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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개인적 이야기

[특집]운영자가 관리해 온 블로그의 역사


1. 블로그인 블로그
개통한 시기 : 2004년 1월 8일
당시 명칭 : 계룡시, 한 장성의 개인 사무실
관리를 그만 둔 시점 : 2004년 11월 4일(글을 쓴 시점 기준)
포스팅 개수 : 총 29개
현재까지의 방문객 : ??명

-> 처음으로 만든 블로그로 당시에는 쓸만하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사진 1장만 제대로 올릴 수 있다라는 치명적인 문제로 인해 본인하고는 틀어진 이후 이 블로그를 폐쇄를 할까 생각도 했으나 결국에는 지금처럼 방치를 하게 된 블로그였다.



2. 네이버 블로그
개통한 시기 : 2004년 8월 30일
당시 명칭 : 계룡 카센터
관리를 그만 둔 시점 : 2005년 2월 11일(당시에는 카페에 쓴 글이 이 블로그에 고스란히 떴었고, 실제로는 2004년 11월 16일)
포스팅 개수 : 총 14개
현재까지의 방문객 : 2748명

-> 블로그인 서버가 중도에 맛이 가면서 대피소격으로 만든 블로그. 하지만 문제는 관리가 소흘했었다는 것이 치명적인 블로그였다. 결국 3개월만에 관리를 그만 둔 블로그. 당시 네이버 카페와의 연동성은 장난이 아니었던 블로그였다. 스크랩이라는 기능 덕에 좀 더 많은 자료를 받을 수 있었던 블로그.



3. 미리내 서버(1차 tt)
개통한 시기 : 2004년 11월 3일
당시 명칭 : 자동차 연구소
관리를 그만 둔 시점 : 2005년 7월 17일
포스팅 개수 : 총 92개
현재까지의 방문객 : 72,583명

-> 태터툴스를 쓰기 위해 처음으로 내가 자리를 잡은 곳은 미리내 서버였다. 이때부터 필명을 sephia로 잡고 글을 쓰기 시작했던 것이다. 이때부터 여러가지 글을 쓰기 시작했는데, 치명적인 단점은 사람들이 몰리면서 트래픽 아웃이 잦아진 것이었다. 당시 지원되었던 트래픽 양은 100MB, 결국 본인은 트래픽 문제로 인해 서버를 지금의 둥지 서버로 이전한 것이다. 포스팅 수가 2번째로 가장 많은 블로그이다.



4. 둥지 서버 1차(2차 tt)
개통한 시기 : 2005년 7월 17일(그러나 당시에는 첫날의 실수로 4개나 되는 글을 날려 먹었고, 현재 그 시기는 7월 18일로 나와 있다.)
당시 명칭 : 자동차 연구소(-> Sephia's Auto Research(Laboratory))
관리를 그만 둔 시점 : 2006년 3월 14일(최종적으로 포스팅을 그만한 시기임)
포스팅 개수 :총 180개
현재까지의 방문객 : 35,602명

-> 둥지서버로 옮기면서 문을 연 블로그로 가장 최근까지 관리를 했던 블로그이다. 0.9x코어체제 하에서 사용된 블로그로, 포스트 수는 최다였고, 뜯어본 전력도 많은 블로그이나 정작 접속자 수는 미리내 블로그에 뒤졌던 블로그. 트래픽 용량이 커서 지금까지 트래픽 문제로 고민한 적이 없는 곳이다. 이후 1.01이 나오면서 1.02 출시에 대한 기대와 함께 관리가 소흘해져 갔다.



5. 둥지서버 2차(현재)
개통한 시기 : 2006년 3월 10일(기록은 클래식 블로그에 나옴)
명칭 : Sephia's Auto Research(Laboratory)
관리를 그만 둔 시점 : 현 관리중
포스팅 개수 : 전체 274개로 나오나, 이 가운데에 대부분이 미리내 서버와 둥지 클래식 블로그에서 마이그레이션 된 글들이고 실제 글 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7~8개 정도?
현재까지의 방문객 : 둥지 클래식 블로그와 미리내 서버를 계승해서 108,496명.

-> 미리내 서버 블로그와 둥지 서버 클래식 블로그를 계승하는 새로운 블로그로 태더툴스 1.01 출시 후 1.02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로 가동한 블로그. 이후 1.02가 2006년 3월 18일에 출시됨에 따라 과거의 미리내 서버 블로그와 둥지 서버 클래식 블로그의 글들을 본 블로그로 통합했다. 명실상부한 최고의 연구소라고 말 할 수 있는 곳임.


뭐, 그런 겁니다. 여기서 3번과 4번은 폐쇄를 하든지 해야 할텐데, 어떻게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