왜 모터쇼 전시용차량이 아무런 불도 켜져있지 않은지에 대해서 카매니아인 티스도리님도 명쾌한 해답을 얻을수는 없었겠지만, 방전이 되어서 충전중이라고 하더군요. 아무래도 전날 폐장한 뒤에도 차에 불이 켜져있다는것을 모르고있었다봅니다. 이건 뭐 관리부실도 아니고........ 그렇게 그랜버드 블루스카이는 넘어가고.. "실크로드"모델로 향합니다.

 

 

 

(이게 뭐야!!!! 웬 헥사고날이야!!!)


기아차 벌레룩의 시초이자(?) K9 두대정도 살 수 있을정도로 비싼 초호화 리무진버스

여튼 그랜버드 실크로드는 블루스카이에 비해 훨씬 더 고급스러운 외관을 자랑합니다. 사실 페이스리프트 계획이 잡히고 출시를 앞두고 있을때 많은 자동차 매니아들 사이에서는 부분변경이 아닌 풀체인지모델이라는 설도 있었고 "피터슈라이어가 도전하는 버스의 디자인은 과연 어떨까?"라는 궁굼증도 있었습니다만, 그냥 기아의 상징인 호랑이그릴만 넣고 깔끔하게 처리를 해줬더라면 괜찮았을 차량을 벌레수준으로 만들어두었습니다. 이건 아니잖소.. 젠장.. 사실 잠시동안이지만 이 시기가 현대차도 기아차도 각자 디자인적 정체성이 바뀐것같은 느낌을 주던 시기였는데 이러한 과도기는 풀벌레스러움을 강조하는 경차 모닝까지 계속되어오다 다시 자리를 잡았답니다.

P.S 모델 풀체인지설이 굉장히 신빙성이 높았었다보니 차량이 공개되고 이곳저곳에서 꽤 많은 실망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굳이 전면부 디자인뿐만이 아니라, 옆에보면 새로운 라인이 생성되었는데 그냥 단순히 붙여놓은 스티커라는것.. 이후 관리가 안될경우 지저분해질 확률이 높은데 말이죠.

(낯선 차에게서 내가 과거에 그리던 향수를 느꼈다??)


아니.. 저건?? 로체 이노베이션 아녀????

그렇습니다. 사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이 론칭했을때 기존의 그랜버드 엠블럼 뒤에 로체 이노베이션 당시에 이용했던 이노베이션 문구를 그냥 갖다가 박았습니다.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론칭시점은 사실 K5가 출시된 이후이다보니 재활용의 느낌이 강했답니다.

현대차 상용관과 마찬가지로 리무진급 프리미엄버스의 컨셉은 밝은톤의 아이보리인가봅니다. 어째 닮아가네요.

 

(디자인 하면 역시 기아지!)


디자인하면 기아! 버스는 투박하란 편견을 버려라!

다행히 전원이 들어옵니다. 디자인하면 기아라는 인식을 심어주기위한 피터 슈라이어 대형의 노력은 그랜버드에도 담겨있답니다. 구 그랜버드 최후기형(2007년)시절에 최고사양모델인 슈퍼프리미엄차량중 일부에 아이보리컬러 대쉬보드를 적용했던적이 있었습니다만, 그때는 아예 차량 내장재 컬러까지도 아이보리색으로 맞추어 촌스럽다는 느낌을 주었습니다. 그럼에도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의 아이보리톤 컬러는 핸들과 시트에만 적용되었는데, 촌스럽다는 느낌은 없지만, 검은 내장재와 어두운 갈색톤의 컬러와는 무언가 매치가 되지 않는다는 느낌도 들더군요.

 

 

 


K5,K7 뺨치는 기아차의 역동적 디자인!

운전자를 생각한 스위치와, 세계 최초로 적용된 홀로그램 클러스트 계기판의 위엄을 여러분께서는 보고계십니다. 이건 버스가 아니라 그냥 승용차나 미니밴이라고 해도 믿을만한 차량이에요!! 무조건 버스는 투박하다는 인상을 심어주고, 승용차에는 관심을 가져도 버스 트럭에는 관심을 갖지 않는 현실속에서도 이렇게 고군분투하는 그랜버드가 참 자랑스럽습니다.

 



우등시트에도 역시나 이노베이션이라는 문구가 자수처럼 박혀있습니다. 시트의 전반적인 디자인도 역시 현대차 유니버스에 비해서 훨씬 더 많이 고려한 흔적이 보입니다. 사실 아이보리색이라 불특정다수가 타는 버스의 특성상 때가 좀 탄다면 지우거나 관리하기 힘들테지만요... 역시 문제는 관리겠죠. 에잉...



스티커로 차량 전체가 랩핑이 되어있고 그 위에 엠블럼을 다시 붙인 형태입니다. 분명히 저 스티커들 다 떼면 소위 말하는 Plain Body....... 즉 하얀 속살을 드러내겠지요.



반면에, 구형의 디자인을 그대로 사용하는 스텐다드급 블루스카이는 기존의 뉴그랜버드와 크게 다를게 없어보입니다. 가격 및 트림에 따라서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만들어주는건 그래도 어느정도 이해를 하겠습니다만, 좀 낮은 모델은 아예 페이스리프트조차 불허하는 모습은 조금 안타까워보입니다.


대우버스라도 견제의 역활을 잘 해주면 좋으련만.. 대우버스의 FX가 초기에 이런저런 문제점이 많이 발견되고 무엇보다도 경제성이 중요한 버스업계에서 연비가 떨어진다는 평이 있다보니 현대기아차의 점유율은 날이 가면 갈수록 높아지는게 현실입니다. 참고로 작년에 현대기아차 점유율이 80%를 넘겼다죠.


쉐보레 쌍용 르노삼성. 그리고 대우버스와 타타대우등이 좀 더 분발해주었음 좋겠습니다. 근데 다른 회사들은 지금 뭐 제대로 돌아가는게..... orz

 

멀리서도 기아관임을 나타내주는 스티커입니다. The Power to Surprise라는 슬로건이 Design?!을 밀으면서 보기가 힘들어졌긴 합니다만, 그래도 자주 이용됩니다. 이거야 말로 기아의 상징이겠죠. ㅠㅠ 하긴, 이거 아님 기아가 먹고 살기 힘듭니다. ㅠㅠ



뒤도 사실 크게 바뀐건 없습니다. 페이스리프트가 아닌 슈라이어룩이 처음 적용된 신차였던 준중형차 포르테의 뒷태가 어느정도 연상되는 분위기이죠. 딱히 이노베이션으로 페이스리프트 후에 바뀐걸 따지자면 유리창 밑에 그랜버드 엠블럼 아래로 어둡게 음영효과를 주었다는것 하나정도입니다.


스포일러에 실크로드라가 적혀있고 불이 들어온다는점도 있긴 하지만요.


(본격_운영자를_열받게_한_한_장의_사진.jpg)
(본격_운영자가_관계자_다_튀어_나와를_외치게_만든_사진.jpg)


아.. 이건.. 진짜 너무했다..... 수천만원에서 억대에 팔아먹으면서도 그대로니...

바뀐거 그런거 없습니다. 그냥 출고 이후 다는 스포일러에 블루스카이만 붙어있는거 그정도입니다. 이차가 방전상태라서 확인은 불가능하지만 불이 들어오는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저렴한 모델에 외모적인 콤플렉스를 하나씩 준다고 해도 그렇지.. 이건 그냥 그대로잖아!! 그래놓고 그랜버드 이노베이션이라고 전반적인 차값은 또 올려놓고!! 그 뒤에 검정색 시트지같은 스티커붙여주는거 도대체 원가 얼마나한다고 1억 5천대 이상은 가는 하이데커급이 아니라 저렴한 스텐다드데커급 모델을 이용하시는 법인 및 개인 호갱님들께서는 그냥 구형모델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특별히 대쉬보드만 새롭게 적용된 차를 타시라는게 말이 되는건가..  할말을 잃게만듭니다... 아무래도 나중에 보면 모비스에서 스티커만 사서 F/L전 차량이나 스텐다드급 차량에 D.I.Y하는 경우가 몇몇 있을걸로 보입니다.

(어쨌든 기아차 상용관 관계자 전부 엎드려. 너넨 좀 쳐맞자.)

그렇게 할말을 잃게만들던 기아차 상용관도 이렇게 끝이 나버렸네요.


다음편, 대우버스편에서 뵐께요. orz

  1. 기아의 첫 승용차인 브리사가 나온 시기가 박정희 정권때이다. 연희동 전낙지가 12.12로 정권 잡은 후 1981년에 자동차공업합리화조치라는 말아먹을 정책을 내면서 기아의 승용차 생산이 7년간 중단 된 것이다.(미쳤어!!!!) [본문으로]
  2. 슈퍼 타이탄, 점보 타이탄의 시초는 모두 E-2000 타이탄입니다. [본문으로]
  3. 첫 등장 당시의 명칭은 AM948/949 그랜버드. 현재는 KM948/949로 팔린다. orz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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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2012 부산 모터쇼는 당초 본 필자가 부산까지 직접 취재를 가서 촬영하고 그 기사를 직접 써서 올리는 것이 본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에 대한 도리이거니와, 자금 사정이 개판을 달리는 본 운영자의 특성상 부산까지 직접 가기 불가능 했던 관계로 어쩔 수 없이, 저 대신 부산을 다녀와 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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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본 운영자는 따로 대전에 다녀왔는데, 이에 대한 이야기는 기회가 되면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ㅠ



사실 모터쇼가 끝난 지금에 와서야 죽은 자식 X알 만지는 것도 아니고, 제가 늦게서야 쓰는 것은 저 자신의 문제점입니다만, 그래도 이 BIMOS란 곳이 2년 마다 한번씩 열리는 행사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동안 서울모터쇼를 해도 제대로 쓰지 못한 리뷰, 이번에는 풀어야죠.

이번 이야기는 현대자동차 상용사업부 마지막 이야기입니다.

전편은....

2012/06/05 - [Auto/정보] - Sephia의 BIMOS 이야기 - 1(현대자동차 상용사업부 파트 1)

이걸 읽어주세요.



자, 이 차는 얼마전까지 국내 유일의 중형 버스로 남아있던 현대의 카운티입니다.

지난 2003년 기아차 라인업중 현대와 겹치는 상용차종의경우 단호하게 단종시켜버리고 현대로 통합시켜버리는 과정을 거치며 사실상 아시아자동차 시절부터 이어져내려오던 미니버스의 대명사 콤비가 역사속으로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일이다보니 콤비는 차량 노후화로 인하여 점점 사라져가는 추세이고, 선택의 여지 없이 유일한 미니버스로 카운티만 생산되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카운티를 많은 버스회사와 자영업자들은 선택할 수 밖에 없었답니다.

자, 여기서 우리는 모두 현대차 개객기를 외칠 수 밖에 없었습니다만, 이번에 대우버스가 아주 공격적으로 나왔습니다! 올레!!!!

얼마나 지지부진
하게 있었는지 모를 현대차 카운티도 3.9리터 F엔진의 출력을 170마력으로 올리는 파격 변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카운티 리무진은 형식을 따졌을 때 15인승 이하의 승합자동차로 분류된다더라고요. 그러니까 운전을 하시는 분들은 1종 보통 면허를 가지고도 운전이 가능하다 이거에요! 그냥 큰 스타렉스 한 대 있다 생각하셔도 무방하다 이거에요. 그리고 더욱 결정적인 것이......



이.... 이게 뭐야!!!! 오토라니! 버스에 자동변속기라니!!!!!!!

네! 승용차에서나 볼 수 있는 자동변속기가 들어갔습니다. 일단 보니까 4단 정도의 자동변속기인데요. 보통 트럭/버스는 승용차와 다른 변속기를 써온 것에 비하면 파격 그 자체입니다. 이제 승용차 스타일의 변속기를 만날 수 있는 걸까요?


뒤태요? 똑같아요. 그냥 똑같아요. 처음 그대로죠.

하나 카운티 리무진에만 적용되는 특별한것이 있다면 스포일러입니다. 공기저항을 줄여주는 스포일러가 유니시티에는 앞에만, 카운티에는 뒤에만 달려있는 참 아이러니한 현대차 상용관입니다.

실내요? 평범해요. 그냥 승용차 운전석같은 시트 열두개만 배치해놓은게 전부입니다. 왜냐! 상대적으로 대우버스가 괴물같은 놈을 내놓고 그 리무진 모델이란 것도 캐고급이라서 말이죠.



 

 

 

 


자, 이건 뭐냐고 물으실 분들이 계실텐데 뉴 슈퍼 에어로시티(New Super Aero City)[각주:1] 중에서도 F/L 초저상모델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CNG 하이브리드 버스 모델입니다. 승용차는 이전에 LPG를 이용하는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놨었으나 망작으로 남게 되었고, 지금은 가솔린 하이브리드차량인 소나타 하이브리드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승용차는 가솔린을 이용한 하이브리드가 대세라면, 상용차는 CNG 하이브리드 모델의 개발이 한창입니다. 반대로 경쟁사 대우버스에서는 순수 전기버스에 대한 연구를 진행중이고 전기버스 컨셉카를 전시해서 현대와는 다른 행보를 걷고있지만 과연 어떤 회사의 연구결과가 더 큰 빛을 보게될까요.


 

여튼 생긴건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도로에서 흔히보이는 길고 낮은 저상버스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름만 블루시티이고, 기존의 양산차량과 다른점은 60KW의 전기모터와 3.8kWh의 리튬베터리를 추가로 장착했다는 점이지요. 생긴건 크게 다를게 없습니다.

 
앞을봐도 뒤를봐도 다를건 없지요. 굳이 다른걸 집어보라면 옆에 모델 분이 서있고, 차량명이 써있는 번호판이 표준규격도 아니고 기존에 번호판을 달고있는 위치도 아니라는것입니다.


속에 생긴건 똑같습니다. 참고하시라고 티스도리님께서 쓰신 작년 서울모터쇼 현대상용차관 글을 걸어두겠습니다.
(2011년도 4월 4일자 서울모터쇼 현대/기아차 상용관 부스) - written by tisdory




What's that? 이란 생각이 들 수 있는 이곳은 실차가 아닌 작은 전시관도 준비되어있었습니다. 동급에서는 세계 최초의 초저상 전기버스라고 하는데. 카운티라는 이름에서 약간 의문이 듭니다. 언젠가는 나올 카운티의 풀체인지모델이 대충 이렇게 생긴 버스일까라는 상상만 불러일으킵니다만, 근거가 없죠. 쳇.

게다가 헥사곤? 벌레룩??? 이게 뭐야!!!!!


이게 카운티 후속이 될리가 없잖아. 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내년 서울에서 컨셉트라도 전기버스를 보고싶군요. 으흠. ㅠㅠ


 


 

그리고, 다음차량은 트라고 27톤 덤프입니다. 

사실상 트라고도 한번 전반적인 페이스리프트를 단행할때가 된것같아보이지만 아직 소식은 없어보입니다. 트라고가 론칭되기 전까지 현대차 상용트럭 군단의 기함 역할을 해오던 뉴파워트럭만해도 일년에 한번씩 데칼도 바꾸고 차 외관도 조금씩 바꿔왔었는데 말입니다. 기존의 25.5톤 덤프트럭에 비해서 적재능력을 향상시키고 520마력의 파워텍엔진이 선택 가능한 차량입니다. 덤프의 특성상 데이캡이 적용되어 있씁니다.


현대차 트럭 군단의 보스 답게 엄청납니다. 최고출력 520ps, 최대토크 255kg.m의 후덜덜한 파워를 자랑하는 12.7리터의 직렬 6기통 디젤 엔진이 들어갔습니다. 뭣이라!!!


특유의 털털거리는 소리가 인상적인 현대가 자체개발한 파워텍엔진이 세상에 빛을 본지도 벌써 10년이 되었습니다만[각주:2], 초창기 파워텍에 비해서 지금의 파워텍엔진은 유로5 배기가스기준을 충족하면서 내구성이나 출력에서도 많은 진보가 있었습니다.

유로4 배기가스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2008년부터 460마력의 파워텍엔진이 새로 선보이고 EGR+DPF방식이 적용되어 기존의 SCR방식에서는 필요없던 요소수를 삽입해줘야 했습니다. 참고로 이때부터 엔진의 방식도 VGT로 변화했던걸로 기억합니다. 11리터급 엔진에서 12리터급으로 배기량도 올라갔고요. 그래도 엔진이 직렬 6기통인 것은 차이가 없죠.



깨끗해 보이죠? 한달만 현장에서 굴려보세요. 제대로 더러워집니다.

 

 


메가트럭 CNG 하이브리드입니다.

방금전에 보고 넘어갔던 블루시티처럼 기존의 메가트럭 CNG모델에 전기모터와 전기배터리를 추가로 달은 차량이라고 보면 되겠지요. 생긴건 기존의 메가트럭과 다를게 없어보입니다만, CNG 하이브리드라는 문구를 집어넣기위해 원래 저자리에 붙는 GOLD 엠블럼이 영문의 현대엠블럼 옆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몇년전부터는 "메가트럭 와이드캡"이라고 메가트럭에 기존 뉴파워트럭에 적용되던 캡을 얹은 차량도 흔히 찾아볼 수 있지요. 이런차들 초장축 적재함에 축개조하고다니면 불법[각주:3]이지만 25톤 가까이 적재하고 다닐 수 있습니다.



사실 이 사진을 찍은 사람이 현대차 상용관에 물어봤다네요. 생긴 것도 변함 없고, 게다가 상용사업부(상용부문) 개발팀 연구부원도 있겠다 싶어서 메가트럭 후속이 나온다는데 사실이냐는 질문을 했었답니다.

안 그래도 온라인(특히 B사이트)에서 이놈 후계차가 2012년 하반기에 나온다는 첩보가 계속 나돌고 있는데, 연구원 가라사대..........

"저흰 그거에 대해서 들은 바 없고요. 그거 관련이라면 생산팀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대차 이 생퀴들아..... 연구직은 그냥 폼인거냐!



현대차 상용관같은 곳이야 원래 한 편에 쓰는게 정상입니다만, 양쪽 다 귀찮고 이래서 그냥 쿨하게 분리했습니다. 사실 원래 사진 찍은 쪽은 여러가지 여건이 안 되서라지만, 전 그냥 귀찮을 뿐이죠. 네, 죄송해요.

최대한 이른 시일내에 기아차 상용관으로 찾아뵙겠습니다.

  1. 미쯔비시후소 트럭버스에서 출시했던 에어로스타 K를 도입해서 만들었으나 현재는 그나마 독자 엔진을 쓰는 중. [본문으로]
  2. 첫 등장은 슈퍼트럭이 한창 잘 나가던 2000년 경이다. 아시아 그랜토도 요즘 이 엔진으로 많이 바꾼다. [본문으로]
  3. 사실 이거 자체가 어찌보면 자동차 구조변경 관련 법률 위반의 한 종류입니다. 근데 우리나라 사람들 과적 장난 아니게 하잖아. orz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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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ph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