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몇년도냐!

야권 '재투표', '대리투표'… 본회의 표결 '원천무효' 주장

MBC노조 "방송법 통과 무효..정권 퇴진운동"

(제공 : 미디어다음)


나라가 미쳤다.

법을 만든다는 자식들이 개같은 법이나 쓰고 있다. 이 진짜 개같은 일이다. 대리투표에 재투표라니! 이 미친!!!!

지금이 1950년대냐? 응? 누구 말대로 대리징역 보낼까?

아, 그런데 그거 높으신 분들이라는 개잡종들만 하지.


국민들이 열 받았다. 이제 남은 것은 정권 퇴진이다.

과거의 역사를 봐도 민심을 이반하는 행위는 곧 정권 붕괴로 이어진다.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는 그 즉시 정권은 무너지는 것이다.

프랑스 대혁명이 그랬고 4.19 민주혁명이 그랬고 6월 민주항쟁이 그랬다.

지금 정권은 뭘 모른다. 국민의 힘을 모른다. 시국선언까지 했는데 이 모양이다.
정말 두려운 것이 뭔지 모른다는 것이다.

이제 올 10월이면 재보궐선거가 있다.

악법을 통과시킨 자들과 한 통속인 자를 모조리 찾아 떨어뜨려라. 그것이 국민이 들고 일어나는 시작이다. 그리고 나서 내년도 지방 선거에서 2연타로 날려라. 그 다음은 알아서 굴러갈 것이다.

덤 : 경기도민들은 교육위원도 민주당/민노당(진보신당이 나오면 진보신당) 쪽에 밀어줘라. 이 무슨 개 망신이냐! 무상급식 삭감이라니! 내가 경기도민이지만 진짜 쪽팔린다. 에이고. ㄱ-


아 이건 진짜 뱀발인데.....

트랙백을 보다보니 어떤 이가 이 글에 이번 미디어법 개정이 국민의 뜻이라고 한 글을 트랙백 했다.

솔직히 난 그게 국민 대다수의 의견인지 아님 소수 친기업적인 이들의 의견인지 모르겠다.

만일 그게 국민 대다수의 뜻이라고 해도 소수의 싫어하는 국민들이 있다. 민주주의의 최대 약점이 바로 이런 다수결 원칙. 소수의견을 묵살해 버리는 소위 전횡적 행태가 드러나는 것이다.

대의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국회에서 이런 일이 벌어졌거늘 하물며 일반적 사회에서는 어떻겠나? 힘만 있으면 다른 것이 다 무시될 수 있는 무법천지로 돌아가는 일이 벌어질 수 있다.

하물며 언론노조에서 밝히기로는 SBS-TNS 여론조사에서 근 69.2%나 되는 이들이 이번에 통과된 방송법에 반대를 했다. 이것은 아마 서울지역에서 소수를 표본으로 뽑아서 전화조사를 했을 것이다. 그런 상황에서 날치기 통과? 이건 진짜 국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국회법에서는 대리투표가 인정되지 않는다. 아, 물론 박정희나 이승만 때에는 대리투표가 있었지만, 그들이 어떻게 되었는지는 역사가 알려주고 있다.

하물며, 이미 민주주의 의식이 급속도로 성장한 1980년대 이후인 이 상황에서 대리투표는 한마디로 미친 짓이다.

더 말 안 하겠다. 이 글을 읽어봐 주길 바란다.

바로바로님의 리포트


저 분 중국에 계신다. 보고 있자니 내 얼굴이 더 화끈 거린다.

그리고 이 글도 봐 주길 바란다.

미령님이 언론노조로부터 받은 웹툰

한번쯤 머리를 잘 굴려보길 바란다. 뭐가 맞는 말인지 말이다.


아, 그리고 하루 더 지나서 하는 말이지만, 딴나라당 놈들이 이젠 거짓말까지 친다.

뭐? 대리투표 안 했다고? 이걸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냐??

야 이 씀새들아. 작작해. 어디서 개구라질이야! 개구라질이!

제공은 여기서 했음

아, 그리고 저거 짤렸는데, 아니면 이걸 봐라.

씹X 무개념 딴나라당 놈들도 인정한 거구만! 죽을래!

아, 이 말을 안 했네.


본 블로그는 이명박 정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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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열받아서 추가 작업. 본 글은 7월 22일에 처음 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