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VG/KND-5(Kia VG/Kia Namyang Designed Concept Car-5)
2009년 서울모터쇼 기아부스에서 공개된 컨셉트 카.
남양 연구소에서 디자인 된 모델로 공식 명칭은 KND-5. 다만 올 연말에 나올 그랜저 급의 준대형 세단인 VG의 디자인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차량이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V6 3.5리터 람다 엔진에 한국차 최초로 승용차에 AWD 시스템을 채용한다고 하는데 확인은 불능.
AWD 채용 이유로는 그랜저와의 차별화 때문이라는 소문이 있다. 뭐, 믿거나 말거나지만
최근 남양 연구소가 수상하다던데, 이 자식들, 설마 람다 3.5리터로 300마력 이상 뽑는거 아녀????
만일 315마력 이상 튀어나오면 진짜 '카탈로그 상'으로라도 일제 엔진을 까는 엔진이잖아!!! 1
역시 최근의 남양은 마도로다!!!
사진 : WCF
- 닛산 VQ35HR 및 도요타 2GR-FSE가 모두 V6 3.5리터에 최고출력 315마력이다. 필자가 노리는 것이 뭔지 알 것이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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