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사/개인적 이야기

세상 어이 없다.

먼저 이 글부터 읽어봐라.

http://www.blogin.com/blog/?home=zjdzjd

세상 참 어이 없다. 아무리 인터넷이 익명성을 보장한다지만, 그렇게까지 인간 하나를 자살로 몰아가야 하는거냐?
오프라인에서 나오는 이지메 현상이 온라인에도 나오는 것 같다. 이건 뭐 병X들도 아니고 말이지.

이게 막장이 아니고 뭐냐? 나, 이 글의 주인공 만난지 얼마 안 됐다. 그런데 걔가 나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있다.
생각만 같아서는 그 카페 운영자건 뭐건 다 테러하고 싶다. 진짜로 말이다.

사람 위에 사람 없고 사람 밑에 사람 없다고 했다. 그런데 이건 도대체 뭐냐고?

일부 쓰레기들 때문에 사람 하나 죽으면, 그 쓰레기 전부 다 소각시켜야 할 거다.

누구라고 말하지 않겠다. 자기가 이지메를 하는 당사자에 해당된다 싶으면 조용히 스스로 목숨끊어라. 그게 이 세상을 위해 좋은 거다. 저 위의 링크를 제대로 읽어본 양반이면 어느 인간을 욕해야 하는지 알것이다.


이 링크 주소 좀 퍼트려 주길 바란다. 사람 목숨이 왔다갔다 하고 있다. 사람 살리는게 중요하지. 죽이는게 중요한가?
동참 안 하는 사람들은 사람 하나를 죽이는 살인자와 똑같다는 사실을 명심해 주시길 바란다. 그대들의 행동에 사람 하나의 목숨이 달렸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달라.

참고로....

자살하려는 사람이 팀원으로 있다는 음악팀이다. 사이트 들어가서 회원 가입 후 격려글 좀 남겨달라.

http://lunaproject.ohpy.com/main

여담이지만 사건의 전모를 알고 싶은 사람이 있을 것 같은데, 코멘트에 이메일 주소와 비밀을 보장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비밀글로 한다면 보내주겠다.

'개인사 > 개인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2) 2008.08.15
이놈의 양키들 진짜. ㄱ-  (4) 2008.08.12
티스토리 베타테스터 신청합니다.  (8) 2008.06.10
오!!! 오늘은!!!  (10) 2008.04.08
어이쿠!!!  (4) 2008.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