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사/개인적 이야기

운영자의 최근동향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sephia입니다.

2009년 1월에 해군에 입대한 본인은 그동안 여러차례의 훈련을 받고 지난 2009년 2월에 기초군사훈련단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와중에 뭐 다치고 이런 적도 있었지만 이런 것은 패스하고...



운영자 본인이 최근에 기무사령부 면담 대상자에 포함되어 면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보안 관련에서 일을 할 것인가, 아님 평범하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들었던지라..

일단 아직 상황은 장담 못합니다. 네. 장담은 못 해요.

일단 기무사령부가 뭔 곳인지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말 그대로 보안 관련 문제를 책임지는 곳입니다.

뭐, 그런 곳이에요, 네. 그런 곳입니다.

제가 거기서 면담을 본게 더 중요하지만, 그건 넘어가죠. ㅠ.ㅠ

어차피 제 나이가 올해 23세인지라...


아,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지 않았군요.

제대 언제냐고요??

2011년 1월 14일요. 시간 진짜 한참 남았습니다. ㅠ.ㅠ

그나저나 모처에서는 저보고 편한곳으로 가라는군요.(누구인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허허) 뭐, 어딜 갈지는 오직 신만 아실테니....

전 그날까지 기다려 볼랍니다. 그럼 이만............

'개인사 > 개인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차 휴가...  (6) 2009.04.08
[충격] sephia 소장, 병원 입원?  (15) 2009.03.30
입대 전 마지막 포스트  (16) 2009.01.12
드디어 올 것이 왔습니다!!!!  (12) 2008.11.25
어이쿠...  (21) 2008.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