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에쿠스 후속&기아 쎄라토 후속

현대 에쿠스 후속과 기아 쎄라토 후속이라는군요. 믿을 수 있을지 미지수지만........

앞측면 1

앞측면 2

뒤측면

정후면

트렁크

헤드램프

인테리어

현대자동차의 뒷바퀴 굴림방식 차에 대해 국내외의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글로벌오토뉴스를 통해 BH플랫폼에 대한 소식을 전했었고 해외에서의 스파이포토도 인터넷을 통해 벌써 많이 유포된 상태다. 현대자동차는 2007년 데뷔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는데 최근에는 에쿠스 후속 모델이라는 얘기로 좁혀져 루머가 돌고 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의 경영진은 현대가 아닌 별도의 브랜드를 만든다는 전략을 공표한 적이 있어 실제로 뉴 모델이 등장할 때까지는 여러가지 의견이 분분하게 오갈 것 같다.
분명한 것은 현대가 뒷바퀴 굴림방식차를 개발하고 있다는 것이다. 경쟁 모델로는 BMW 5시리즈와 인피니티 G시리즈 등을 설정하고 있다는 확인되지 않은 소문이 나돌고 있다.

뒤측면

정측면

앞측면

기아자동차가 코드네임 ED(European Design)로 개발 중인 5도어 해치백 모델이 테스트 도중 카메라에 잡혔다. 이 모델은 기아자동차의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생산을 계획하고 있는 모델로 쎄라토 후속 모델로 보인다. 독일의 륏셀하임에 있는 기아자동차 개발센터에서 디자인되고 생산은 2006년 말부터 슬로바키아의 질리나 공장에서 하게 된다.
안전장비로는 여섯개의 에어백과 ESP 등을 채용하고 엔진은 88마력부터 136마력까지의 디젤엔진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5도어 해치백에 이어 왜건형 모델은 2007년에 데뷔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대자동차는 쎄라토와 플랫폼을 공유하는 아반떼XD도 슬로바키아 공장에서 같이 생산할 것이라는 얘기도 들린다.

에쿠스 후속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지만, 쎄라토 후속은 처음이로군요. 쎄라토의 후속이 벌써 나올 때가 된 것인지 의문이 심하게 듭니다.


사진&정보 : 글로벌 오토뉴스(http://global-auto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