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라가 거의 우리 앞에 나왔다. 한국은 프로토 모터스가 PS-II 프로토타입을 언론에 처음 발표한지 9년만에 자신들의 첫 슈퍼카를 발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거친 파도를 해치고 나와서 여러 회사가 인수한 끝에 어울림 그룹이라 불리는 회사 밑으로 들어간 프로토 모터스(현재는 어울림 모터스)는 2010년 여름에 차를 출시할 것을 선언했다.
최고출력은 현대에서 제공받은 V6 2.7리터 엔진으로 4가지 다른 성능을 내게 했다. 가장 낮은 것은 129kw(173bhp/175PS)와 6,000rpm에서 245Nm(181lb-ft)의 토크를 낸다. 두번째 것은 스몰 터보 옵션으로 243kW(325bhp/330PS)의 출력과 471Nm(347lb-ft)의 토크를 발휘한다. 세번째로 높은 것은 출력이 294kW(395bhp/400PS)에서 309kW(414bhp/420PS), 빅 터보의 도움으로 가능한 것으로 이 엔진의 최대 토크는 490Nm(361lb-ft)이다.
이 모든 것들 위에 있는 가장 강력한 것은 트윈 터보의 파워에 힘입어서 331kW(444bhp/450PS)에서 368kW(493bhp/500PS)를 내며 최대 토크는 539Nm(9398lb-ft)이다. 운전은 6단 수동기어를 통해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으로 0에서 100km까지 3.5초에 끊으며 최고속도는 최하 212km에서 최대 310km까지 나온다.
도로 주행에 있어선 앞 타이어가 225/40R[각주:1] 19인치이며 뒷 타이어는 275/40R 19인치를 사용한다. 스피라는 미드십 엔진 레이아웃을 채용하고 있으며 손으로 만들어진다.
보디는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지며 관 모양의 스페이스 프레임이 함께 쓰인다. 이것은 모두 가볍지만 동일하게 단단하다. 한국 자동차 산업은 지금까지 잘 만들어진 스포츠카를 유산으로 얻지 못했지만 이러한 제조기술은 일반적인 시장에서는 독특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특성
고강도 관형 스페이스 프레임 구조
초경량 완전 카본파이버 보디
미드십 엔진 레이아웃을 통한 이상적 무게 배분
전 차량 수제작
레이싱을 통해 얻어진 기술을 도로에서 사용 가능
초경량, 고성능의 V6 터보 엔진
간략한 역사 스피라의 역사는 1990년대 초에 김한철과 그의 아내인 최지선이라는 두 걸출한 자동차 전문가가 직장을 그만 두고 ‘프로토 모터스’를 설립한 것에서 시작한다.
프로토 모터스는 자동차 R&D 회사로서 처음에 시작해 산업적 고객을 확보하고 이들의 고급 자동차 컨셉을 맡아오면서 국산 슈퍼카 개발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된다.
몇년이 지나고 그들의 개발 계획은 하나 둘 씩 현실화 되기 시작한다. 2001년 언론에 ‘PS-II’ 프로토타입을 발표하면서 곧 생산할 것을 약속했었던 그들이었다.
문제는 작은 규모로 이그조틱 카와 같은 수제 생산 라인을 만들기에는 대량 생산 중심 체제인 국내 자동차 업계에서 어려운 도박이었던 것으로 몇 차례 위기도 있었고 이 과정에서 사업이 좌초되기 직전까지 간 적도 있었다.
2006년 7월, 어울림그룹의 최고경영자인 박동혁이 어울림 모터스를 세우면서 프로토 모터스와 회사의 모든 사업은 다시 출시를 향한 제 궤도에 올라섰다. 마침내, 10년만에 4회의 재 엔지니어링과 인증을 거치면서 그들의 꿈은 도로 위에 서게 되었다.
2010년 3월, 모든 인증과 검사를 통과하면서 생산을 하게 되었고 우리는 이 첫 차를 올 여름에 받게 될 것이다.
왜 벤쳐기업이 폭발하기 쉬운 영역에 들어가는가?
유럽과의 지리적 거리 차이는 유럽의 슈퍼카를 가진 이들에게 제조사가 생각했던 것보다 불리한 입지에 놓이게 된다. 그것은 한정된 서비스 센터의 숫자와 상당히 높은 수리 비용 및 운송 과정에서 생기는 부품의 파손 또는 차량 자체를 유럽으로 보내야 하는 경우 등이 생김으로서 불편함이 더욱 증가되는 비용이라 할 수 있다.
2009년 현재 한국은 세계에서 5번째로 큰 자동차 생산국으로 짧지 않은 역사와 뛰어난 기술력을 가짐에도 아직 우리만의 성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자동차가 없다. 그렇기에 우리는 우리만의 슈퍼카 브랜드를 소개함으로서 아시아를 중심으로 제작하고 판매해 아시아의 슈퍼카로서 오랜 기간동안 활동할 수 있게 할 것이다.
틀림없을 존재
슈퍼카는 속도만 중시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의 마음을 잡을 수 있어야 한다. 슈퍼카의 이러한 비이성적인, 감성적인 성향은 자동차로서는 매우 희미하게 나타나는 것으로는 일반적인 것과는 다른 슈퍼카만의 것이 있다. 그렇기에 이것은 나름 특별해야 하는 것.
지배적인 존재감이 슈퍼카 디자인의 핵심이며 우리는 다른 이들과는 다른 무언가를 열심히 한국에서 찾았다. 이러한 새로운 표준이 향후 한국의 성능 중시형 차량에 대한 기준이 될 것아다.
스피라의 디자인은 크게 보면 공격적이지만 세부적으로 보면 덜 공격적이다. 이런 모습은 흥분된 상태에서 영감을 얻겠지만 그것만이 슈퍼카의 모든 것은 아니다. 우리는 우아하고 자연스러운 슈퍼카의 디자인을 계속 찾고 있다.
관형 스페이스 프레임 위에 있는 카본 파이버 보디
가능한 한 우리의 성능 요구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스피라는 가벼운 카본 파이버 보디와 관형 스페이스 프레임으로 만들었다. 두 기술 모두 대량 생산에는 높은 비용으로 인해 쓰기 어려워 넘겨 버리기 쉬운 기술로 모든 공정은 우리의 뛰어난 기술자들에 의해 수제작으로 이루어지게 된다.
이 모든 노력에 반응하는 고성능의 기술과 성능 모두 스피라에 일치하는 것으로 뛰어난 충격 흡수 능력을 제공한다. 이러한 유형의 기술은 레이싱에서 얻어내 도로에 적용한 것으로 기존의 한국 자동차 산업에서 볼 수 없는 독특한 개발 방식인 것이다.
V6 터보 엔진이 주는 이상적인 무게당 출력 비율
다루기 어려운 경량의 제작 과정에서 우리는 엔진 출력에 대한 의존도를 낮출 수 있는 의미는 높은 성능을 지니는 일반적 성능 중심의 차량보다 보다 더욱 환경 친화적으로 바뀔 수 있다. 개발 과정에서 엔진은 자연흡기형 V8 엔진은 터보를 얹은 V6 엔진으로 교체되었다.
이것은 엔진의 무게를 줄이고도 V8 엔진과 비슷한 성능을 보이면서 환경에 더욱 친화적인 위치에 서게 된다. 가벼운 차체의 무게와 V6 터보 엔진의 조합은 2.4Kg/HP라는 뛰어난 무게당 출력 비율을 보여준다.
차의 디자인은 단순히 빠른 직선적 성능을 넘어서서 완벽히 코너링과 다른 것들까지 장악할 수 있다. 임시적인 그립은 225/40R 19인치의 앞타이어와 275/40R 19인치의 뒷 타이어가 제공하고 있다.
모터스포츠를 통해 제공된 성능과 기술력
스피라의 수많은 기술은 모터스포츠에서 파생된 것이다. 스피라를 구매하기 위해 많은 분들이 염두에 두고 있는 성능 및 디자인은 완벽한 기능이 있는지 확인하기 위해 레이싱카를 개발 프로젝트 안에 넣었던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프로토타입 모델을 국내 GT Masters의 규정에 맞춰 최소한으로 개조해 레이싱에 나서게 한 결과 Porsche 911 GT3 RSR, BMW M3, Nissan 350Z와 같은 경쟁차들에 맞서 두차례의 건실한 승리를 한 바가 있다.
이러한 경주에서의 경험은 우리가 도로용 모델을 만드는 것에 있어서 서스펜션 튜닝, 엔진 맵핑 및 냉각과 같은 자동차의 다양한 측면 개선에 적용되었다.
정교한 장인의 솜씨로 품질과 정밀도 보증
동일한 디자인의 원리 중 하나는 높은 품질을 유지하는 동안 전체적인 가죽을 처리 할 수 있는 인테리어에 적용
함으로서 이러한 느낌을 통해 운전하는 즐거움을 억제치 않고 운전하는 느낌을 스피드나 고급스러움보다 더욱 높이 잡았다.
각각의 스피라는 완전히 우리의 뛰어난 장인들과 기술자들에 의해 헌신적인 조립 라인에서 손으로 조립된다. 이러한 생산 방식은 각 차의 품질과 정밀도 모두 우리의 엄격한 요구사항들을 만족해 줄 것을 보장한다.
스피라는 우리의 첫 슈퍼카로서 차세대적인 면모를 지니고 있다. 따라서 우리의 이러한 노력은 먼저 주문해서 기다리고 있는 많은 고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키는데 집중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