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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개인적 이야기

[이제는 말할 수 있다] 이 분이 그 분이었어?

많은 사람들이 왔다가는 운영자 sephia의 블로그. 이곳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운영자도 당황스러운 상황을 맞기가 일쑤일 수도 있다.

최근 마이그레이팅을 마친 본 블로그에 비밀이 있다면 믿겨지시겠는가?

과거 미리내 서버 시절에 썼던 글 중에 '하반기에 나올 차량들'이라는 제목의 글이 있다. 어떤글인지 궁금하시면 여기로 가 보시라.

어쨌든 과거의 코멘트를 자세히 보던 운영자가 발견한 한 사람의 코멘트가 있었으니.

(그림은 마이그레이션이 성공한 후 1.0 버전하에서 보는 모습이다.)


당시에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 분이 Tatter&Company의 관계자가 되어 있을 줄을 말이다!

여기에 도메인명도 이상했다. moreover라고?

그저 지나가던 사람이려니 생각했으나, 뒤에 그분이 남긴 주소로 간 나는 결국 거기서 좌절을 해야 했다.

01


하하. 그때 운영자는 완전히 좌절을 하고야 말았다.

그분이 그분이었다니. 그분이 그분이었다니~ 으아~~~(울고 싶다~)
지금은 제대로

이 상황이다.(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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