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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트랙백 받은 것

이거 뭐야!

일주일을 정리하는 과정인데, 나 좀 그냥 봐 주죠? 쿨럭. 아이님 블로그에서 트랙백 한 겁니다.

1. 당신을 사랑했던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요?
여러가지 생각만 들 뿐입니다.

2. 당신이 추천하는 가장 슬픈 노래는 무엇이에요?
슬픈 노래는 개인적으로 별로, 그저 빠른 비트의 음악을 들을 뿐입니다.

3. 당신 자신이 약해졌다 생각될 때가 언제에요?
아기처럼 토라질때? 아마 그 정도일 겁니다.(아니잖아!)

4. 지하철이 좋아요? 버스가 좋아요? 이유는요?
지하철이 더 좋죠.  

5. 사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상대를 바꾸려 하기 보다는 자신이 상대에게 맞춰가고,
서로의 믿음에 보답하는 그런 것

6. 입가에 웃음이 번질 만큼, 돌아봤을 때 행복했던 시간은요?
특별히 그런 것이 없는 것 같네요.

7. 당신을 오랫동안 기다려 준 사람에 대해
음.. 약속시간 30분까지는 친구들이 기다려 준것 같은데.. -ㅅ-;;

8. 누군가에게 마음을 여는 일이 쉬워요?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여는 일은 쉽지 않지만.. 그래도 빨리 여는 편.. ^^

9. 일기를 써요?
아뇨~

10. 섹시, 청순 중에 꼭 하나를 골라야 한다면, 당신은 어느 쪽이라고 생각?
전 그런 것과는 관련 없습니다.

11. 각종 휴일엔 무엇을 하면서 보내나요?
공부하고, 간혹 가다가 컴퓨터를 할 뿐입니다.

12. 세상에서 가장 불쌍하다고 여겨지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에요?
세상에서 필요없다고 생각드는 사람..
사람은 필요가 없다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13. 길거리를 거닐다, 예쁜 카페에서 혼자 차를 마셔본 적이 있어요?
혼자 길거리를 다녀봤습니다. 그게 다에요. 카페까지는 별로.

14. 지하철에서 구걸하는 분들을 보고 돈을 준 적 있어요?
예전에는 있었는데, 요즘은 아닙니다.

15. 한 번 사랑이 떠난 사람에게 다시 돌아갈 수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뭐라고 말씀드릴 것이 없네요.

16. 좋아하는 사람을 만날 때 당신은 무슨 행동부터 취하나요?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__-;;;;)

17. 요리를 좋아해요? 할 줄 아는 요리는?
라면을 끓일 줄 알고, 계란밥도 할 줄 안다. 그 외에는 순 멍청함~

18. 어디론가 혼자 떠나고 싶었던 적이 있었나요?
혼자 여행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은 많았지만, 현실은 정 반대~

19. 꼭 잊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당신은 어떻게 할 건가요?
시간이 다 지워 주기에, 뭐라고 할 말이 없다.

20.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기에 인기가 많다고 생각하나요?
인기에 대해서는 말하지 말자!

21. TV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 만족을 느낀 적이 있나요?
그런 것을 느낀 적이 없습니다.

22.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이, 당신과 헤어지고 폐인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하실 거 에요?
(이 질문 만든 사람이 여자가 아닌가 의심하는 중.... -__-;;;;)

23. 술, 담배는 사람들에게 어떤 의미인 것 같아요?
술은 사람들과의 사교에 필요한 요소이며, 담배는 사람의 목숨을 앗아갈 기호식품이다.
본인과 같이 공부하는 양반이 담배를 줄여야 겠다고 한 것을 듣고, 본인이 좋아할 정도이다.

24. 프로포즈를 받는다면 어떤 프로포즈를 받고 싶어요?
저 아직 20세입니다! 제가 한다면 또 모를까!

25. 20살이 되고 가장 처음 했던 일을 기억하나요?
술마셨다.. 불과 몇달 전 이야기였다.
공사장에서 알바를 하면서 현장 직원들과 같이 마셨다.(현장 소장이 본인 외삼촌이기에 이런 일이 가능했다. -_-;;;;)

26. 친구의 애인을 소개받는 자리에서, 친구 애인이 내 이상형이라면?
이런 질문 왜 해?

27. 가장 최근에 읽은 책의 제목과, 기억에 남는 구절은 무엇인가요?
최근에 뭔 책을 읽었는지 모르겠다. -_-;;;

28. 신발 끈이 풀리면, 누군가 당신을 생각하고 있다는 말이 있는데 그 말을 믿나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

29. 가장 보고 싶은 뮤지컬이 있다면 뭐예요?
아무것이나 상관 없다!

30. 세상에서 가장 부러운 사람이 있다면 누구에요?
특별히 부러운 사람이 없다라고 생각한다.(난 나일 뿐!)

31. 예수님은 살아 계신다고 생각해요?
사람의 생각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32. 하늘색, 분홍색 중 어떤 색이 당신에게 가장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둘 다 아닌데, 이 문제의 주제는 색 전체로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함.

33. 박력 있는 이성, 편안한 이성 둘 중 어떤 이성에게 끌려요?
(이 질문을 만든 사람이 여자가 아닌가 하고 다시 추측 중!)

34. 글로 받을 수 있는 상을 받았다면 몇 개나 받았나요?
몇개나 받았더라?

36. 째즈바와, 까페 중 어느 곳이 더 좋아요?
둘 다 안 가봐서 모르겠다.

37. 당신의 외모를 보고 타인이 하는 말 중에 어떤 말을 가장 많이 들었나요?
당신 군대 안 갔다 왔지? <- 전 아직 20세라고요! 이런, 제길!!

38. 살면서 차라리 바보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순간이 있었어요?
물건 없어졌다고 열심히 찾고 있는데..
알고 보니 한쪽 손 또는 내 몸 일부에 지니고 열심히 찾았던 것일 때.. -ㅅ-;;

39. 크리스마스만 되면 생각나는 영화가 있나요?
맥컬리 컬킨의 나홀로 집에
이 영화 안하면 왠지 크리스마스 안 같아.. =ㅅ=;;

40. 후회를 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해결할 수 있는 후회라면?
해결할 수 있는 후회라고 하지만 어차피 후회 했잖아.. -ㅅ-
후회를 안 하는 것도 아니고.. =ㅅ=
우선 해결할 수 있다고 하니까 해결은 해야지.. -ㅅ-;;

41. 사랑은 운명이라고 생각해요? 아님 숙명이라고 생각해요?
운명과 숙명이 교차해야 이루어진다고 생각하는데요.. ㅋㄷㅋㄷ

42. 당신을 사랑하는 사람들은 당신을 왜 사랑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뭐라고 해야 하나?

43. 세상에 사랑하고 있는 연인들은 모두 행복할 것 같아요?
아니.. 항상 다 누구나 행복할 수 있다면 세상에 범죄는 하나도 없을 껄..
연인들 모두 행복하다면 깨지는 연인들이 없겠지..


44.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이 셋 중 가장 돌아가고 싶은 시절은 어느 때에요?
언제가 좋을까?

45. 다가오지도 않은 미래를 보고 약속하는 사람들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불확실한 미래를 걸고 약속을 하는 것은 아니다..
그냥 내가 그렇게 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약속을 하는 것이지..

46. 누가 보아도 화려한 삶을 사는 사람과, 누가 보아도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 중 어떤 사람이 되고 싶어요?
만족하는 삶을 사는 사람.. 대신 누가 보아도가 아니라.. 내가 만족하는 삶을 살고 싶다..

47. 세상에 허락되지 않은 사랑이 있다면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글쎄.. 어떤게 있을까? 국경은 넘으면 되는 거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고,
혈연도 근친관계만 아니면 되는데 어떤 나라는 그런것도 허용되고..
어떤게 안 될까?? 알려줘봐요.. =ㅅ=;;

48. 아침에 일어나 찬 물을 마실 때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사람은 없고 해야 할 공부들만 잔뜩 생각하는데.. -ㅅ-;;

49. 당신에게 고민을 털어 놓은 사람들이 있어요?
내가 털어놓은 것은 많다.

50. 당신은 지금 질문에 얼마큼 솔직했어요?
얼마나 진실했을까?

51. 바톤을 주실 분?
아무나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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