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모음집

Auto/News 2011.03.08 14:06

1. 인피니티, 내년에 새 소형차 출시
- G25로도 부족했나? 이 양반들 왜 이래? 게다가 벤츠 엔진이라니! 이 무슨 소리야!!!!!! 근데 이거 국내 나오는거 맞아? 아니, 그 전에 이거 나오면 어디서 팔아먹을려고? 닛산!!!!


2. 인피니티, 서울모터쇼서 컨셉트카 에센스 최초 공개
- 제.... 제발..... 날 두번 죽이지 마. ㄱ- 모바일 페이지인데 QR코드라니!!! 스마트폰 유저가 아니면 죽으라는 거냐!!!!!!


3. 쉐보레 스파크, 13년 연속 브랜드 파워 1위
- 옛 대우 때부터 13년.... 이제 안 질리냐? ㄱ- 슬슬 질릴 때가 된 것 같은데 사람들은 안 질린다듯 사고 다닌다. 무섭다. 그러니 고객 충성도가 높겠지. ㅠ.ㅠ


4. [시승기] 아베오, 소형차를 뛰어넘다
- 가을에 등장한다고 알려진[각주:1] 신형 프라이드는 과연 이 아베오를 넘을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현대 엑센트가 과연 아베오를 능가할 수 있을까? 근데 이번 아베오 출력 꽤나 안습이던데... GDI라도 동원해야 하는거 아냐? 한국GM?


5. 프로톤, 닛산과 파트너십 체결
- 뭐.... 뭔 이유로? 좀 뜬금없지 않나??



기사& 사진 제공 : 글로벌 오토뉴스 및 오토타임즈



(논문 완료시 까지 당분간 이런 형식의 땜빵 포스팅이 뜰 수 있습니다.)
  1. 제네바에서 공개되었지만 출시는 가을 예정. ㄱ-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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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phia

JDM Legends from Josh Clason on Vimeo.


JDM Legends는 1970년형 Toyota Celica나 1970년형 Datsun 510[각주:1] 같은 고전적인 일본의 차량들을 수입하고 복원하는 곳입니다.

Trey Cobb과 Eric Bizek은 그들의 고전적인 일본차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기 원하는 사람들이다.

이 비디오는 JDM Legends에서 몇몇의 고전적 일본차들을 복원하고 그들의 옛 영광을 찾아줌으로서 회사 성립의 의의를 알림과 동시에 창업자인 Cobb과 Bizek이 직접 차를 손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보고 계신 영상에는 복원된 1973년형 Toyota Celica, 1970년형 Datsun 510과 몇 종의 Nissan Skyline 차량들이 있다. 두 대의 스카이라인 모델은 이미 팔렸다.[각주:2]

유타주에 기반을 둔 JDM Legends는 완벽히 제 구실을 할 수 있는 서비스와 구매 포인트를 갖고서 고전적 일본 자동차와 그 차의 수입 및 복원, 판매, 정비를 한 지붕 아래에서 할 수 있다.

자료 : JDM Legends/Vimeo


번역하는데 손발이 오그라드는 기분입니다. 원문과의 비교는 필수입니다. ㅠ.ㅠ


글 : WCF

  1. 제 4세대 닛산 블루버드 [본문으로]
  2. 사실 영상에 등장한 셀리카와 510도 이미 팔렸고 DR30 스카이라인도 현재 팔린 상황이다. 뭐 이리 많이 팔린겨?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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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phia
최근의 모터스포츠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기사 말미의 운영자의 생각도 담았으니 꼭 읽어보세요.

1. 세아트, WTCC 철수 전망



2. 로터스, 에보라 컵 공개



3. 닛산, GT-R로 FIA GT1 챔피언십 출전



4. 혼다, 수퍼GT에 출전할 HSV-10 공개



5. 폭스바겐, 다카르 랠리 1~3위 싹슬이



1. 디젤의 압박이 좀 세죠. 시보레 크루즈(라세티 프리미어)도 디젤로 나가면 좀 편하려나??? ㄱ-

2. 로터스, GT 출격?? 으악!!!

3. V8 5.6리터라.... 저 차체에 가능이나 했단 말인가....

4. 혼다.... 저거 상황에 따라서 이것으로 정리가 가능하다!!!

5. 모르시는 분들이 계신데 우리 쏘렌토도 이번 다카르랠리에서 32위로 완주했습니다. 모두 박수!!!
그런데 기아차, 이번에도 소식을 늦게 올리려는거 아니겠지? 그럼 혼난다. ㄱ-


기사&사진 : 글로벌 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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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후(정확히는 야후 저팬)에서 한 '5000만명이 뽑는다! 넷랭킹 2009 결선투표!'의 결과가 최근에 발표되었다는군요. 전 처음 들은 것인데, 명단을 보니 자동차 부분이 있어서 에코카 부분만 일단 다뤄봤습니다.

"한번 타보고 싶은 에코카는 무엇인가?'가 질문이었습니다.



1위 - 프리우스 ZVW30(일본 Toyota) ....... 19,466표
엔진 : 직렬 4기통 2ZR-FXE형 1.8리터 가솔린 엔진+3JM형 교류동기전동식 모터
최고출력 : 99ps+82ps
구동방식 : FF
가격 : 205만 엔~327만 엔
특징 : 제 3번째 프리우스. 1997년 출시 이래 인기를 끌어온 도요타의 간판 하이브리드 모델 그 3세대.



2위 - RX GYL형 RX450h(일본 Toyota-Lexus) ....... 11,939표
엔진 : V형 6기통 2GR-FXE 3.5리터 가솔린 엔진+4JM형 교류동기전동식 모터
최고출력 : 249ps+167ps
구동방식 : FF/AWD
가격 : 545만 엔~650만 엔
특징 : 렉서스의 엔트리 SUV이자 도심형 크로스오버를 컨셉으로 내세우는 RX 하이브리드 모델. RX400h의 후계차. 이 차 베이스가 아마 도요타 해리어였지?



3위 - 인사이트 ZE2(일본 혼다기연공업) ....... 10,011표
엔진 : LDA형 직렬 4기통 1.3리터 가솔린 엔진+MF6형 교류동기전동식 모터
최고출력 : 88ps+14ps
구동방식 : FF
가격 : 189만 엔~221만 엔
특징 : 혼다의 하이브리드 모델. 초대가 3도어 해치백이었는데 얘는 몰라볼 정도로 변했다. 현재 2세대 모델. 초대는 실패작이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



4위 - HS ANF10(일본 Toyota-Lexus) ....... 9,079표
엔진 : 2AZ-FXE형 직렬 4기통 2.4리터 가솔린 엔진+2JM형 교류동기전동식 모터
최고출력 : 150ps+143ps
구동방식 : FF
가격 : 395만~535만 엔
특징 : 밑에 적을 Toyota Sai와 동일한 플랫폼으로 제작됨. 이런 말아먹을 것들. ㄱ-



5위 - 큐브 Z12(일본 닛산) ....... 6,240표
엔진 : 직렬 4기통 HR15DE 1.5리터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 109ps/116ps(고성능 버젼)
구동방식 : FF
가격 : 144만 9천~238만 6천 엔
특징 : 닛산의 소형차. 현재 일본 아이치 TV를 중심으로 방송 중인 '토미카 히어로 레스큐 파이어'에 출장 중. 엔진도 딱 두 종류다. -_-;;;;



6위 - 악셀라 세단 및 악셀라 스포츠 BL계 ....... 4,785표
엔진 : 직렬 4기통 ZY-VE형 1.5리터 가솔린 엔진 및 직렬 4기통 LF-VDS형/LF-VE형 2리터 가솔린 엔진(세단)
         직렬 4기통 ZY-VE형 1.5리터 가솔린 엔진 및 직렬 4기통 LF-VDS형/LF-VE형 3리터 가솔린 엔진, 직렬 4기통 L3-VDT형 2.3리터 가솔린 직분사 터보 엔진(스포츠)
최고출력 : 111ps, 150ps, 143ps, 264ps
구동방식 : FF/4WD
가격 : 166만~210만 엔(세단)/166만~267만 8천 엔(스포츠)
특징 : 스포츠 모델 중 L3-VDT 엔진 장착 모델은 마쯔다스피드 악셀라로 2세대 모델 출시. LF-VE 엔진을 사용한 모델은 4륜구동이다.



7위 - 미라 코코아 L675S/L685S(일본 Daihatsu) ....... 4,453표
엔진 : 직렬 3기통 KF-VE형 0.7리터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 58ps
구동방식 : FF
가격 : 105만~143만 2천 엔
특징 : Daihatsu의 간판 승용차 미라 시리즈 중 하나. 에코카 지원 대상이란다.



8위 - 알토 라팡 HE22S형(일본 Suzuki) ....... 2,384표
엔진 : 직렬 3기통 K6A형 0.7리터 가솔린 엔진(터보 엔진 동시 존재)
최고출력 : 54ps/64ps
구동방식 : FF
가격 : 104만 8천~155만 4천 엔
특징 : 레트로 스타일로 나온 알토 베이스의 경차. 스즈키 이놈들은 알토를 써먹는게 지겹지도 않나보다. 터보 모델 존재. 4단 오토와 무단변속기 2종의 변속기가 있다.



9위 - Sai AZK10(일본 Toyota) ....... 2,373표
엔진 : 2AZ-FXE형 직렬 4기통 2.4리터 가솔린 엔진+2JM형 교류동기전동식 모터
최고출력 : 150ps+143ps
구동방식 : FF
가격 : 338만~426만 엔
특징 : 가격 싼 Lexus HS 정도? 생긴것 부터 똑같다! 장난하냐! Toyota!!!!!(아니, 그 전에 뭐가 먼저 나온거야??)



10위 - 라이프 JC1/JC2(일본 혼다기연공업) ....... 1,704표
엔진 : 직렬 3기통 P07A형 가솔린 엔진
최고출력 : 52ps/64ps
구동방식 : FF
가격 : 94만 5천~159만 8천 엔
특징 : 아까 위에 적은 알토 라팡과 엔진 상태는 동일하나, 얘네는 전 차종 닥치고 4단 자동. 생긴 것은 완전 밴 스타일이다.



이 쌈박한 Toyota 놈들. HS와 Sai 표를 합치면 3위인 인사이트를 밀어버리는 건데, 이런 말도 안 되는 라인업을 내다니! 정신이나 있는거냐!!!!!! ㄱ-

그나저나 경차 좀 만든다던 스즈키와 다이하츠는 워쩔. ㄱ-

출처 : 이곳(참고로 일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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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phia
글로벌 오토뉴스의 분석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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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노무 저작권 법. ㄱ-)

닛산의 자신만만함이 어디까지 갈지는 두고봐야 하지만 닛산이 자신 있기는 있나봅니다.

글 : 글로벌 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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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브랜드의 이미지 리더 제네시스

토요타의 렉서스 전략을 벤치마킹해 시도된 현대의 BH 프로젝트. 그리고 그 산물인 제네시스. 에쿠스 출시 이전 현대의 최고가 모델이자 후륜구동 차량이며 미국 시장에서 제 값받고 팔자라는 취지로 개발된 제네시스. 과연 성공적 전략인가?

▷이 강의는 2009년 2월 5일자입니다.(방송시간 10분)
▷아래 PPT이미지를 통해 칼럼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본 강의는 글로벌 오토뉴스의 채영석 국장이 한국경제신문사의 온라인 경영교육 사이트인 HiCEO에 제공하고 있는 강의로 HiCEO 측과의 관계로 인해 시차가 있다. 그 부분에 대해서 이해해 주시길 바란다.

1차 출처 : HiCEO
2차 출처 : 글로벌 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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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닛산의 다이내믹 아이콘, 뉴 닛산 370Z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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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는 GT-R이더니 이젠 370Z. 드디어 닛산이 칼을 뽑았군요. 이 자식들, 미쳤어!!! ㄱ-

덕분에 내가 쓸 글들만 늘어난다. -_-;;;;

그런데 이거 전 모델인 350Z도 국내에 안 들어온 주제에 이게 들어와도 성공할 수 있나? 모르겠네. ㄱ-



그리고 해외 소식으로는...

2. 혼다, 해외 양산 차량인 시빅 Type R Euro를 연내에 국내(일본내) 출시



기사 보기(일본어)

지금 일본에서 팔리는 시빅 Type R이 4도어 세단이며 유럽은 3도어 해치백인데 이걸 들여오겠다고??

혼다, 장난하냐!!! 제살 깎아먹기다!!! ㄱ-

그나저나 이거... 이미 공개했네. 8월 3일 기사라니. ㄱ-



기사 제공 : 글로벌 오토뉴스, 혼다 기연공업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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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ephia
1957년에 처음으로 프린스 자동차(1966년 닛산에 합병)에서 등장한 스카이라인. 이 가운데 최강의 이름으로 불렸던 스카이라인 GT-R. 그 최신 모델이자 세계시장을 공략하는 슈퍼 스포츠카인 R35 GT-R이 2009년 7월, 드디어 한국에 온다. 본 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스카이라인 GT-R의 형뻘이라 할 수 있는 S54형 스카이라인 GT부터 시작해 스카이라인 GT-R 및 신형 GT-R, 그리고 1973년 이후 1989년까지 나타났던 최고의 모델들을 한번 다뤄보고자 한다.


0장. 전설의 시작.(1952~1966)
스카이라인의 시작은 1952년에 생긴 프린스자동차(プリンス自動車)에서 처음으로 탄생했다. 프린스 자동차는 본래 제 2차 세계대전 당시 구 일본 해군[각주:1]에 비행기를 납품하던 타치카와 비행기 제작소의 직원 중 소토야마 타모츠를 필두로 한 기술자들이 연구를 시작해서 1947년에 분리한 도쿄전기자동차 회사(東京電気自動車会社)를 모태로 하고 있다.[각주:2] 이후 한국전쟁 발발로 인한 특수소요 때문에 배터리 값이 오르게 되자 전기자동차의 경쟁력은 떨어졌고 결국 이 회사는 가솔린 엔진 차량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다. 1950년 11월, 가솔린 엔진 차량을 만들기 위해 후지정밀공업에게 도움을 요청했을 당시 이 회사의 직원이던 나카가와 요이치(中川良一)는 할 수 있다고 한 다음 바로 제작에 돌입했다.

 
당시 타마 전기자동차가 만들었던 전기차. 타마전기자동차는 도쿄전기자동차가 그 근거지를 타마시로 옮기면서 나온 이름이다.


1952년에 이 회사가 출시한 차량이 바로 프린스. 당시 태자가 된 현 일왕 아키히토를 기리기 위해 만든 차량이었다. 이해에 93대를 팔았으나 도요타가 맹렬히 추격했다. 도요타는 이미 1930년대부터 자동차를 만들어왔었고, 전후 특수로 인해 회복된 후 1955년, 사실상 대량 생산이 가능했던 첫 번째 국산차 크라운을 출시하기에 이른다. 이에 자극받은 당시의 후지정밀공업[각주:3]으로서는 2년 후인 1957년 4월, 직렬 4기통에 총 배기량 1,484cc인 GA30 엔진을 얹은 스카이라인을 출시하기에 이른다.

 
1957년에 출시된 ALSI형 스카이라인. 스카이라인 시리즈의 첫 모델이다.

출시와 동시에 프린스 자동차로 이름을 바꾼 후인 1963년, 메이신 고속국도의 개통과 함께 열린 제 1회 일본 그랑프리. 당시의 경주는 국내 시판 차량들끼리만 참가하는 자동차 경주였는데 이 당시 프린스 자동차에서는 1957년에 출시된 스카이라인의 후계 타자인 스카이라인 GT를 투입해 기술력을 입증해 보이겠다고 한 것. 당시 자동차 공업회에 속해있던 참가 업체들은 차량을 양산차 그대로 내놓자고 했으나, 정작 다른 업체들은 개조해 참전, 프린스로서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게 꼴찌를 하는 일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회사는 감량 생산에 돌입, 직원진들은 회장에게 질책당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판매량 급감 등으로 이어지기까지 했다. [각주:4]

결국 1963년 6월, 당시의 개발진 중 리더였던 나카가와는 ‘제 2회 그랑프리에서 설욕한다.(원어 : 次のグランプリで雪辱する。)’는 선언을 했고 당시의 자동차 설계 담당자였던 사쿠라이 신이치로(櫻井眞一郎) 및 젊은 사원들이 나카가와에게 이런 주문을 했다.

“마력을 올리기 위해 큰 엔진을 실고 싶습니다. 보디를 20cm 늘립시다.(원어 : 馬力アップのため大きなエンジンを乗せたい。ボディーを20センチ延そう)”

라는 주문이었다.

그런데 분명한 점은 당시 스카이라인은 직렬 4기통 엔진을 얹은 후륜구동 차량이었다. 이런 차량에 이보다 큰 엔진을 얹자는 것은 모두들 말이 안 된다는 생각이었다. 갑작스럽게 설계를 변경하는 것은 차량 개발에 있어서도 큰 변화를 가져오는 것이었지만 개발진 모두는 위기감 때문에 뭐라고 할 형편은 아니었다.

당시 외국 자동차 수입 자유화가 1년 앞으로 다가오던 차에 일본 통산성 주도로 자동차 합병 계획이 흘러나오고 있던 만큼 작은 회사였던 프린스 자동차로서는 어떻게 해서든 기술력을 인정받아 통산성의 합병 계획 속에서도 자존심만을 지키고 싶다는 생각을 가졌고 그것은 당시 나카가와의 생각으로 이어진다.

‘레이스에서 이기지 않으면 작은 회사인 우리는 위험하다.(원어 : レースーで勝たなければ小さなうちは危い。)’

이에 맞춰 개시된 개발에 사쿠라이 신이치로는 보디를 절단할 것을 개시, 보디를 절단해서 새로운 보디를 만들기 시작했고 엔진 설계를 맡은 사카키바라 유지(榊原雄二)는 한가지 목표를 정했다. 그것은 엔진의 출력을 96ps(71kW)에서 150ps(110kW)으로 돌파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고속회전이 가능하게 하는 오버헤드 캠샤프트 방식(OHC)을 채용했으나 부족한 출력이 고민되었던 상황에 나카가와가 한 가지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그것은 바로…….

“엔진에 기화기(카뷰레터)를 1개에서 3개로 늘리면 마력이 나온다.”

라는 것. 여기에 절로 고개가 숙여진 사카기바라로서는 나카가와가 존경스러울 수 밖에 없었다. 이로부터 약 3개월 후. 3개의 기화기를 얹은 G-7 엔진이 완성되었다.

 
프린스자동차가 개발한 G7 엔진. 이것을 기반으로 해서 나온 엔진의 R380에 쓰인 GR8엔진이다.

개발진 모두가 그 엔진을 쓰자고 제안했고, 점화식을 거행하게 되었다. 원래 점화식은 비행기를 만들던 시절에 처음으로 엔진을 가동할 때 했던 의식이었고 그 신관(우리나라로 치면 제관)은 엔진 개발을 맡은 사카기바라 유지가 맡았다.[각주:5] 제주를 따른 후 기도를 했고 여기서 이어진 엔진 점화는 대성공. 150마력을 돌파해 충분히 최고시속 180km을 낼 것이라고 자부했다. 1964년 3월, 제 2회 일본그랑프리를 2달 앞두고 드디어 스카이라인 GT가 출시되었다. S54형 스카이라인 GT가 나온 것이다.

 

이후 어떤 한 직원의 아이디어로 스즈카 서킷에서 테스트가 이루어 졌는데 그 결과는 대만족이었다. 당시 드라이버인 스나코 요시카즈(砂子義一)는 스카이라인 GT의 성능에 크게 만족했던 것이다.[각주:6] 또한 당시 그는 이 차의 스피드에 크게 놀랐는데 스즈카를 한바퀴 도는데 당시 일본차로서는 불가능하다고 여겨진 3분을 끊었던 것. 당사자인 스나코 뿐 아니라 모두가 승리를 확신했던 것이다.

1964년 5월 3일, 스즈카 서킷(鈴鹿サーキット)
제 2회 일본 그랑프리가 열리던 그 해. 프린스자동차로서는 전년도의 참패를 설욕할 좋은 기회였다. 그러나 프린스로서는 또 다른 적을 상대해야 했으니 그것이 바로 포르쉐 904(Carrera GTS). 개인 드라이버가 수입해서 급하게 참전이 결정된 차량이었다.

 
독일 포르쉐의 904(사진은 904/6)

수입한 드라이버는 시키바 소우키치(式場壮吉, しきばそうきち), 지금은 자동차 평론가로 활약하고 있는 일본 모터스포츠 초창기에 활동했던 드라이버였다. 일설에 의하면 포르쉐 904의 출장은 도요타에서 자금을 지원해 차를 준비하고 이것을 시키바 개인 출장으로 돌린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는데 이는 당시 프린스 스카이라인 GT의 평판이 높은데다가 성능도 차원이 다른지라 이를 눈치챈 도요타가 코로나의 우승은 불가능하더라도 이 차를 투입시켜서 스카이라인 GT의 우승을 저지하려고 했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 정도였다.

그러나 예선에 뛰어든 포르쉐 904의 성능은 압도적이었지만 예선 당시의 사고로 인해 차체는 대파, 급하게 나고야로 이동해 차량의 수리를 진행해 결승전에 어렵게 도착했다. 하지만 역시나 포르쉐는 포르쉐인지라 결승 당시에도 모두가 놀란 것은 여전했다. 당시 사쿠라이 신이치로는 훗날 NHK의 교양프로그램인 프로젝트 X~도전자들~에서 이렇게 회고했다.

“지금 생각해도 괴물이었죠. 어땠든 자동차로는 보이지 않았으니까요.”

당시 스나코 요시카즈를 비롯한 7명의 드라이버가 각 1대의 스카이라인 GT를 잡았으며 그 최고속도는 180km. 이 속도로 당시의 경쟁차인 도요타 코로나나 닛산 블루버드, 마쯔다 캐롤 등을 손쉽게 제압했지만 역시나 상대였던 포르쉐는 강적이었다.

그런데 6바퀴를 돌던 도중, 포르쉐 904가 한 바퀴 뒤쳐진 여성 레이서의 차를 추월하려고 멈칫 거리던 순간 뒤에 있던 이쿠자와 테츠(生沢徹)가 탄 스카이라인 GT가 추월했으나 1바퀴만에 다시 추월 당했고 그 이후 프린스 스카이라인 GT가 추월할 기회는 사라져버렸다.

당시 이것을 놓고 일부에서는 무슨 담합이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품는 사람도 존재했다. 당시 이쿠자와와 시키바는 친구 사이였고 레이스가 있기 전에 이쿠자와가 시키바에게 ‘만일 빠진다면 1바퀴만이라도 앞에서 달리게 해주면 좋겠다.(원어 : もし抜けたら1周だけは前を走らせてほしい)’라는 이야기를 경주 전에 했다고 하지만 두 사람간의 말은 농담이라고 볼 수도 있기에 진실은 아직도 미궁 속에 있는 것이다.

참고로 여기서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사실이 있는데 당시 스카이라인 GT란 차종은 분명히 실제로 팔리는 모델이었다. 그러나 레이스용으로 쓰인 엔진과 일반 양산용으로 쓰인 엔진은 차이가 있는데 양산용 스카이라인 GT에 쓰인 G7 엔진은 당시 같이 팔렸던 제 2세대 글로리아의 모델 중 하나인 글로리아 슈퍼 6 S41D-1형[グロリア・スーパー6 (S41D-1型)]에 얹힌 엔진으로 당시 최고출력은 105ps(카뷰레터가 1개 있던 엔진), 125ps(3개의 카뷰레터가 있던 엔진)이었으며 레이싱용 스카이라인 GT에 쓰인 엔진은 G7B-R형이라고 불리는 레이싱용 엔진이었던 것이다.


그리고 1965년, 일본 그랑프리는 사정상 취소되었으나 프린스로서는 충격적인 소식을 듣는다. 1965년 5월의 어느 한 날이었다.

“우리는 닛산에 흡수합병된다.(うちは日産に吸収合併為れる)”

외제차에 대항하기 위해 통산대신[각주:7]이 움직여서 결정한 것이었다. 경악할 수 밖에 없던 모두들이지만 할 말은 없었다. 나카가와 자신도 전날 밤에야 들었기에 뭐라 할 말이 없던 것.

합병 일자는 1966년 8월 1일. 결과적으로 1966년 그랑프리가 마지막인 것이었다. 그들의 목표는 단 하나. 바로 ‘타도 포르쉐’였고 이를 위한 레이싱카 개발이 시작되었다. 당시 포르쉐 904의 엔진 출력이 180ps였던 만큼 그들의 목표는 최고출력을 180ps 이상으로 올리는 것. 항공기 기술자 출신이었던 그들인만큼 자부심도 대단했다.

이때 엔진에서는 G7엔진을 근간으로 해서 개량의 폭이 컸는데 먼저 엔진의 밸브형식을 기존의 SOHC에서 DOHC로 교체했다. 여기에 고속으로 급커브를 할 시에도 문제가 생기지 않게 윤활유를 공급하는 Scavenging 펌프를 채용했던 것이다.

드디어 완성된 엔진은 G7B-R을 근간으로 해 DOHC 방식을 채용한 엔진으로 당시 수치는 225ps(단 실전에서는 200ps로 축소). 그러나 다른 하나의 문제는 차의 총 중량이었다. 당시 포르쉐 904의 총 중량은 700kg도 안 되었는데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언가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다. 이에 대한 그들의 해답은 경량화였다.

경량화를 위한 조건으로 내건 것이 차체 소재의 교체, 기존의 강철에서 알루미늄 보디로 바꾸고 연료탱크 재질 역시 교체, 경량화를 노렸으나 일본차에 알루미늄 보디 사용은 전무했던 상황이었다. 그러나 당시의 한 베테랑 용접공은 자신이 비행기를 손 볼 당시 매일 했던 일이라고 하면서 도전했던 것이다. 용접결과는 상당한 성공, 이렇게 해서 완성된 차량이 바로 프린스 최후의 경주용 레이싱카인 R380인 셈이다.

 

그런데 프린스로서는 다시 한 번 골머리를 앓을 판이었다. 하필이면 포르쉐 904 그 이상의 성능을 지닌 포르쉐 906(통칭 카레라 S)이 참전한다는 소식이 나온 것이다. 이에 그들은 연료공급 및 타이어 교체 연습을 하면서 마지막 결전에 대비하게 된다.


1966년 5월 3일, 2회까지는 스즈카였지만 이번에는 장소를 바꿔 후지 스피드웨이(富士スピードウェイ)에서 제 3회 일본 그랑프리 결승전(第3回 日本グランプリ 決勝戦)이 열렸다. 이날이 바로 프린스 모터스 최후의 결전일이 된 날로 이날 경기에는 당대의 스포츠카들이 모두 출장했었다. 재규어, 로터스, 포드 등의 당대 유명 메이커 뿐만 아니라 전년도 우승자인 포르쉐 역시 참전했다. 오후 2시 35분, 후지 스피드웨이의 구간을 60바퀴나 질주하는 경기가 시작되었다. 당시의 후지 스피드 웨이는 현재와는 다른 코스였다.

 
파란색 : 현재 사용 중인 구간, 녹색 : 1974~1984년 당시 사용, 붉은색 : 1974년 이전 사용구간

당시 길이 4km의 고속 구간이던 이곳에서 경기는 초반부터 R380이 초반부터 선두로 올라섰지만 20바퀴를 넘어가면서 포르쉐 906이 거리를 좁혀왔고 24바퀴째에 추월당했다. 이때부터 경기 상황은 1964년과 같아지나 싶었지만 드라이버인 스나코 요시카즈로서는 포기할 생각은 없었다. 애시당초 실력이 비슷하다면 나머지는 팀의 능력에 모든 것이 걸리기 때문이었을 것이다.

그리고 1회 그랑프리 이후 계속 닛산팀의 감독으로 참가한 아오지 야쓰오(青地康雄)로서는 이 경주의 승패는 급유에 있다고 생각, R380이 급유하러 들어온 36바퀴째에 비밀 병기를 꺼냈다. 지금으로서는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것이지만 그때는 사실상 거의 보기 드문 방식이었는데 이것을 프린스에서 처음 생각하고 만든 사람은 차량 설계팀 소속이던 카키시마 미츠오(柿島道雄)인데 방식은 간단했다. 연료통을 높은 곳에 둔 다음 연료가 흘러 내리는 속도에 가속을 붙여서 연료를 빨리 넣는 것. 그 결과 급유 시간은 단 15초, 31바퀴를 돌던 포르쉐 906이 급유하는데 거의 1분을 소비한 것 보다 빠른 시간이었다.

35초의 시간을 번 프린스로서는 전력 질주를 할 수 있었던 상황이었고 이때 270km을 돌파, 게다가 47바퀴때 포르쉐 906이 스핀하면서 가드레일에 충돌해 리타이어했고 이 이후의 결과는 프린스의 독주체제가 진행, 도요타나 닛산 같은 경쟁 차와는 3바퀴나 벌리면서 경기를 리드했다. 결국 경기 시작 2시간 9분 만인 오후 4시 44분, 프린스 R380이 1위로 들어오면서 8월 1일을 근 3달 앞두고 벌인 마지막 레이스에서 회사의 자존심을 지킬 수 있었다.

1966년 8월 1일.
프린스 자동차는 닛산에 흡수합병되면서 문을 닫아야 했다. 프린스의 직원들로서는 향후의 진로에 대한 고민이 들던 시기였다. 그러나 그들의 생각도 잠시, 그들은 얼마 지나지 않아서 닛산의 과장급 직원들로부터 의외의 말을 들었는데, 그것은 기술을 전수해 달라는 것.
이유는 간단했다. 프린스가 이미 일본 그랑프리에서 우승을 했기 때문에 그들의 기술을 닛산으로서는 원했던 것. 사쿠라이 신이치로를 비롯한 구 프린스 직원들은 개발의 최전선에 섰고, 특히 사쿠라이 신이치로가 설계하고 닛산 브랜드 하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C10형 스카이라인은 최초의 GT-R이 등장하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다.



참고 자료 : 영문 및 일문 위키페디아, NHK 프로젝트 X 도전자들(プロジェクトX〜挑戦者たち〜) 제 151화 [라스트 파이트! 명차여 영원하라!][각주:8] 영상.
  1. 현재의 해상자위대와는 전적으로 다른 2차 대전 당시의 일본군이다. 뭐, 문제는 해상자위대 창설 당시 그 구성원들이 구 일본해군 인사들이었다는 것이 문제지만 말이다. [본문으로]
  2. 단, 1947년 6월, 근거지를 타마시(多摩市)로 옮김. [본문으로]
  3. 타마전기자동차(たま電気自動車)와 후지정밀공업이 합병함. [본문으로]
  4. 예나 지금이나 양산차를 경주로 한 레이스는 판매량에 영향을 받기 마련이다. 이 때 1위는 도요타 코로나였다. [본문으로]
  5. 우리나라로 보면 고사를 지내는 것과 유사하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일본은 다신교 국가지만 그 안에 신토가 있는지라 당시 기록을 보면 아마도 신토 형식으로 지냈을 것이라 판단된다. [본문으로]
  6. 참고로 당시 도쿄에서 미에현 스즈카까지는 총 430km. 당시의 도로사정을 감안한다 해도 1회 가는데 10시간이었으며 레이스차에 전 개발진이 탑승, 그러나 난방장치가 없었기에 당시 직원들은 상당히 추운 길을 달렸다고 할 수 있다. [본문으로]
  7. 지금은 경제산업성으로 이름이 바뀐 옛 통산성의 총 책임자. 우리나라로 치면 산업자원부 장관이나 외교통상부 장관 정도 된다. 당시의 통산대신은 사쿠라우치 요시오(櫻内義雄, 1912년 5월 8일~2003년 7월 5일)이었다. [본문으로]
  8. 第151回 「ラスト ファイト 名車よ 永遠なれ」(スカイラインGT(S54A-I型)およびR380・プリンス自動車) 2004년 9월 7일 NHK 방송.진행은 쿠니이 마사히코(国井雅比古) 및 젠바 타카코(膳場貴子), 게스트는 아오지 야쓰오 및 사쿠라이 신이치로.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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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 수퍼카 GT-R, 7월 한국 출시

•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를 컨셉으로 개발된 새로운 개념의 수퍼카 GT-R, 7월 한국 출시

• 장인의 수작업으로 완성된 3.8리터 트윈터보엔진으로 485마력, 60kg.m토크(한국공인) 실현

• 전용 시설, 전문 판매 인력 및 서비스 인력 인증 거친 선택된 딜러 통해 연간 35대 한정 판매

• GT-R 글로벌 한국어 사이트 열고, 1억 4천 9백 만원(VAT포함)의 GT-R 사전 예약 실시

수퍼카의 새로운 전설, 닛산 GT-R이 국내에 출시된다. 한국닛산㈜(대표: 그렉 필립스)은 수퍼카 GT-R의 7월 국내 출시를 확정하고 GT-R 글로벌 사이트 한국어 서비스를 통해 판매가격 및 제원을 공개함과 동시에 사전 예약 판매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7월부터 본격적인 국내 판매에 들어가는 닛산 GT-R은 “누구나, 어디서나, 언제나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슈퍼카”를 컨셉으로 개발된 닛산의 테크놀로지 플래그십 수퍼카다. GT-R은 짜릿한 스피드는 물론, 안정적인 고속 주행성과 민첩한 핸들링, 가격 대비 높은 가치, 독특한 스타일 등을 모두 갖춰 출시 이전부터 전세계 수퍼카 고객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왔다.

GT-R은 닛산의 최고 엔지니어링 기술이 집약된 ‘올 뉴 프리미엄 미드십 플랫폼(PM-Platform)' 위에, 장인의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만들어진 새로운 3.8리터 트윈터보 V6 엔진(엔진명: VR38DETT)을 장착해 485hp의 최대출력과 60kg.m 최대토크(한국공인)의 폭발적인 힘을 발휘한다. 여기에 연속 6단 듀얼 클러치와 하나된 최초의 독립형 리어 트랜스액슬 ATTESA E-TS 사륜구동 시스템이 더해져, 최적의 무게 배분과 최고의 핸들링 감각으로 레이스 카 못지 않은 드라이빙 성능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GT-R은 7.8Km/L의 우수한 연비(한국공인)와 엄격한 미국 ‘ULEV(Ultra Low Emission Vehicle)’ 기준에 부합하는 친환경성도 두루 갖췄다.

이번에 출시하는 GT-R은 이미 영국의 자동차 전문지 ‘모터트랜드(Motor Trend)’의 “2009 올해의 차(2009 Car of the Year)”, ‘왓카(What Car?)’가 선정한 “2009 올해의 퍼포먼스카(Performance Car of the Year)”, ‘오토모빌 매거진(AUTOMOBILE Magazine)’의 “2009 올해의 자동차(2009 Automobile of the Year)” 등 전세계 유수의 자동차 전문가들로부터 최고의 성능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와 더불어 유수의 자동차 회사들이 고성능 자동차의 성능을 테스트하는 독일의 ‘뉘르부르그링(Nurburgring)’에서 GT-R은 최근 7분 26초 70의 랩타임을 기록해 다시 한번 기록을 단축함으로써 GT-R의 끊임없는 발전을 증명했다.

한편, GT-R은 GT-R의 판매 및 서비스를 위한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NHPC, Nissan High Performance Center)” 인증을 통과한 닛산 공식 딜러를 통해서만 구매 및 서비스가 가능하다. 닛산 하이 퍼포먼스 센터는 닛산 본사에서 GT-R 판매와 서비스 품질 관리 능력을 평가하기 위해 전세계 딜러에 동일한 기준으로 엄격하게 실시하는 GT-R 전용 시설, 판매 인력 및 서비스 인력에 대한 인증제도이다. 이에 따라 한국에서는 JJ모터스와 한미모터스에서 교육과 테스트를 통과한 GT-R 전문 영업사원을 통해 GT-R을 만나 볼 수 있으며, 향후 자격 요건을 갖춘 공식 딜러를 확대할 예정이다.

한국닛산㈜의 그렉 필립스 대표는 “닛산의 자존심 GT-R을 판매하고 서비스한다는 것은 한국닛산과 닛산 공식 딜러들이 그만큼 판매, 서비스 등 모든 면에서 세계 수준의 요건을 갖추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전설의 수퍼카 GT-R을 통해 한국시장에서 닛산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역시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GT-R의 국내 공식 판매 가격은 1억 4,900만원으로, 연간 35대만 한정판매 할 예정이다.

GT-R 글로벌 한국어 서비스는 한국닛산 공식홈페이지(www.nissan.co.kr)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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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35대라.... 아마 어떤 수를 쓰든지 엄청 팔리겠군요.

그런데.... 어째 찜찜한게 과연 얼마나 튜닝카가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일본 내에서는 잘 안나온다고 들었거든요.


아, 그리고 거기 쥐새끼와 그 일당, 그리고 XX같은 것들! 너네 지금 지갑 뒤지는 소리 들린다! 이거 너네가 탈 차는 아니거든? 빨리 썩 꺼져라!


기사&사진 : 글로벌 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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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RC GT 챔피언십(KMRC GT Championship)은 한국에서 열리는 최대의 자동차 경주로 한국 자동차 경주협회의 지정 흥행업체인 KMRC(Korea Motor Race Championship)에서 주관하는 자동차 경주이다. 현재 GT 챔피언십으로 열리고 있으며 대한민국에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 중 가장 큰 자동차 경주이다.

현재 열리는 등급은 S-GT, GT, 투어링 A, 투어링 B, 루키전이 있으며 대표적인 레이싱 팀으로는 기아 KTR Volcano, GM대우 DRITI, 르노삼성 Tornado, 쌍용 Rhinos, 성우 인디고, 시그마 파오 렉서스 등이 있다.


대회 역사

과거에 있던 한국 모터 챔피언십, 코리아 그랑프리 등이 하나로 통합되어 열리기 시작했으며 2002년부터 GT 클래스가 생겼다. 그러나 2004년 말에 S-GT라는 이름의 최상위 클래스가 추가 되면서 기존의 GT 클래스가 통합, S-GT와 GT 클래스 체제로 이뤄졌으며 2004년에 없어진 신인전 및 하이카 클래스가 루키전으로 다시 열리게 되었다.

2005년 현재 5가지 클래스 체제로 흐르고 있으며 원래는 레이싱팀만 참가했으나 2001년의 GM대우를 필두로 현재는 자동차 업체들의 워크스 튜너도 참가하고 있는 편이다.


차량 규정

1) 루키전
- 차량 연식에 제한이 없다
- 엔진은 1.6리터나 2.0리터 이하. 단, 동일 차종 내의 엔진 스왑 허용이나, 독립 쓰로틀 보디는 불허.
- 변속기는 LSD 채용 및 기어비 변경은 가능하나 시퀸셜 변속기는 금지된다.
- 경주용 타이어의 사용이 금지된다.
- 차량 최저 중량은 1.6리터가 드라이버와 차량 무게를 더한 값이 1,050kg 이상, 2리터는 1,150kg 이상이다.

2) 투어링 B
- 배기량 1.6리터.
- 동일 차량 간의 엔진 스왑 허용. 단 이 경우 주최 측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 사용 불가.
(이외의 것은 현재 Super Race의 슈퍼 1600과 동일하다.)

3) 투어링 A
- 배기량 2리터
- 최대 회전수는 7,750rpm(4실린더 엔진 기준)
- 가변밸브 타이밍 기구 사용 불가
(이외의 것은 현재 Super Race의 슈퍼 2000 및 GT와 동일)

4) GT
- 국산 및 수입 승용차로 한정한다.
- 보디 형식은 자유
- 엔진은 직렬 4기통 자연흡기로 한정함.
- 가변 밸브 티이밍 기구는 사용 가능하다.
- 최대 회전수는 11,000rpm. 무게는 최하 1,050kg.
- 타이어는 각 팀에 맡기나 래디얼 타이어만 사용 가능
- 경기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기준으로 숏코스(3.5km)를 40바퀴 돈다.
- 기본적으로 각 팀은 파워트레인을 매 3경기씩 고정한다.(예, 본선을 1경기로 본다.) 그 이전에 파워트레인이 트러블을 일으켜서 사용이 불가능할 경우 다음 경기에서 그리드 순위를 10위 낮춘다.(이 규정은 S-GT도 동일)

5) S-GT
- 현재 양산중이거나 최근 5년 안에 단종된 국산차 및 수입차로 한정한다.
- 엔진은 6기통 자연흡기 엔진과 4기통 과급기 엔진, 4기통 자연흡기 엔진으로 한정한다.
- 최고 회전수는 직렬 4기통 과급기 엔진의 경우 9,000rpm,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10,000rpm, 4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11,000rpm
- 최고출력은 4기통 과급기 엔진은 300ps 이하, 4기통, 6기통 자연흡기 엔진은 350ps 이상.
- 경기는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릴 시 풀코스(5.8km)를 50바퀴 돈다.
- 타이어는 각 팀의 선택에 맡김.


참전 차량

루키전 : 현대 아반떼 XD, 투스카니, 티뷰론, 터뷸런스, GM대우 라세티, 기아 쎄라토, 스펙트라, 혼다 시빅 등 1.6리터 또는 2리터 이하의 국산/수입차량 참가

투어링 B : 현대 클릭, 베르나, GM대우 칼로스(이후 젠트라), 기아 뉴 프라이드가 격돌. 최근 르노삼성팀이 닛산 마치를 참가시키는 것을 검토하고 있으며 도요타에서도 카롤라를 참가시키는 것을 검토 중으로 알려졌다.

투어링 A : 라세티, 프라이드 R, 아반떼 XD, 스펙트라, 슈마, 누비라, SM3, 터뷸런스, 클리오 등

GT : 기아 쎄라토 R, GM대우 라세티 WTCC R+, 르노삼성 SM3 Tornado, BMW 320si, 닛산 실비아, 렉서스 IS200, 로터스 엘리스, 혼다 인테그라, 포드 포커스, 아우디 A4, 현대 투스카니, 혼다 S2000 등

S-GT : 기아 뉴 엘란, GM대우 아카디아, G2X, 닛산 페어레이디 Z, 르노 클리오 V6 RS, 쌍용 체어맨 쿠페, 도요타 수프라, 혼다 NSX, 현대 아반떼 에볼루션, 포르쉐 911 GT3 등


역대 챔피언

팀 챔피언
2001년 - 현대 오일뱅크(현 기아 KTR Volcano)
2002년 - GM대우 DRITI
2003년 - GM대우 DRITI
2004년 - 기아 볼카노

드라이버 챔피언
2001년 - 이명목(캐스트롤-BMW), 송재혁(현대 오일뱅크)
2002년 - 다나카 마코토(GM대우 DRITI)
2003년 - 송재혁(기아 볼카노)
2004년 - 송재혁(기아 볼카노)



외부링크

대회 공식 홈페이지





21일이 복귀일이라니! 아악!!!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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