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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개인적 이야기

근황 공개

모쪼록 대단히 죄송했습니다.

잠시 잠수함을 부상시켰습니다. 에..... 최근 근황을 잠시 이야기 할께요.

애니메이션 러브라이브에 빠져서 답이 없어진건 둘째치고 금년 5월부터 얼마 전까진 백수 신세였습니다.(으하하하하하......;;;;;) 법무사 사무소 때려쳤었어요. 그래놓고 취업한 곳은 수원에 있는 FCA 딜러의 서비스센터...

덕분에 덕업일치했다는 이야기도 나오네요. 쩝.....

솔직히 이런데에 일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여기 별별 차가 다 와요. 뭐 닷지 차저캘리버, 크라이슬러 PT크루저, 닷지 다코타 등...... 심지어는 동네가 평택 주한미군 기지랑 가까운지라 주한미군이 끌고오는 차도 있어서 닷지 니트로(걔들 발음은 나이트로), 크라이슬러 아스펜 등도 오더군요.
(크라이슬러 300이나 200, 세브링은 여기서 일하는 직원의 관점에서 볼 때 발에 치입니다?)

이 밑으로는 본인의 국사 교과서 국정화논란에 대한 의견이 담겨 있으니 보시지 않을 분은 그냥 다른 곳으로 가셔도 좋습니다.



국사 교과서를 국정화 하자고 주장하는 작자들은 이 나라를 지금 베트남보다도 못한 나라로 만들자+북한이 좋아하는 소리를 하는 거에요. 아니 진짜 개소리 안 하고 그래요. 베트남이 이번에 교과서 검인정제를 도입할 것을 선언한 이 마당에 우리는 왜 국사 교과서 국정화라는 희대의 개뻘짓을 시행하냐고요.

게다가 이 등신같은 정부는 색깔론을 들고 나오니 북한이 또 반발했죠? 근데 진짜 이번에는 북한의 말이 옳습니다. 거짓말 안 치고 이번엔 정부가 진짜 등신같은 짓을 하는겁니다. 지금 대통령과 여당 대표의 부친이 모두 민족반역자라 그거 숨기려고 이런짓을 꾸미는거 같은데, 아 떳떳하게 반성들하라고요. 좀!!! 지도자나 되었다는 사람들이 이러지들 맙시다. 좀!!!!
(아, 물론 그 미친 벽창호 또라이들이 쳐 들어먹을지 의문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