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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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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능과 개성을 자랑하는 이름 - BMW M 전에 Mercedes AMG를 올렸는데, 이번에는 BMW로 돌렸습니다. 보시죠. BMW M의 전신인 BMW 모터슈포르트는 1972년 모터스포츠 전문회사로 설립되어, 1970년대 여러 자동차경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BMW의 이미지를 높였다. 고성능 M모델을 내놓으며 고성능 양산차 생산으로 발을 넓혔고, 1993년 BMW M으로 회사이름을 바꾸고 M모델 개발과 맞춤 모델 생산, 드라이버 트레이닝을 주력사업으로 하고 있다 글·류청희 기자 BMW M에서 개발한 최신 M모델인 M6. M모델은 BMW의 양산차들 중 가장 뛰어난 성능을 가진 모델이다 하늘색과 파란색, 붉은색 띠가 이어진 M 엠블럼은 고성능차의 상징이 되었다. 사진은 M5와 M6에 얹히는 V10 엔진 커버에 붙은 엠블럼 BMW의 양산차들 중 가장 ..
BMW Hydrogen 7 BMW Hydrogen 7 BMW가 드디어 수소엔진자동차를 시판하기로 결정했다. BMW는 우선 2007년 미국시장 출시를 시작으로 시장을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한다. BMW는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는 내연기관을 탑재하는 수소자동차에 대한 연구를 1978년 착수해 오랜 시간동안 연구를 거듭해왔는데 드디어 세계 최초로 일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소자동차 BMW Hydrogen 7을 출시하게 된 것이다. 이 하이드로젠7은 BMW의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를 베이스로 하고 있으며 수소와 가솔린 중 어느것이나 사용할 수 있는 내연기관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베이스 모델인 7시리즈와 마찬가지로 74리터의 가솔린 탱크와 약 8kg 또는 17.61bs의 액체수소저장탱크를 탑재하고 있다. 가솔린 항속거리 480..
BMW 135ti BMW 135ti BMW의 1시리즈의 최강 모델인 130i를 대체할 만한 최강의 모델이 나타난다. 130i나 VW Golf R32보다 50마력이 더 높은 BMW 135ti가 현재 테스트 중인 것이다. 135ti는 뮌헨에서 M1이라고 부르고 싶어하나, 사실상 전설적인 슈퍼카인 M1과 동일해지기 때문에 그냥 135ti로 부른다고. BMW 335i에 얹은 3리터 트윈터보 엔진을 다시 얹어 최고출력 306마력을 낸다. 사진&정보 : WCF
BMW M3(E46) CSL BMW M3(E46) CSL 본인이 쓰는 소설에 전격적으로 투입이 이루어지게 되는 모델로, M3의 경량 모델. 당초에는 M3의 최고 모델인 M3 GTR(400ps)를 투입시킬 예정이었으나 전격적으로 모델 교체! 최종적으로 E46 CSL을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직렬 6기통 3.2리터 S54B32 엔진을 손봐 최고출력 360마력을 내는 모델로 오리지널보다 162kg를 뺀 경량형 모델. 단점이 있다면 약간 더울 것이라는 것과 그리고 레이싱 라이센스가 있어야만 리미트를 풀 수 있다는 것! 뭐, 본 작에서는 당연히 리미트가 풀린다. BMW M3 CSL Base : E46 3 Series 제작 : BMW 국적 : Germany(Deutschland) 엔진 : S54B32 L6 3.2X(3,246cc) 최고출력 : ..
BMW 550i를 둘러 싼 숫자들 BMW의 550i에는 재미있는 숫자 관련 이야기가 있습니다. 한번 보시지요. 기자가 자동차에 처음 관심을 가질 무렵, 참 재미있는 내용 중의 하나는 자동차의 이름에 관한 것이었다. 우리나라나 일본 자동차들은 차 마다 이름이 달라 일방적인 ‘암기식’공부가 아니면 외울 수가 없었지만 유럽 프리미엄 브랜드의 모델들은 암기식이 아닌 이해를 통한 공부가 가능했다. 대표적으로 BMW는 3, 5, 7로 시리즈가 이루어져 있으며, 각 시리즈의 숫자 뒤에 붙은 두 개의 숫자는 배기량을 의미한다. 그랬다. 이렇게 이해하고 나면 BMW의 모든 차는 단번에 알아 볼 수 있었다. 물론 메르세데스-벤츠도 이름은 다르지만 비슷한 방식이었다. C, E, S로 클래스가 이루어져 있으며 클래스 명인 영문자 뒤에 붙은 3개의 숫자는 배기..
BMW 이노베이션데이 2006-더 가볍게, 더 강하게!! 얼마전에 독일 뮌헨의 BMW 본사에서 BMW 이노베이션데이 2006 가 열렸습니다. 글로벌 오토뉴스에서 그 기사를 공개했습니다.(^^) BMW 이노베이션데이 2006-더 가볍게, 더 강하게!! BMW가 전 세계 자동차 전문기자들을 그들의 본사가 있는 뮌헨으로 초청해 그들이 개발하고 있는 새로운 엔진과 관련된 기술들을 공개했다. 올 해의 특징은 그동안 디젤 엔진의 발전에 비해 상대적으로 늦은 감이 있던 가솔린 엔진의 개량에 획기적인 테크놀러지를 도입했다는 것이다. 언제나 그렇듯이 BMW는 그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인 ‘드라이빙 다이나믹스’을 살리면서 출력과 토크를 증강시키고 연료소비의 최소화, 최적의 중량저감을 실현해 내고 있음을 강조했다. BMW 이노베이션데이 2006 현장에서 만난 신기술들을 소개한다. ..
BMW M3 Coupe&Saloons BMW M3 Coupe&Saloons 지난 2005년 12월에 운영자는 BMW M3 세단의 스파이샷을 공개한 전력이 있다. 그 당시 운영자는 BMW M3가 세단으로만 나올것이라고 예측을 했으나, 세단 외에도 쿠페, 카브리오 등으로 나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특히 예상 밖의 쿠페모델은 Z4 M 쿠페와는 다른 방향으로 나갈 것을 보여주는 자료로, 이미 첫 사진이 WCF를 통해 공개가 되었고 이번에 본 연구소에서 공개하는 차량은 추가 사진! 위쪽에 있는 사진이 M3 쿠페이고, 아래에 있는 것이 M3 세단이다. V8 for all-new M3A new version of one of the world's best-selling high-performance car is preparing fo..
BMW 550i / 현존 최고의 V8 조율사 최강의 스포츠 세단을 만드는 메이커(이 수식어는 운영자 마음대로 붙인 것입니다.)인 BMW의 주력인 5시리즈의 최신판인 550i의 또 다른 시승기입니다.(전에 올라간 것은 글로벌 오토뉴스 제공임.) 550i가 무시무시한 고성능 세단이라는 사실은 이미 단단히 자리잡은 상식. 367마력의 최고출력은 4단에서 시속 200km를 넘기고, 코너에서는 뒷바퀴굴림차가 보여줄 수 있는 최고의 테크닉을 뽑아낸다. 듀얼 머플러가 뱉어내는 묵직한 배기음이 그 모든 과정을 함께 한다 친절하게도, 헤드업 디스플레이(HUD, Head Up Display)가 현재의 속도를 스티어링 휠을 움켜쥔 손등 너머 윈드실드에 비춰준다. 굳이 속도계를 내려다 보지 않고도 시속 185km로 달리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소 무겁게 느껴지는 액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