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개인사/개인적 이야기

쿠키 도착

어젯밤 10시 좀 넘어서……. 경기도 안양시 sephia의 집.

가족끼리 TV를 보고 있던 와중에 갑자기 인터폰 소리가 났고, 누른 사람은 우체국 택배의 직원이었다. 도대체 누구에게 온 것인가라고 생각한 본인과 우리 가족들.

필자는 일단 시치미를 뚝 땠으나, 택배 직원이 내 이름을 찾는 바람에 필자만 새가 되 버렸다.


그런데, 이거 택배비가 너무 비싼 것 아냐? 4,500원이라니! 애플씨, 말 좀 해 봐줘요.(흑.)


어쨌든, 본인에게 온 쿠키나 좀 보자.


그린애플씨에게서 온 쿠키. 애플씨가 사는 주소가 적혀있다.(미안해요. 다만 화질은 더럽다.) (그림판으로 엄청난 수정을 감행했다!)


모양만 이쁜 마들렌이라는데, 먹고 나니 맛만 좋았다. 뭐!


먹으면서 조금 달았다라고 생각한 초코칩 쿠키. 수제티가 심하게 나는 쿠키였다!


아버지와 본인이 먹었던 초콜릿 머핀. 이건 솔직히 너무 달았다.


다른 초코칩 쿠키에 비해 좀 탄 듯 싶은 쿠키의 모습. 이게 뭡니까!(퍽!)


쿠키가 담겼던 박스.(역시 그림판을 이용해 수정을 했다.)


약간 달았지만 너무 맛있었어요. 애플님, 고마워요~

그런데, 집에서는 너무 택배비가 비싸다고 하니, 본인만 유구무언입니다~


사진 : 필자의 핸드폰.(첫 사진은 본인이 찍은 것이 아닌 본인의 연년생 남동생이 찍은 사진이다.)
쿠키 제공 : G.A(Green Apple, 그린애플님.)

'개인사 > 개인적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구글 토크와 만난 sephia  (6) 2005.08.27
나의 친일 가능성?  (7) 2005.08.18
국제화 지향인가?  (6) 2005.08.13
고기를 올리면 뭘 주나?  (1) 2005.07.30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6) 2005.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