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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News

현대차, 친환경 / 고성능 『투싼 VGT』 출시




현대차,친환경 / 고성능 『투싼 VGT』 출시

- 2세대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 적용, 출력 및 가속성능 대폭 향상
- 세계 최고 수준의 배출가스 기준 EURO-4 만족
- 고급 편의 사양 및 6단 수동 / 4단 대형 자동변속기 적용으로 운전편의성 향상
- 홈페이지 통해 대규모 렌탈 체험회 개최… 고객 밀착 마케팅

현대자동차(대표:鄭夢九 회장)는 28일(수)부터 엔진성능을 대폭강화한 『투싼 VGT』의 시판에 나선다고 밝혔다.

『투싼 VGT』는 출력 및 토크를 대폭 향상시킨 2세대 커먼레일 VGT 디젤 엔진과 6단 수동 / 4단 대형 자동변속기, 고급 편의사양이 적용돼 상품성이 대폭 향상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기존 배출가스 기준보다 2배 이상 강화된 EURO-4 수준의 환경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매연 정화필터 등 첨단 배출가스 저감기술을 적용, 질소 산화물, 미세 먼지 및 매연을 대폭 저감 시켰다.

신형 VGT 엔진은 ▲ 1세대 대비 분사압 증대(1,350→1,600bar) 및 분사량 및 분사 간격을 효율적으로 제어하는 2세대 커먼레일 시스템이 적용돼 최적 연소를 유도하며 ▲ 카트리지 VGT, 가변 와류제어 시스템, 전자식 흡기제어 밸브를 적용해 불완전 연소를 감소시켜 연소효율을 증대시키고 ▲ 촉매방식 매연 정화필터를 적용해 매연물질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켰다.

또한 출력 24.3% (115ps→143ps) 향상, 토크 23.1%(26kg.m→32kg.m) 증대를 이뤘으며, 최대토크를 발휘하는 rpm 영역(1,800~2,500rpm)을 넓혀 전구간에서 가속성능을 대폭 향상했다.

아울러 새로 적용된 6단 수동 변속기와 4단 대형 자동 변속기는 변속 성능, 조작감 및 응답성 향상을 가능케 한다.

고급 편의사양을 선호하는 소비자의 요구를 반영 ▲ 뒷좌석 승객을 위해 동급 최초로 2열 열선시트를 적용하고 ▲ 운전자 시트의 스프링 구조를 최적화해 승차감을 향상시키고 ▲ 기존 트립 컴퓨터에 주행 평균속도, 주행시간 표시 기능도 추가했다.

그 밖에도 ▲ 신규 디자인 16인치 알루미늄 휠 ▲ 로즈골드, 진회색 등 신규 외장칼라 ▲ 스티어링 휠 알루미늄 엠블렘 등을 적용해 고급스런 이미지를 살렸다.

투싼은 2004년 3월 출시 후 일본 산업디자인 진흥회 굿 디자인상 수상, 캐나다 자동차 기자단 선정 ‘베스트 카’ 선정, 미국 스트래티직 비전 종합 품질 조사 소형 SUV 부문 1위, 미국 제이디 파워 신차 품질지수 첫 해 90점대 진입 등 해외 호평을 바탕으로 내수 7만대, 수출 27만대 등 총 34만대가 판매 됐으며, 05년 국산 모델 중 전세계 판매대수 1위를 기록한 베스트 셀러이다.

현대차는 『투싼 VGT』 출시에 맞춰 다양한 고객참여 행사를 통해 신차 바람몰이에 나설 계획이다.

인터넷 홈페이지(www.hyundai-motor.com) 이벤트를 통해 300명을 추첨, 2박 3일간 렌탈 행사를 실시하고, 전국 48개 레저 / 자동차 동호회를 대상으로 렌탈 시승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투싼 VGT』의 기본 판매가격은 디젤 2륜구동(2WD) ▲ JX 기본형 1,746만원 ▲ MX 고급형 1,996만원 ▲ MLX 고급형 2,314만원이다. (MLX 모델은 자동변속기 기본적용, JX, MX 모델은 수동변속기 기준)


저 기사로 미루어 판단했을 때 자동적으로 기아 (뉴)스포티지도 VGT 모델로 전량 교체가 확실하다! 가격 오르는 것도 걸리는데, 누가 책임 질래!!


기사제공 : 글로벌 오토뉴스(http://global-aut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