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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개인적 이야기

운영자의 근황

안녕하세요. 운영자 세피아입니다. 요즘 이 운영자가 잠수함 타고 뭐하냐? 라는 질문이 있을거 같아서 글을 씁니다.

저 요즘 일합니다.

경기도 모처의 법무사 사무소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난 10월부터 일했고요, 주로 민사 소송을 맡고 있습니다. 다니는 교회쪽도 계속 다니는지라 관리할 시간+소설 쓸 시간이 없네요(ㅠㅠ)

소식들은 진짜 많이 나오는데, 운영자란 쉥키는 소개할 생각을 안 하고 있고, 누가 알면 저 블로그 접은 줄 알겠지만..........


안 접었어요!!!!!!!!



이 사람들이 내가 진짜 블로그 접은 줄로 오해할까봐.....;;;;;;;; 저 지금 멀쩡히 살아있고요, 틈틈히 글도 쓰겠습니다.


추신 : 오늘 글을 하나 삭제했습니다. 사유는 제 메일로 사건 당사자분의 요청이 들어왔거든요. 초상권 및 당시 사건이 당시 기준으로도 상당히 중한 사건이다보니, 본인으로서도 형의 실효는 이미 지났어도 주홍글씨가 남아서 큰 고민인 것 같아서, 저에게 삭제를 요청해줬습니다.

당사자분의 의사를 존중하여 지웠으니, 양해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