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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cedes Be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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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사가 1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을 개발? 외 1. 포드가 1리터급 에코부스트 엔진을 개발? 포드사 역사에서 가장 작은 엔진 될 1리터 급 엔진을 포드가 만들 기세입니다. 전세계적인 다운사이징 트렌드에 맞춰 포드가 개발할 것으로 보이는 이번 엔진은 실린더 갯수 3개에 개당 약 330cc대의 배기량을 낼 것으로 보이며 터보 및 직분사, 그리고 Ti-VCT라는 가변 밸브 타이빙 기술까지 동원했다는 군요. Ti-VCT는 아마도 포드에서 쓰는 가변 밸브 타이밍 기구이지만 이쪽은 캠샤프트를 쓰네요. 거 참... 개발 되면 지금 있는 직렬 4기통 1.6리터 엔진을 채용한 피에스타의 성능과 맞먹는데,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출력은 122ps(120hp/89kW)에 최대토크는 152Nm(112lb-ft)가 된다는군요. 더욱 더 자세한 정보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
BMW, DTM에서 아우디&메르세데스와 맞붙는다. 기사 보기 기사 보기(해외) 전쟁의 부활인가요? 아님 바바리아의 오만인가요?? 뭐, 지금 솔직히 DTM에 나오는 회사는 메르세데스와 아우디인데, 이제 좀 재미있어질라나요? 사실 그동안은 너무 재미가 없었다고요. 둘이서 맨날 나눠먹기 하는 수준인데 더 있어야 재미있지. 안 그래요들??? 기사 제공 : 글로벌 오토뉴스, WCF 사진 : WCF
09프랑크푸르트쇼 프리뷰 세계 5대 모터쇼중 하나이자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올해로 63회째를 맞는 '2009 프랑크푸르트모터쇼(63rd IAA 2009)'가 독일 프랑크푸르트 상설전시관(Messe)에서 9월 17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된다. 이번 모터쇼는 40여개국에서 약 700개 업체가 참가하는 규모로 1897년 제1회 자동차쇼를 개최한 이후 해마다 홀수해에는 승용차와 부품을, 짝수해에는 상용차만을 전시하는 세계 최대의 모터쇼이다. 독일자동차공업협회가 주최하며, 세계 자동차 기술을 선도하는 독일 메이커들이 중심이 되어 특히 기술적 측면을 강조하는 모터쇼로 유명하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소개될 각 국 메이커들의 뉴모델, 컨셉트카를 소개한다. 1. BMW 7시리즈 x드라이브 BMW는 올 가을 열리는 ..
메르세데스, V12 엔진 단종한다 메르세데스, V12 엔진 단종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V12 엔진을 단종 한다. 전 세계적인 추세가 다운사이징 터보로 가고 있기 때문에 벤츠 V12 엔진의 단종은 충분히 예상된 일이었다. 승용차의 V12 엔진은 성능을 떠나 최고급이라는 상징성을 갖고 있지만 환경 규제에 밀려 사라지는 또 하나의 희생양인 셈이다. 독일 아우토빌트에 따르면 메르세데스는 차기 모델 개발에 있어 V12 엔진의 자리를 빼놓은 상태이다. 따라서 V12 엔진을 사용하는 현재의 모델들은 모두 V8 트윈 터보가 올라가게 된다. 새로 개발되는 V8 트윈 터보는 V12와 6.3리터 자연흡기를 대체하게 된다. V8 트윈 터보의 배기량은 5리터로 터빈의 사이즈를 달리해 최대 700마력까지 출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 또 4리터로 배기량..
Delta Project - 13 본 작품은 GmhanMod 사이트 홈페이지(http://gmhanmod.com )와 Sephia's Auto Research(Laboratory)(http://sephia.tistory.com ) 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File 13 - Speeding in the rain 2005년 1월 25일, 일본 현지시간으로 오전 9시, 아침부터 비가 내리던 일본 도쿄. 츄오구 임해부도심을 무대로 최고 클래스인 GT클래스가 개막되었다. 10일간의 일본 전역을 도는 레이스인데다 원 드라이버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경주인지라 정말 체력 관리는 필수였던 것이다. 물론 코 드라이버도 있겠지만 WRC처럼 필수가 아니었고 또한 일본 경시청에서 경주 구간이 아닌 곳의 도로를 통제하게 되었기에 코 드라이버 사용은 한마디로 선택이..
BMW M1 Homage BMW M1 Homage BMW가 빌라 드에스테에서 열리는 콩코르소 델레간자에서 M1 오마주 컨셉트카를 공개했다. BMW 최초이자 아직까지 유일한 미드십 수퍼카 M1은 올해로서 데뷔 30년을 맞는다. 이번에 공개된 M1 오마주는 오리지널 M1을 기념하는 모델로, 앞으로 출시된다는 새 수퍼카 M10의 디자인 스터디라는 의견도 있다.(이 M10이라는 차는 벤츠의 신형 미드십 슈퍼카와 아우디의 미드십 머신인 R8에 대항하는 BMW의 미드십 머신이라는 설이 있다.) 이번 델레간자에는 오리지널 M1, 1972년에 나온 터보 컨셉트와 함께 공개되었다. M1 오마주는 극단적으로 와이드한 스탠스에 공격적인 전면 디자인이 두드러진 디자인을 갖고 있다. 기본적인 실루엣은 미드십 배치를 뜻하고 있으며 리어 윈도우와 과장된 ..
Delta Project - 9 들어가기 전에. - 네, 이번편 무지막지하게 깁니다. 그리고 머리 깨질 뻔 했습니다. 다음 편은 조금 날림이 될지도 모릅니다. ㄱ- 덤으로 이번 편이 송재혁의 유럽 스토리 마지막입니다. 다음편 부터는 다시 한국을 무대로 합니다. 본 작품은 GmhanMod 사이트 홈페이지(http://gmhanmod.com )와 Sephia's Auto Research(Laboratory)(http://sephia.tistory.com ) 에서 연재되고 있습니다. File - 9 : Munich Project 독일 본. 과거 로마제국의 성채가 있던 곳으로 로마제국기에는 로마의 영토 중 한 곳이었던 이곳. 이곳의 중앙역에 두 남자가 내렸다. 바로 재혁과 팬져. “대장님. 여기서 어디로 가시려고요?” “아직 유레일패스가 먹히..
07 서울모터쇼에서 주목해야 할 차량들-해외메이커편 국내에 이어서 이번엔 해외입니다. 한번 보시죠. 07 서울모터쇼에서 주목해야 할 차량들–해외메이커편 짚 허리케인 (JEEP Hurricane) 2005 북미국제모터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 첫 선을 보인 짚 허리케인은 짚 브랜드에 대한 기대치를 한층 끌어올린 획기적인 컨셉트카로 평가 받았다. 허리케인은 크라이슬러가 자랑하는 5.7L HEMI 엔진을 앞과 뒤에 하나씩 장착하고 있어 각각의 엔진이 뿜어내는 335 마력의 힘이 배가 되어 670마력의 폭발적인 힘을 낸다. 또한 짚 허리케인은 스키드 스티어 (skid steer) 기능과 네 바퀴가 모두 안쪽으로 회전이 가능한 토 스티어 (toe steer) 기능을 갖추고 있어 제 자리에서 360° 회전이 가능하므로 회전반경이 완전한 0 이다. 허리케인의 또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