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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개인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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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가지만 물어보죠 어느 분께서 제 나이를 듣고 놀라셨는데 말입니다. 공지나 뭐 그동안 제가 제 나이를 공개한 것 다 빼고.............. 글 쓰는 것이나 이런 것으로 봤을 때 제가 몇살로 보이십니까?? 빠른 답변을 기대합니다. 후후후 (누구같이 나이 묻는것은 싫었는데 에휴. ㄱ-)
[긴급 속보]이 무슨 개같은 일이 있나!!!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page=1&sn1=&sid1=&divpage=1210&sn=off&sid=off&ss=on&sc=off&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6700625 널리 퍼트려서 이 쥐새끼 잡는 일에 모두들 일조해 주시길 바란다. 이상!!!! (더 이상의 설명은 하지 않겠음)
2009년 5월 25일, 경기도 안양역 BGM : Unforgettable Days(ULTIMATE LAZY for MAZINGER - LAZY, 오쿠다 타미오(奥田民生), 사이토 카즈요시(斉藤和義), JAM Project가 합작한 그룹. 2009년 4월 22일 일본에서 발매된 느껴줘 Knight(感じてKnight)에 수록되었다. 사실 이 곡이 고인에게 어울리는 곡인지에 대해서는 의문의 여지가 있겠지만 고인을 잊지 말자는 생각 및 지금의 의지를 잊지 말자는 생각과 제목이 맞아서 넣었다. 2009년 5월 25일. 결국 해야 할 일을 했다. 고인에 대한 마지막 예우를 하기 위해서 나는 어제 갔던 곳으로 다시 갔다. 어제 밤에 갔던 그곳이다. 어딘지 알지? 안양역 앞의 기둥에 붙은 표지. 덕수궁 앞보다는 그나마 낫다고 생각한다. 경찰 병력도 없겠다..
2009년 5월 24일, 경기도 안양역 2009년 5월 24일 밤 9시, 경기도 안양역. 휴대폰 카메라로 찍은 안양역 앞의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분향소.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1동 안양역 앞에 세워진 분향소. 안양지역의 분향소라 할만 하다. 몰려있는 시민들. 그들이 생각하는 노무현은 어떤 인물인가? 궁금하다. 분향소 옆에는 노 전 대통령에 대한 추모영상이 나오고 있었다. 고인의 죽음이 사실 아직도 믿거지지 않는다. 고인을 기리는 화환. 분향하려는 사람들이 많아서 제대로 찍지 못했다. 정면에서 바라본 노 전 대통령 분향소. 당장이라도 저기에 들어가서 분향하고 싶은 생각이다. 당초 오늘 할 예정이었으나 하질 못했다. 내일 오전에 가서 꼭 할 생각이다. 그리고 그의 영정 앞에서 약속할 것이다. 빠른 시일 안에 고인에 대한 평가를 하겠노라고. ..
어이쿠, 벌써!! 군 생활을 하다보니 벌써 50만을 돌파했습니다. 조촐한 이벤트라도 해야 하는데.. 전역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받겠습니다. 지금까지 와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ㅠ.ㅠ (덤 : 2009년 5월 12일자로 의가사 전역했답니다. 쿨럭. ㅠ.ㅠ)
2차 휴가... 운영자입니다. 4월 5일, 뽀글국 미사일쇼+기한 만료 때문에 복귀했다가 어제 다시 휴가명령 받고 복귀했습니다. 서울모터쇼야... 당연히 갔다왔지만요.(4월 3일.) 크흠,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모릅니다. 진짜 4월 안에 전역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그나저나 어디 아르바이트할 곳 없습니까? 주변에 좋은 곳 아시는 분은.. 본 운영자에게 연락을. ㄱ- 추신 : 복귀일은 4월 21일. 지난 소식은 여기로 추신 2 : 경기도 교육감 선거에서 김상곤 후보 당선!!! 서울처럼 어리버리한 짓만은 하지 마시고, 이명박이 추진하는 정책에 대항하는 대항마가 되어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충격] sephia 소장, 병원 입원? 안녕하세요. 지금 작살나서 해군 병원에 누워있다 말도 안되는 휴가 받고 난입한 주대장입니다. ㄱ- 나이 23세에 해군 입대하겠노라고 새해의 첫 달에 해군 입대했건만 2009년 2월 26일 일시적 의식상실로 인해 해군 병원 입원 후 동년 3월 10일 서울의 모 대학병원으로 가서 조사받은 결과 이거 군복무가 불가능한 병이라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듣고 현재까지 해군에서 관할하는 모 의료원에 박혀있습니다.(아악!!!) 3월 27일 의무심사를 봤는데 5급.....(오죽 했음 담당군의관도 네놈 병원 기록을 보고 두손 두발 다 드셨냐!) 이 정도면 뭐 거의 전역감이겠죠?? -_-;;; 잘 아는 후배인 은달이가 경화동 소재 전투교에 있다는군요. 전 앵곡동 소재 정통교로 갈 줄 알았습니다. -_-;;; 여름 되면 떡실신..
운영자의 최근동향 안녕하십니까? 오랜만에 뵙습니다. sephia입니다. 2009년 1월에 해군에 입대한 본인은 그동안 여러차례의 훈련을 받고 지난 2009년 2월에 기초군사훈련단의 교육과정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그 와중에 뭐 다치고 이런 적도 있었지만 이런 것은 패스하고... 운영자 본인이 최근에 기무사령부 면담 대상자에 포함되어 면담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보안 관련에서 일을 할 것인가, 아님 평범하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들었던지라.. 일단 아직 상황은 장담 못합니다. 네. 장담은 못 해요. 일단 기무사령부가 뭔 곳인지 간단하게 알려드리자면... 말 그대로 보안 관련 문제를 책임지는 곳입니다. 뭐, 그런 곳이에요, 네. 그런 곳입니다. 제가 거기서 면담을 본게 더 중요하지만, 그건 넘어가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