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

(360)
2011 F1 Korea Grand Prix Practice Race Result 일시 : 2011년 10월 14일 금요일 장소 : 대한민국 전라남도 영암군 삼호읍 Korea International Circuit 시간 : 1차 - A.M. 10:00~11:30 2차 - P.M. 02:00~03:30 주최 : 국제자동차경주연맹(FIA) 방송 : MBC(지상파) - Highlight 위주 방송 성적은 위쪽이 1차 연습, 아래가 2차 연습입니다. 1차 때에는 역시나 레인마스터란 이름에 걸맞게 미하엘 슈마허(42, 독일, Mercedes GP)가 전년도 시즌 챔피언인 제바스티앙 페텔(24, 독일, 레드불 레이싱)을 누르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만..... 점심 먹고 나서 벌어진 2차 연습에서는 'F1의 타이거 우즈'인 루이스 해밀턴(26, 영국, McLaren-Mercedes)이 1위를 차지하..
[rpm9 제공]모터스포츠 뉴스 1. 현대차, WRC 복귀시기 저울질 - 지금 상황에서 현대가 뭔가 죽도 밥도 되기 싫으니... 이러고 싶겠죠. 재미있는 것은 본 기사의 이 부분입니다. 3일 코리아 스피드 페스티벌 출범식에서 기자들과 만난 현대자동차 마케팅 관계자는 현대차가 모터스포츠 참가에 소극적이라는 지적에 대해 "현대차는 WRC에 직접 출전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복귀 시기를 조정 중"이라고 밝혔다. 조정 중이라는 것은 곧 회사 차원에서 뭔가 생각이 있다는 것인데, 지금 WRC 랠리카들이 대체적으로 다운사이징이 심합니다. 엔진이 I4 1.6X 터보 위주인데, 이렇게 되면 현대도 해 볼만 하다는 느낌을 받고 있을 겁니다. 그나저나 설마 벨로스터로 나간다고 드립치는 건 아니겠지? 2. 기아 K5, 모닝 터보, 경주용차로 어때..
The joy of ordinary life 사진은 시빅, 아반떼, 코롤라 다 다루면서 왜 글은 전부 코롤라 중심인 거냐!!! 탑기어 코리아!!!!!! -_-;;;;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거늘 네놈들은!!!!! ㄱ- 그래, 좋다. 코롤라를 한번 뜯어보자!!!!! 가장 추잡한 곳에서 태어난 장 바티스트 그루누이는, 세상에서 가장 비범한 후각을 갖고 태어난 덕에 천상의 향기를 가려낼 수가 있었다. 평범한 이들은 감히 맡지도 못할 미세한 향기를 찾아내 모든 이들을 탄복하게 하는 향수를 만들어냈다. 그의 놀라운 재주는 18세기 프랑스 사교계의 전설이 되었고, 귀부인들은 그가 손수 빚어낸 향수를 손에 넣으려 발버둥 쳤다. 왕후장상이 부럽지 않았어야 마땅할 그는, 하지만 향기에 대한 지나친 집착 탓에 결국 비극을 맞고 만다. 그루누이는 지상에 존재하..
뉴스 모음집 - 2011년 6월 27일 1. 기아차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 후원 - 기아차가 사실 한국의 자동차 업체 중에 레이싱 관련으로는 가장 먼저 나서본 경력이 있는데 정작 현대에 인수된 후에는 별로 활동을 못 했더군요. 이제 슬슬 기지개를 켜야죠. 못 키면.... 이건 뭐.... ㄱ- 2. BMW, 내달에 M3 DTM 컨셉트 공개 - BMW의 DTM 출장이 사실상 가시화 되는 것 같습니다. 현역 M3을 기반으로 낼 것같네요. 하긴, M3은 3시리즈 최강의 모델이었죠. -_-;;;;; 3. BMW, 뉘르부르크링 24시에서 M3 CRT 공개 - 살려줘, 이 자식들아. --__--;;;;; 4. 'Monster’ Tajima Breaks 10-Minute Pikes Peak Record: Video - 미..... 밀란 영감님......
[Topgear]자동차 vs. 산악자전거 거 참.... 이 만악의 근원 톱기어는 별의별 행각을 저지르는군요. 이번엔 자전거생활과 공동으로 사고를 쳤습니다. 이런 걸 꼭 하는 이유가 뭔지 의심스럽더군요. 지난번 TG Fight도 워낙 깼는데, 이번엔 진짜 깹니다. 깨요. 자전거생활 기사도 보고 싶은데.... orz ROUND 1 Challenger: VOLVO ALL NEW XC70 Place: 우면산 (자동차코스 1.8킬로미터, 자전거코스 1.9킬로미터) Advantage: D5 디젤 엔진, 185마력, 40.8kg·m, AWD 언뜻 보아도 20도는 넘어 보이는 경사로. 그리고 저 위에서 눈깜짝할 사이에 뛰어내리는 산악자전거. 연습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엄청난 '포스'다. 볼보 XC70과 맞붙을 자전거의 몸풀기 퍼포먼스는 보는 이들을 주눅들게 ..
혼다 비트가 2013년에 온다? 이 뭔소리? 혼다 Beat가 2013년에 온다? 눈치 채셨겠습니다만 현재 S2000의 후계자는 없습니다.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현재 S2000의 후계자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거든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혼다가 사고를 칠 기세입니다. Auto Express의 기사에 의하면 혼다는 2013년에 Beat를 낼 계획인데 이 차는 현재 나오는 CR-Z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OSM Concept의 영향을 받아 만들어 질 거라고 합니다. (그나저나 CR-Z면 그거 하이브리드카+FF잖아!!!!) OSM Concept은 지난 2008년 영국 국제 모터쇼에서 공개된 차로 당시에는 S2000의 후계차로 나올 것이란 의견이 팽배했습니다만 사실상 S2000의 후계차가 나오지 않을 이상 이 차가 될 확률이 높겠네요. 엔진이요? Auto Ex..
포드사가 1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개발? 외 1. 포드가 1리터급 에코부스트 엔진을 개발? 포드사 역사에서 가장 작은 엔진 될 1리터 급 엔진을 포드가 만들 기세입니다. 전세계적인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춰 포드가 개발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엔진은 실린더 갯수 3개에 개당 약 330cc대의 배기량을 낼 것으로 보이며 터보 및 직분사, 그리고 Ti-VCT라는 가변 밸브 타이빙 기술까지 동원했다는 군요. Ti-VCT는 아마도 포드에서 쓰는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이지만 이쪽은 캠샤프트를 쓰네요. 거 참... 개발 되면 지금 있는 직렬 4기통 1.6리터 엔진을 채용한 피에스타의 성능과 맞먹는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출력은 122ps(120hp/89kW)에 최대토크는 152Nm(112lb-ft)가 된다는군요. 더욱 더 자세한 정보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
[속보]2011 Super GT 개막전 연기 결정 외 2011년 4월 2일, 일본 오카야마현 미마사카시 오카야마 국제서킷(岡山県美作市 岡山国際サーキット)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011 Super GT 제 1전, 오카야마 GT 300km Race(岡山GT 300km Race/岡山GT300kmレース)가 전격적으로 연기되었다. 일본 Super GT를 총괄하는 GT Association은 2011년 3월 21일자로 성명을 발표하고서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도호쿠 대지진의 영향으로 인하여 2011년 4월 2일과 4월 3일 양일에 열 예정이던 Super GT 개막전인 오카야마 경주를 연기, 실질적인 개막을 4월 30일과 5월 1일, 일본 시즈오카현 순토군 오야마 쵸(静岡県駿東郡小山町)에 있는 후지 스피드웨이(富士スピードウェイ)에서 열리는 후지 GT 400k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