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쯔다 RX-7 FD3S 스피릿 R A타입 '아쿠아마린'(Mazda RX-7 FD3S Spirit R Type A 'Aquamarine')은 일본의 마쯔다에서 만든 RX-7의 3세대 모델인 FD3S를 근간으로 기아 KTR Volcano의 레이서인 송재혁 선수가 직접 튜닝했고 윤지은 선수가 타는 차량이다.

직접 서킷에서는 나서지 않지만 일반도로에 가끔 출현한다고 한다.

차명 : 마쯔다 RX-7 FD3S 스피릿 R A타입 '아쿠아마린'(Mazda RX-7 FD3S Spirit R Type A 'Aquamarine')
제작사 : 일본 마쯔다자동차
튜너 : 송재혁(현 기아 KTR Volcano)
베이스 모델 : 마쯔다 RX-7 FD3S 스피릿 R A타입(Mazda RX-7 FD3S Spirit R Type A/マツダ RX-7 FD3S スピリットR タイプA)
보디 형식 : 2도어 쿠페
클래스 : 언더그라운드형 업힐러
등장 시점 : ?
엔진 : 2로터 시퀸셜 트윈터보 350ps
변속기 : 5단 수동
구동방식 : FR(단, 레이아웃은 FM)
드라이버 : 윤지은


FD3S의 형식명이 두가지인 이유?

공식적인 형식명은 E-FD3S 또는 GF-FD3S.
정확한 형식명이 바뀌는 기점은 1999년 1월의 마이너 체인지 이후.
RX-7 FD3S이 4번째 체인지를 하면서 출력이 280마력으로 증대되었고 이 시점에 들어서면서 형식명이 바뀌었다.
즉, 양산 시점에 대한 차이로 인한 것이다. 참고로 이 시점의 FD는 사실상 최강의 핸들링을 자랑하는 머신으로 바뀌었으며 또한 중고차계에서도 제가치를 받은 유닛이다.


FD3S의 연혁

Mazda RX-7 시리즈의 최후작인 FD3S의 개발이 이루어지기 시작한 시점은 1986년, FC3S가 나온 바로 다음 해의 일이었다. 이해부터 개발에 돌입한 Mazda의 스포츠카 개발팀은 1991년 FD3S를 출시하기에 이르는데, 이 시점 이후 5회의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졌다.

1991년 12월에 등장한 첫번째 FD3S는 차체 번호가 100,000번으로 시작하는 차량으로 당시 명칭인 앙피니 RX-7(アンフィニ RX-7)로 데뷔, 그레이드로는 타입 X, R, S라는 3가지로 이루어졌으며 당시 인기있던 모델은 R 그레이드. R이라는 이름이 레이싱(Racing)을 의미하기에 인기가 있던 것으로 보이며 색은 적색이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일본 내에서는 차체 번호의 첫 번호가 1인 것을 가리켜서 통칭 FD1형이라고도 한다.

1993년 8월에 FD3S의 마이너체인지가 처음으로 이루어지는데 차체 번호 200,000번 부터 해당 된다. 당시 하체 주변의 변경이 주된 포인트로, 일부 그레이드는 당시 운수성[각주:1]에 처음으로 인가되었으며 17인치 40/45 타이어를 옵션 장착하고 있었다.동시에, 첫 한정차 타입인 RZ도 등장, 카탈로그의 컬러 라인업에서는 황색 대신 흰색이 들어갔다. 이 시점에 나온 차량들을 가리켜 통칭 FD2형이라고 한다.

1995년 3월, 두번째의 마이너체인지가 이루어진다. 「95년형 모델」로 등장해 가격 체계가 재검토된 것이 포인트. 한정차인 타입RZ와 타입R 바서스트[각주:2]가 라인업 된다. 또, Mazda의 경영 상황이 드디어 위험해져, 차량에도 코스트 삭감이 눈에 보여 온 것이 이 시점이다. 이 시점은 차체 번호 300,000번부터 이루어지며 이 시점에 나온 차량들이 통칭 FD3형이다.

1996년 1월, FD 시리즈의 역사상 가장 빠른 시기에 세번째 마이너 체인지가 이루어진다. 차대 번호 400,000번부터 시작되는 이 차는 엔진에 손을 대면서 최고출력이 265ps 으로 올라간 것이 최대의 포인트. 또 테일 램프가 동그란 모델이 되었던 것도 이 시점부터였다. 1996년 초부터1998년 마지막까지, 약 3년간 4형이 계속 되지만, 1997년 10월에 「안피니RX-7」이라는 명칭이 「Mazda RX-7」(으)로 명칭이 변경된다.[각주:3] 이 당시 Mazda는 빈사 상태로, 1996년 포드의 산하로 들어가, 세븐 생산 중지의 소문이 끊어지지 않았다.

1999년 연초부터 다시 한번 Mazda는 RX-7의 마이너 체인지를 실시한다. 차대번호 500,000번부터 이루어지는 이번 마이너체인지는 사상 최대의 마이너 체인지로 엔진 최고출력이 280ps를 내는 동시에 냉각계가 강화되었다. 또 이 모델로부터 하체의 성격이 크게 바뀌어, 종래의 딱딱한 세팅으로부터, 유연하게 스트로크 시키는 부드러운 세팅으로 변경이 되었다. 이 시점부터 흔히 말하는 280마력의 FD가 등장, 양산차 근간시 서킷에서 가장 빠른 성능을 자랑하는 유닛으로 발전했다.

1년 10개월 만인 2000년 10월, 차체 번호 600,000번부터 최후의 마이너 체인지 모델이 등장한다. 5형태로부터의 변경점은 ABS유닛의 변경이나 하체의 변화, 미터기의 색이 흰색으로 변하는 등, 큰 변화는 없고 5형태의 숙성판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오랫동안 사라지고 있던 타입RZ이 한정차로서 오래간만에 부활했던 것도 이 시기. 2001년에는 Bathurst 모델이 다시 한번 한정판으로 부활했다. 덧붙여 2002년 3월부터 스피릿R시리즈가 등장했지만, 이것은 마이너 체인지는 아니기 때문에, 모델로서는 6형태인 채이다.[각주:4]


Spirit R?

Mazda의 RX-7 시리즈를 마무리짓는 최후의 모델. 2002년 RX-7이 단종되면서 내놓은 최종 한정판. 닛산이 스카이라인 GT-R을 단종시키면서 내놓은 뉘르 모델과 그 궤를 같이 한다.
2002년 3월에 출시되면서 8월 단종 때까지 팔렸으며 3가지 타입이 존재했으며 500대씩 한정 판매되었다.

각 타입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Type A : 2도어 2시트, 5단 수동변속기
Type B : 2도어 2+2 시트, 5단 수동변속기
Type C : 2도어 2+2 시트, 4단 자동변속기

명칭은 레이싱의 혼을 담아냈다는 뜻에서 정한 것으로 최후의 RX-7에게 어울리는 명칭이었다.


도입 및 튜닝

기본적으로는 FC3S가 도입된 배경과 동일, FC보다는 도입이 쉬웠다.

FC보다 도입이 쉬운 이유로는 일단 단종된 시점에서 오래되지 않았다는 점, 그리고 신차가 이미 다 떨어졌지만 중고차 시장에 매물이 상당부분 나왔다는 점에서 쉽게 고를 수 있었다고 한다. 다만 그녀가 들여온 FD3S Spirit R Type A가 500대 한정이었던지라 도입할 때 웃돈이 상당히 오고갔다는 이야기가 있으나 확인된 바는 없으며 들여올 당시 A급을 들여와서인지 상당히 좋은 가격에 들여올 수 있었다.

튜닝은 최고출력 350ps대로 세팅했으며 부스트압 조정으로 인한 출력 상승을 노렸다. FC와는 달리 하체 상태도 좋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리빌트는 없었다.


제원

전장 : 4,280 mm
전폭 : 1,750 mm
전고 : 1,229 mm
축간거리 : 2,426 mm
승차정원 : 2인
엔진 : 2 Rotor Sequential Twin Turbo
엔진 형식 : 13B-REW
배기량 : 1,308cc(654cc X 2)
최고출력 : 350ps@6,800rpm
변속기 : 5단 수동
타이어 : Kumho Ecsta DX
제작/튜닝 : 일본 Mazda/한국 송재혁(개인)


외부링크

일본 Mazda
송재혁 개인 홈페이지

  1. 현 국토교통성 [본문으로]
  2. 오스트레일리아에 있는 도시 이름. Mazda는 여기서 열리는 자동차 경주에 나가 우승한 전력이 있다.(1992~1995 : Bathurst 12 Hours 레이싱 우승) 바서스트란 이름이 다시 나타나는 시점은 2000년대로 들어간다. [본문으로]
  3. 앙피니 브랜드가 이때 사라진다. Mazda는 Mazda 말고도 Xedos, Eunos, 안피니, Autozam이라는 딜러망을 가지고 있었다. [본문으로]
  4. 본 자료는 일본의 한 FD3S 전문 페이지에서 나온 자료를 사용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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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twistkim.tistory.com BlogIcon 트위스트킴 2009.01.06 16:08 신고

    왠지 그림도 하나 넣으면 더욱 멋있을거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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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zda's Rotary Models

Rotary Engine 양산 40주년을 맞아 이렇게 역대 로터리 모델들을 모두 모았습니다. 마쯔다가 1967년 Cosmo Sport로 처음 출시한 Rotary Engine은 여러차례 위협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고비를 잘 넘겨 왔고 지금까지 이르렀습니다.

골수 팬도 많은 Rotary Engine은 사라질 위험도 있었지만 지금까지 개량을 거듭해 왔고 현재에까지 이르렀습니다.
Mazda는 올해 Rotary Engine 양산 40주년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할 방침입니다.

이 모델들을 기억해 주시길 바랍니다.


사진 : WCF
정보 : Mazda Official 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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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www.carfain.net BlogIcon CarFain 2007.06.05 10:31

    로터리 엔진사용한 것중에 버스가 젤 신선하네요!

  2. Favicon of http://www.jhweblog.net BlogIcon 이지스 2007.06.05 17:27

    마즈다 차량도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면 좋으련만...

  3. Favicon of http://www.rexkaile.com/ttm/ BlogIcon rex 2007.06.05 19:39

    1번사진 포르쉐인지 알았다는~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7.06.07 00:05 신고

      로터리 엔진을 얹은 포르쉐.. 그 이름은 코스모 스포트..(후다닥!)

    • Favicon of http://www.rexkaile.com/ttm/ BlogIcon rex 2007.06.11 13:19

      아 폴쉐가 맞군요~^^

  4. Favicon of http://seitahyi.info BlogIcon 이시태 2007.06.06 10:47

    13번 모델이 제일 맘에듬...!!

  5. Favicon of http://macplus.tistory.com BlogIcon 쵸퍼 2008.08.19 01:47

    저기 있는것중에, 패밀리어, 파크웨이 버스, 루체는 기아산업(현 기아자동차) 덕분에 국내에도 도입되었죠... 브리사, 아시아 미니버스, 포텐샤라는 이름으로..
    하지만 국내에 도입된 아쉽게도 로터리 엔진이 적용되지는 않았죠.. ㅠㅠ (브리사는 1000cc 가솔린엔진, 아시아 미니버스는 2700cc 디젤엔진, 포텐샤는 2000cc~3000cc 가솔린엔진)
    그리고 저 RX-3은 기아산업 브리사2 K303 (1300cc 가솔린)와 친척모델이죠... 플랫폼이 같다고 합니다..

    • Favicon of https://sephia.tistory.com BlogIcon sephia 2008.08.19 11:04 신고

      뭐, 루체와 파밀리아는 다 알고 있었지만 파크웨이 버스는 의외네요?

      그리고 그때 마쯔다가 로터리 엔진을 줄 성 싶었겠습니까? 기술이전에 소극적인 것으로 유명했던 마쯔다인데 말이죠. -_-;;;

      그리고 사반나가 파밀리아를 베이스로 안 것은 맞아요. 공식적으로는 당시의 그랜드 파밀리아가 베이스였고 기아의 K303 역시 이것을 기반으로 한거죠. 정확히는 당시 수출명이 K303이었던 것으로 압니다.

    • Favicon of https://kimchitacos.tistory.com BlogIcon マーチ 2008.09.22 11:35 신고

      하긴 기아가 마쯔다로 부터 승용차 모델을 들여올때도, 대부분이 거의 철지나서 단종되거나, 단종 준비중인 마쯔다의 구식 모델을, 그나마도 마쯔다가 팔아주지 않으려고 하는걸 거의 애원하디 시피 해서 겨우 겨우 사왔는데, 그런 마쯔다가 로터리 엔진 같은 알짜배기를 팔아줄 리는 없겠죠..
      세피아의 개발 일화만 봐도 마쯔다가 기아에게 기술 이전에 있어서 얼마나 소극적인지 알 수 있었죠..

      기아 산하의 아시아 자동차가 저기 있는 파크웨이 모델을 도입한 모델을 어릴때 많이 종종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후속 모델도 마쯔다의 신형 파크웨이 모델을 도입했던걸로 기억합니다만.. 파크웨이는 타이탄의 플랫폼으로 만든 소형버스 모델이었습니다...
      승용차 모델과는 달리 상용차 모델은 기아에게 철지난 모델도 아닌 나온지 얼마 안된 현행 모델을 곧잘 팔아줬던게 매우 신기하더군요;;
      그리고 최근에 알게된 사실인데, 브리사2, K303의 원형인 그랜드 패밀리어는 해외에서는 3세대 패밀리어로 팔렸으며, 일본에서 그랜드 패밀리어라는 패밀리어 상급모델로 판매되었다는군요.. (종전의 패밀리어는 마이너체인지로 일본내에서 77년까지 병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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