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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개인적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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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샀습니다. 축하해 주세요. 운영자 Sephia가 드디어 핸드폰을 질렀습니다. 어머니께서 올해 공부 잘 하라라는 의미에서 지난해 마지막 날(2004년 12월 31일)에 사주셨죠. 원래대로라면 당일날 보고를 했어야 했는데 부산에 좀 다녀온다고 해서 말이죠. 기종은 삼성애니콜 SPH-E1800이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KTF로 가입을 했고, 비기 요금제인데 월 2200알이 들어온다는. 카메라 기능에 64화음이라는...... 아자리, 질렀네!!
블로그 인기도 테스트라나.. 모분의 이글루스를 구경하다가 발견한 블로그 인기 테스트. 관심이 생겨서 한번 해 보게 되었습니다. 뭐. 한번 알아보는 인기도인데... 테스트는 이곳에서 할 수 있는데....... 테스트 방식은 간단합니다. 자신의 RSS주소를 입력해 주기만 하면 테스트를 해 주더군요. 본인 것도 해 봤지만, 그 전에 본인 주변의 블로그 오너분들을 테스트 했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운영자가 랜덤으로 3분을 골랐음.) 인기도 1.4에 업데이트 빈도는 측정불가능이라 나오는군요. 인기도 1.0에 업데이트 빈도는 3.3회. 1.01개의 아이템이 매일 나온다는군요. 인기도 1.4에 업데이트 빈도는 3.7회. 하루당 3.07개의 아이템이 나온다는 소리. 인기도 1.0에 업데이트 빈도수 3.5? 하루당 1.86개의 아이템이 나온..
나의 수호신은? 푸무클님의 홈페이지에 놀러갔다가 이런 테스트를 발견했어. 전에도 해 본 것인데, 인간의 관심이란 무섭단 말이야. 에, 일단 나의 수호신은 카시엘.(시간의 천사) 헌책이나 모래시계도 행운을 부른다는 말에 조금 당황했지. 작가라. 취향은 아닌데. 그래도 좋지. 뭐. 그나저나 대부분이 거의 맞아 떨어지는 것 아냐? 한번 도전해 볼래요? 카시엘 (시간의 천사) ▶ 카시엘은 시간을 주관하는 천사. 약간 엄한 면도 있지만 그 대신 길고 험한 장애물을 넘어 여유있게 한가지 일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맡아 모든 사람들을 응원합니다. ◎ 성격 카시엘에게 수호받는 당신은 매우 진지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줍니다. 자기에게 맡겨진 일은 열심히 하고 한번 마음 먹은 것은 완고하게 고수합니다. 또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사람도 이..
당신의 일본 이름은? 태더 툴스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재미난 글을 하나 발견. 자기 이름을 일어로 바꿔 준단다. 영어, 한자, 한글, 모조리 달라지기 때문에 한번 해 보는 것도 재미 있을 듯. 영어권이니, 이름 성 순으로 써야 하지 않을까? 사이트는 여기를 누르시라 성필 이 -> 秋本 Akimoto 明 Akira 成必 李 -> 秋本 Akimoto 明 Akira Seong Pil Lee -> 長谷川 Hasegawa 大輝 Taiki
TT 0.94 RC 나왔단다. Tatter Tools(태터 툴즈)의 0.94 RC 버전이 나왔다고 한다. 나도 몰랐는데, 사이트 들어가보니 0.931은 어디로 굴러가고 0.94가 그 자리를 메꾸고 있다. 이런 젠장 맞을!! 그동안에 바꾼 것은 다 어떻게 하라고!! 뭐, 아직은 RC(Release Candidate) 버전이니, 한동안은 0.931을 그냥 쓰지, 뭐 나중에 정식으로 나오면 다시 생각하지만 말이다. 아 혹 받고 싶으신 분이 계시면 아래의 주소로 쳐 들어가서 받으시라고 권하고 싶다.(여기서는 다운로드를 지원 하지 않는다.) http://www.tattertools.com/tc/view_main.php
전 연구실 비상 경보! 현재 준비 상황 55% 적 침입 시기 : 2004년 12월 13일 오전 9시 미션 목표 : 적들을 사살하고 지난 시험 대비 평균 10점 상승 작전 루트 : EBS교육방송과 관련 문제집, 그리고 교과서 들입다 파기로 할 예정 책임자 : sephia 본 내용이 사실임을 확인 합니다. 이제 시험 준비 막바지입니다. 시험 보고 나서 복귀할께요.
힘 내라 힘! 요즘이 나에게는 최악의 시기이다. 기말 고사가 얼마 남지도 않은 이 마당에 컴을 잡고 있는 날 보면 한숨이 나올 듯. 수학 모의고사 점수는 형편 없지(ㅜ.ㅜ) 학교에서는 인간 열 받게 만드는 버러지들이 있지. 집에서는 갈구지. 어디로 나가서 살란 말이냐!!! 응? 이제 고 3이다. 너무 힘이 든 요즘. 그냥 차라리 누가 나에게 약이라도 주면 좋겠다. 누가 나 좀 살려줘........ 덤 : 켈로그에서 선거가 있는데, 기호 2번인 차카라는 놈이 거의 표를 싹쓸이한... 제정신 있는 사람이라면 1번 체키를 뽑아야. 체키 살리러 가세!!!! 주소 : http://www.kellogg.co.kr
질러버렸다. 이런 젠장 얼마전에 생일 맞은 내 동생. 고교 1학년 짜리이다. 나보다 더 하면 더한 성격으로 날 위협하더니, 급기야, 지 생일이라고 형인 나에게 선물을 사 달라고 했다. 하지만, 난 그놈보다 더 사악하게 나가기로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사 주겠다고 했고, 결국 내 돈 3만 3천 6백원을 털어서 프라모델을 사 준 것이다. 다만 나와 그놈의 취향이 틀릴 뿐이다. 서울까지 갔다 오는데, 힘들어 죽겠네. 5개월 후를 기대하자. 뜯어먹으려면 3만원 정도는 뜯어내야 하지 않겠나? 안 그렇나? 우리 사이트에 오시는 분들? KAMEX 2004도 보고 점심은 엄청 늦게 먹고, 오늘 하루 뻐근 하군. 그러나 내일은 오전 수업만 한다. 우헤헤헤.