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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오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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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A 맥스 모즐리, “2013년 단일 엔진 플랫폼 추진” FIA의 회장 맥스 모즐리가 2013년 단일 엔진 플랫폼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맥스 모즐리는 포르투갈 랠리가 끝난 직후 F1부터 WRC에 이르기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제작할 수 있는 ‘월드 엔진’이 필요하다고 밝혀 관심을 모았다. 이는 F1조차도 터보를 이용해 엔진을 다운사이징하겠다는 의도이다. WRC는 이미 다운사이징 계획이 발표된 상태이다. FIA는 지난 2년 간 월드 엔진이라는 개념을 구상해 왔다. 코스트를 대대적으로 줄이고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생각. 올해부터 쓰이기 시작한 KERS(Kinetic Energy Recovery System)도 같은 성격이다. KERS도 내년부터는 단일화 될 예정이다. 모즐리 회장은 2013년부터 단일 플랫폼으로 FIA가 관장하는 F1과 WR..
大政奉還 (타이세이호칸)- 豊田(도요타)家門의 歸還 대정봉환이 뭐냐고요? 일본사에서 메이지 유신의 끝을 알리는 일대사건으로 도쿠가와 막부의 종말 및 무가 정치의 종말을 알리는 사건으로 기록됩니다. 뭐, 박상원씨가 이렇게 적은 것에도 다 이유는 있습니다. 그 이유는.... 에효, 읽어보세요. 大政奉還 (타이세이호칸) – 豊田(도요타)家門의 歸還 1. 서두: 한 닛산맨의 ‘예언’ 1990년대 말, 경영난으로 프랑스의 르노자동차(Renault S.A.)에게 경영권이 넘어간 일본 3대 자동차 회사 중 하나인 닛산(日産)은 카를로스 곤(Carlos Ghosn)이라는 카리스마적인 외국인을 사장으로 맞이하면서 대대적인 경영수술에 들어갔다. 당시 NRP(Nissan Revival Plan)이라는 계획으로 경영정상화를 추친해 나가던 닛산의 한 관계자는 한 인터뷰에서 다음..
BMW 뉴 7시리즈 740Li/750Li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12월 7일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BMW 브랜드의 최상위 모델인 BMW 뉴 7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출시했다. 지난 10월 파리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인 BMW 뉴 7시리즈는 고급스러움과 품격, 안락함 그리고 최고의 혁신 기술 등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동급 유일의 최고급 프리미엄 세단이다. 특히 한국에서는 퍼스트 클래스 이상의 안락한 뒷좌석이 특징인 BMW 뉴 750Li와 뉴 740Li 두가지 롱휠베이스 모델을 먼저 선보인다. BMW 뉴7시리즈는 뚜렷한 존재감, 스포티함, 그리고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도록 디자인되었다. 눈길을 사로잡는 빼어난 외관 디자인은 역동적인 비율로 디자인된 차체, 조각예술품 같은 위용을 자랑하는 표면의 굴곡, 현대적으로 재해석되어 더욱 ..
중국형 NF쏘나타『링샹』최초 공개 현대차가 중국형 아반떼 ‘위에둥’에 이어 중국형 NF쏘나타 『링샹』으로 중국 현지화 전략을 본격화한다. 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18일(현지시각), 중국 광저우 국제 전람 중심에서 열린 ‘2008 광저우 모터쇼(The 6th China Guangzhou International Automobile Exhibition 2008)’에서 중국형 NF쏘나타 『링샹(领翔)』을 최초로 공개했다. 『링샹』은 NF쏘나타를 기반으로 중국시장 특성에 맞는 내·외장 디자인과 편의사양이 보강된 중국 전략형 모델이다. 중국형 NF쏘나타의 차명 『링샹』은 ‘이끌다’는 뜻의 ‘领(령)’과 ‘비상’을 뜻하는 ‘翔(상)’이 합쳐져 ‘과학과 기술을 리드하고, 자유롭게 비상하는 진취적인 인생’을 의미한다. 『링샹』은 이미 세계적으로 품..
스바루의 경량 쿠페, 차기 사이언 tC로 팔린다 스바루의 경량 쿠페, 차기 사이언 tC로 팔린다 토요타와 스바루가 공동 개발하는 소형 쿠페가 사이언 tC로 북미에서 팔릴 예정이다. 이 소형 쿠페는 젊은 층을 겨냥해 경량 차체로 출시될 예정. 일본에서는 스바루, 북미에서는 사이언 브랜드로 팔릴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형 쿠페는 사이언 tC의 풀 모델 체인지가 예정된 2010년 말에 출시된다. 이럴 경우 사이언 브랜드 최초의 뒷바퀴굴림 모델이 된다. 스바루 버전에는 AWD는 물론 300마력으로 튜닝된 터보 엔진도 올라간다. 토요타는 사이언은 200마력의 4기통 터보, 스바루는 박서 엔진으로 차별화한다는 계획이다. =============================================================================== ..
동영상 시승기 - 쌍용 체어맨 W V8 5000 한국 차 중 최대 배기량에 최고가 모델인 쌍용자동차의 체어맨 W를 시승했다. 체어맨 W는 메르세데스 벤츠제 V형8기통 5,000㏄ 엔진과 7단 자동변속기로 무장하고 가격도 한국차로서는 처음으로 1억원을 넘긴 최고가 모델이다. 과거 체어맨은 많은 논란에도 불구하고 쌍용의 입장에서 보면 거대한 공룡에 해당하는 현대자동차의 에쿠스를 능가하는 판매를 기록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는 어떤 효과를 낼 것인가. 대한민국 CEO를 타겟마켓으로 설정한 쌍용 체어맨 W V8 5000의 시승 느낌을 적는다. 동영상 시승기 - 쌍용 체어맨 W V8 5000 편 글로벌 오토뉴스와 자동차전문 케이블 CAR-TV가 새롭게 진행하는 채영석의 글로벌 시승기 ‘채영석의 자동차세상’ 프로그램이 방송됩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50분 ..
기아차, 쏘울 드레스업 튜닝킷 출시 기아차, 쏘울 드레스업 튜닝킷 출시 -“나만의 쏘울을 만난다!” - 신차 쏘울 전용 커스터마이징 용품 판매 … 개성만점 스타일 완성 - 기아차 커스터마이징 브랜드「튜온」, 쏘울로 튜닝 시장 데뷔 - 디자인·신사양 공개로 고객 문의 급증 … 8일부터 사전계약 실시 Only One SOUL ! 이제 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의 쏘울(SOUL)을 만날 수 있다 기아자동차㈜가 9월 출시되는 신개념CUV 쏘울(SOUL)을 위한 커스터마이징(Car Customizing) 용품을 출시한다.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란 ‘개인화, 소비자 맞춤’이란 뜻을 가지고 있으며 차량의 경우 차량의 외관이나 기능 ∙ 성능을 변경시키거나 개조하는 것을 뜻하며, 튜닝(Tuning)으로 표현하기도 한다. 이를 위해 기아차는 국..
어울림 네트, 스피라 8천만원대 - 20대 한정판 출시. 어울림 네트, 스피라 8천만원대 - 20대 한정판 출시. - 350마력급 스피라 8월 15일 출시 - 트림명 스피라-인디펜던스 - 가격 8천1백50만원 20대 한정 어울림네트웍스㈜(대표:박동혁)가 스피라S, Turbo에 이어 스피라의 한정판 모델 스피라–인디펜던스(SPIRRA- INDEPENDENCE)를 8월 14일 공식 발표했다. 스피라–인디펜던스(SPIRRA- INDEPENDENCE)의 가격은 8천1백50만원이며, 이 모델은 8월 15일 광복 63주년 기념 20대 한정판 모델이다. 스피라-인디펜던스는 싱글터보를 장착한 최고 출력 400마력(HP)급의 고출력 차량이다. 스피라S와 Turbo의 외형과 기본 구조는 같으며, 심지어 카본 바디, 브렘보 브레이크등 최고급 사양이 함께 제공된다. 광복 63주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