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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정보

[번역] 첫 한국산 슈퍼카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


번역 : 본 블로그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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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Thami Masemola
공개 일시 : 2010년 6월 14일 p.m 5:17

스피라가 거의 우리 앞에 나왔다. 한국은 프로토 모터스가 PS-II 프로토타입을 언론에 처음 발표한지 9년만에 자신들의 첫 슈퍼카를 발표할 수 있게 된 것이다. 거친 파도를 해치고 나와서 여러 회사가 인수한 끝에 어울림 그룹이라 불리는 회사 밑으로 들어간 프로토 모터스(현재는 어울림 모터스)는 2010년 여름에 차를 출시할 것을 선언했다.

최고출력은 현대에서 제공받은 V6 2.7리터 엔진으로 4가지 다른 성능을 내게 했다. 가장 낮은 것은 129kw(173bhp/175PS)와 6,000rpm에서 245Nm(181lb-ft)의 토크를 낸다. 두번째 것은 스몰 터보 옵션으로 243kW(325bhp/330PS)의 출력과 471Nm(347lb-ft)의 토크를 발휘한다. 세번째로 높은 것은 출력이 294kW(395bhp/400PS)에서 309kW(414bhp/420PS), 빅 터보의 도움으로 가능한 것으로 이 엔진의 최대 토크는 490Nm(361lb-ft)이다.

이 모든 것들 위에 있는 가장 강력한 것은 트윈 터보의 파워에 힘입어서 331kW(444bhp/450PS)에서 368kW(493bhp/500PS)를 내며 최대 토크는 539Nm(9398lb-ft)이다. 운전은 6단 수동기어를 통해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으로 0에서 100km까지 3.5초에 끊으며 최고속도는 최하 212km에서 최대 310km까지 나온다.

도로 주행에 있어선 앞 타이어가 225/40R[각주:1] 19인치이며 뒷 타이어는 275/40R 19인치를 사용한다. 스피라는 미드십 엔진 레이아웃을 채용하고 있으며 손으로 만들어진다.

보디는 카본 파이버로 만들어지며 관 모양의 스페이스 프레임이 함께 쓰인다. 이것은 모두 가볍지만 동일하게 단단하다. 한국 자동차 산업은 지금까지 잘 만들어진 스포츠카를 유산으로 얻지 못했지만 이러한 제조기술은 일반적인 시장에서는 독특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미국식 제원표는 원문을 참조해 주세요. 근데 양키들 너무 이상하게 쳐다보는거 아냐? 쪽바리 색히들도 이상하게 쳐다보더니. ㄱ-

원문+사진 : WCF


  1. 단면폭 225mm, 편평비 40%이다. 편평비란 타이어의 폭과 옆 높이를 계산해 비율로 나눈 것. [본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