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사/개인적 이야기

(축!) 대한민국 야구 대표팀. 2008 베이징 올림픽 금메달 획득!!

죄송합니다. 어제 바로 써야 했는데 정신이 없군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사진은 2008년 베이징에서 우승한 달감독(김경문 감독)과 선수단 영화 제작진 선수단
2008 베이징 올림픽은 말 그대로 한편의 드라마였는데요. 특히 야구! 1패도 없이 9전 전승으로 우승을 차지한 대한민국 선수 여러분들이 자랑스럽고 또 자랑스럽습니다.

네. 님들이 최강이에요. 특히 이분

사용자 삽입 이미지

우리 합법적 병역면제 브로커 이승엽 선수.

내가 야구선수였으면 아마 지금쯤 병역 면제받고 좋아라 할 텐데. 쿨럭.

벌써 4번째 브로커일을 할 줄은...

병무청, 조사해도 뭐 안 나오지? 쿨럭. ㄱ-

그런데 어느 분께서 이번 경기를 영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여길 보시면 되요.

하지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 야구는 그야말로 한편의 블록버스터였다라고요.


뭐, 중간에 한기주 선수의 화끈한 쇼도 있었지만 아직 젊은 선수에게 너무 가혹하게 나무라는 것도 좀 그렇죠.

하지만 저것 자체가 한 편의 영화인데, 뭐 어쩌겠어요. 그저 우리는 웃는것 뿐이지.

내년 WBC도 기대하겠습니다.

한국야구 화이팅!!!!


덤 : 그나저나 진짜 영화만들면 한기주는 진짜 고민많고 어린 캐릭터로 해야 할 듯. 왜 기뻐해야할 자리에 고개 숙였는지. 아쉬울 따름. -_-;;;

'개인사 > 개인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출장 갑니다.  (6) 2008.09.29
그러고보니....  (8) 2008.08.26
1948년 8월 15일, 이날은 건국일이 아니다.  (14) 2008.08.17
오늘은 광복절입니다.  (2) 2008.08.15
이놈의 양키들 진짜. ㄱ-  (4) 2008.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