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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크스바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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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joy of ordinary life 사진은 시빅, 아반떼, 코롤라 다 다루면서 왜 글은 전부 코롤라 중심인 거냐!!! 탑기어 코리아!!!!!! -_-;;;;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 했거늘 네놈들은!!!!! ㄱ- 그래, 좋다. 코롤라를 한번 뜯어보자!!!!! 가장 추잡한 곳에서 태어난 장 바티스트 그루누이는, 세상에서 가장 비범한 후각을 갖고 태어난 덕에 천상의 향기를 가려낼 수가 있었다. 평범한 이들은 감히 맡지도 못할 미세한 향기를 찾아내 모든 이들을 탄복하게 하는 향수를 만들어냈다. 그의 놀라운 재주는 18세기 프랑스 사교계의 전설이 되었고, 귀부인들은 그가 손수 빚어낸 향수를 손에 넣으려 발버둥 쳤다. 왕후장상이 부럽지 않았어야 마땅할 그는, 하지만 향기에 대한 지나친 집착 탓에 결국 비극을 맞고 만다. 그루누이는 지상에 존재하..
모터스포츠 리포트 최근의 모터스포츠 근황을 모아봤습니다. 기사 말미의 운영자의 생각도 담았으니 꼭 읽어보세요. 세아트, WTCC 철수 전망 세아트가 WTCC(World Touring Car Championship)에서 팩토리 팀을 철수할 것으로 알려졌다. 세아트는 작년 챔피언십을 차지하는 등 최근의 WTCC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냈던 팩토리 팀이다. WTCC 철수 여부는 이번 주 안에 발표될 예정이다. 세아트가 철수하게 된다면 바뀌는 규정이 가장 큰 이유가 된다. 레온 TDI의 성능이 가솔린을 압도해 형평성의 문제로 디젤 터보의 부스트를 낮춰야 하기 때문이다. 르망 24시에서도 디젤 머신을 견제하기 위해 에어 리스트릭터의 사이즈를 줄이고 있다. 세아트는 팩토리 팀을 철수하게 되더라도 프라이빗 팀에는 레온 레이싱카를 공급할..
마쓰다, 2011년부터 새 파워트레인 출시 외 1. 마쓰다, 2011년부터 새 파워트레인 출시 외 기사 보기 솔직히 Mazda놈들이 일을 낼 줄 알았지만 진짜 2011년에 신형 로터리 엔진을 출시하겠다고 나오면 답이 없죠. 그때면 나 대학 졸업하는 시즌인데. -_-;;;;; 그 시점에 맞춰 "Mazda 한국 진출!" 같은 기사가 진짜 뜨면 이건 진짜 답 없는 거임. ㄱ- 2. 내년 르망 24시 규정 변경, 디젤 머신 불리해진다 기사 보기 아우디, 푸조...... 내년 어떻게 버틸래? 다시 가솔린 리턴? 아님 내년도 디젤로? 힘들텐데...... 3. 폭스바겐, 4년 내 포르쉐 판매 2배로 늘린다 기사 보기 VW가 Suzuki의 지분을? 그게 가능할까? 으흠...... 기사 제공 : 글로벌 오토뉴스
1987년 몬테카를로 랠리 리뷰 지금으로부터 약 22년 전인 1987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몬테카를로랠리 리뷰입니다. 정상적이라면 경기 동영상을 공개해야 하는 것이 원칙이고 그렇게 해야 합니다만........ 사실 귀찮기 때문에 이놈의 리뷰로 대체합니다. 1987년 시즌부터 그룹 A 레이스 체제로 전환된 이 랠리는 지난 1985년에서 86년 사이 터진 사고로 인하여 그룹 B 대신 그룹 A 체제로 전환하기로 결정, 이후 란치아 시대를 열게 만든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물론 그 이전부터 계속 활약해 오고 있었고 이 이후 당시 Mazda는 RX-7 대신 파밀리아(수출명 323)를 투입하게 만든 장본인이 되었습니다. 이때 나온 차 중 1992년을 넘어가면 미쯔비시에서 랜서 에볼루션을 내놓게 되면서 일본차끼리 경쟁이 붙습니다.(Mazda..
Volkswagen Golf Mk6 독일의 자동차업체인 Volkswagen은 파리에서 10월 2일에 열리는 파리모터쇼에 제 6세대 골프를 공개한다. 6세대 골프 역시 구형 보다 한 둘레가 커진다. 스타일링은 시로코의 터치가 가미되어 한층 날렵해지는 것이 특징. 테일램프는 투아렉의 터치와 비슷하다. 사진 상으로는 전폭이 늘어나고 전고는 낮아져 보다 스포티한 실루엣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실내의 디자인은 현 모델과 크게 달라지지 않지만 소재가 좀 더 고급화 된다. 엔진은 1.4 TSI, 1.8 TFSI, 2.0 TFSI 가솔린과 1.9 TDI, 2.0 TDI 디젤이 준비된다. 변속기는 수동과 자동, DSG가 제공된다. CO2 배출량을 낮춘 블루모션 모델도 동시에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6세대에서는 골프의 초고성능 모델인 골프 R3..
폭스바겐, 3~4년 내에 1ℓ카 생산 계획 폭스바겐은 부품 경량화를 통해 1ℓ로 100km(60마일)를 주행할 수 있는 차량의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저스트오토에서 발표했다. 특정 부품, 특히 플라스틱 소재 부품의 가격이 낮아짐으로써 폭스바겐의 1ℓ카 생산 계획 실현이 임박해 있는 상태. 특정 플라스틱 소재 부품의 가격이 3만 5,000유로에서 5,000유로까지 인하될 것으로 전망되며, 이에 따라 폭스바겐이 1ℓ카의 생산에 있어 누릴 수 있는 경제적 활용성이 뛰어날 전망이다. 전임 CEO인 페르디난드 피에히가 지난 연차주주총회에서 선보인 1ℓ 샘플카는 주행거리 100km당 0.98ℓ 연료소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피에히와 빈터콘, 폭스바겐의 개발과정을 통한 1ℓ카의 생산이 3~4년 내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VW. 포르쉐에 인..
07 서울모터쇼에서 주목해야 할 차량들-해외메이커편 국내에 이어서 이번엔 해외입니다. 한번 보시죠. 07 서울모터쇼에서 주목해야 할 차량들–해외메이커편 짚 허리케인 (JEEP Hurricane) 2005 북미국제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짚 허리케인은 짚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끌어올린 획기적인 컨셉트카로 평가 받았다. 허리케인은 크라이슬러가 자랑하는 5.7L HEMI 엔진을 앞과 뒤에 하나씩 장착하고 있어 각각의 엔진이 뿜어내는 335 마력의 힘이 배가 되어 670마력의 폭발적인 힘을 낸다. 또한 짚 허리케인은 스키드 스티어 (skid steer) 기능과 네 바퀴가 모두 안쪽으로 회전이 가능한 토 스티어 (toe steer)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제 자리에서 360° 회전이 가능하므로 회전반경이 완전한 0 이다. 허리케인의 또 하나..
M&A 움직임으로 요동치는 자동차 업계 현재 세계 자동차 업체는 복잡한 양상으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는 몇가지로 정리되죠. 이번에는 그 관련 글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림: 글로벌 오토뉴스에 있는 자료중의 하나로 자동차 업계의 합종연횡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이 지도도 '오래'되어 버린 상황이다. SAIC와 난징도 신규 플레이어로 추가해야 하고, GM-Fiat간의 제휴종료와 GM-도요타간의 스바루 '주고 받기' 등 업데이트할 사항은 많다. 하지만 이 지도는 향후 지속적으로 바뀔 것이고 결론적으로 빈익빈 부익부 현상은 심해질 것이다] M&A 움직임으로 요동치는 자동차 업계 글/박상원(차량상품성 연구원/자동차 칼럼니스트) 1. 강자들의 ‘식사’, 약자 인수전. GM의 경영위기로 전세계 자동차 업계에 변동이 예고되고 있는 가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